코린이도 평생 써먹는 비트코인 단타매매기법 공개
이 글은 매수매도에 대한 의견이 아니며, 투자 권유가 아님을 밝힙니다.
‘트레이딩을 계속 해왔지만, 어떤 기법을 써도 돈이 줄기만 한다’
‘너무 시드가 작아서 100%~200%씩 먹어도 답이 안보인다’
‘돈을 계속 꾸준히 벌다가 하락장만 오면 물타기로 귀신같이 다 날려봤다’
‘내가 잘때도 좀 힘들이지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트레이딩하고 싶다’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시다면 끝까지 읽으세요.
아마 이 글이 여러분의 매매인생에서 고장난 어딘가를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잡고 있는 포지션.
몇억씩 때려박는데도 잠 잘 자는 이유…?
는 다음과 같다.
나는 단타 포지션도 있고, 장투 포지션도 있고,
스캘핑 포지션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떨어질때도 수익이 나고, 올라갈 때도 수익이
나는 ‘exposure(포지션의 노출방향)을 다 갖고 있어서
사실 마음 한켠은 기쁘지만, 마음 한켠은 불편하다.
한가지 포지션이 이득을 보면, 한가지 포지션은
어딘가 아쉽거나 손실을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짜놨기 때문이다.
내가 왜 이렇게 할까?
어차피, 허무맹랑한 전략 몇개로 홈런 친다한들 지속할 수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 선물로 큰 부자를 꿈꾸고 이 판에 들어온 분이라면
좀 아쉬운 소리일 수는 있지만, 절대 한번의 홈런으로는…
계급이 안바뀐다.
부의 핵심은 지속성에 있다.
여러분이 지속해서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이것이다.
애초에 지속할 수 없는 전략을 짰기 때문에.
-
손실이 커지면 화들짝 놀래서 전략을 바꾼다.
-
애초에 내 전략이 우상향하는지 아닌지 조차 모른다.
나도 5년을 트레이딩해오면서 나한테 맞는 전략이 뭔지 아주 많이 고민했다.
몇 달간은 나랑 맞다고 생각했지만, 수익률 그래프가 처참하게 꺾이기 시작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모든 포지션을 던지고 기회를 놓치곤 했다.
그래서 나는 장기투자 포지션과, 추세가 왔을때
트레이딩하는 포지션, 스캘핑 포지션, 스윙
포지션 등의 exposure를 다 소유한다.
이렇게 되면, 어느 방향으로 가든 내 마음은 변동성이 적어진다.
결국 변동성이 큰 곳에서 승리하려면 나의 사고를 최소화 해야 한다.
전략을 정했으면 우직하게 밀고 나가야하는데,
손실을 보는 구간을 버티지 못하고 포기해버린다면
막상 수익이 나는 구간에 나는 손가락만 빨고 있는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첫번째, 거래수수료를 줄이자.
운영하고 있는 채팅방에서도 뺀질나게
가입하라고 협박하는 얘기중에 하나다.
업비트 기준 현물수수료가 해외거래소
기준 선물수수료보다 3~4배 이상 높다.
거래 수수료는 트레이딩의 핵심이다.
우리가 카지노를 절대 이길 수 없는 이유도
바로 이 카지노의 거래 수수료 엣지가 1%는 족히 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국내거래소의 거래수수료는 사실상 카지노 급이라 봐야 한다.
게다가 선물거래소는 레버리지로 유동성이 훨씬 크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가격에 가깝에 사고, 팔고가 가능하다.
두번째, 장기투자를 하자.
가끔 목숨걸고 단타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 그러지 말라고 뜯어 말리고 싶다.
일단 자산시장에서 큰 부를 일군 사람들은
모두 사서 갖고 있는 놈들이다.
이미 세상에 존재했던 적이 없었던 유일무이한
비트코인이라는 엄청난 슈퍼트렌드가 있는 시대를 살고 있고,
이미 어마어마한 변동성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버리지까지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금융시장이 펼쳐졌다.
그런데, 여기서 더 욕심을 불려서 내 자산을 모두 100억 벌겠다고
다 쳐박는 꼴만큼 자살하기 좋은 방법은 없다.
물론 천만원 미만이 장기투자까지 하겠다고 설치는 거는 욕심이긴 하다.
그냥 돈 천 미만이라면 단타나 스캘핑으로 승부를 보고,
돈 3천만원 이상 갖고 비트코인 좀 해볼라 하는 사람이라면
3천만원 다 갖다박지 말고 반은 뚝 떼놓고 하드월렛에 보관한다.
하드월렛 사용법은 유튜브에 뒤져보면 많이 나온다.
나는 디파이까지 다 활용할 수 있는 나노레저X를 추천함.
장투 방법은 매달 적립식으로 조금씩 투자하는 방식을 추천한다.
비트코인 매주 100달러씩 샀으면 얼마가 될까? DCA 백테스트
세번째, 추세를 추종하자.
나의 세번째 exposure는 추세를 추종하는 포지션을 잡는 것이다.
추세란 뭘까?
그러니까, 오르고 내리는 힘이다.
오름세가 강할때는 롱포지션만 잡고,
하락세가 강할때는 숏포지션만 잡는 것이
추세트레이딩의 기본원칙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면 추세트레이딩은 어떻게 하는건지 살펴보자.
시장은 대부분의 추세가 없다.
1년중에 80%는 박스권을 그리고,
나머지 20%는 박스를 뚫고
‘어…?어…? 페이크겠지…?’ 하다가 훅 올려버린다.
빨간색 브러시로 칠해놓은 자리가 바로 추세가 형성되는 자리.
하지만 우리는 도대체 언제가 추세인지 알 길이 없다.
심지어 방장인 나도 정확한 기준은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시장의 펀더멘탈을 추종하는 게
아니라 오로지 가격만을 추종한다.
여러분이 당장 따라할 수 있도록 한 가지 기준을 주겠다.
7주 ema 이동평균선이다.
나는 실제 차트는 대부분 트레이딩뷰만을 보고 시그널만 확인하고,
거래소에서 들어가서는 ‘매수 매도’ 버튼만 누른다.
아직 트레이딩뷰를 가입하지 않았다면 반드시 가입해놓는다.
트레이딩뷰 차트에 들어가서 ‘지표’에서 ema를 넣는다.
이게 좀 어렵다면, 그냥 자기가 쓰는 거래소에서 Tradingview 차트를 켜놓고
ema를 치면 지수 이동 평균을 넣을 수가 있다.
코린이도 평생 써먹는 매매기법 공개
* 이동평균선이란?
캔들이 이동한 만큼의 평균을 선으로 나타낸 거라 보면 된다.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고,
아 ‘이 구간’동안 이정도의 평균으로 가격이 움직이고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하면 된다.
* 그런데 이동평균선은 후행지표가 아닌가?
맞다. 예리한 질문이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추세추종자들은 그냥 후행하는 가격을 좇아간다.
이 방법은 ‘바닥을 잡는 방법’이 아니라 ‘무릎을 잡기 위해서’이다.
꼭 바닥을 잡기 위해 집착하는 트레이더들이 있는데,
대부분 바닥을 잡는 역추세트레이딩은 승률이 높지만,
결국 한번의 추세가 쏟아질때(1년중에 20%)
결국 물타기를 하다가 청산으로 귀결되는 케이스가 많다.
아무튼 7주선이라는 아주 간단무식한 방법으로 추세를 반으로 가를 수 있다.
위에 있으면 추세장이고, 밑에 있으면 하락추세장이다.
‘아니 이 간단한 방법으로 돈을 번다구요?’
‘그렇게 간단하면 개나소나 벌겠네?’
ㅋㅋ…
그렇다. 단순무식한 방법이긴 하나 쉽다고는 안했다.
왜냐하면 상대적으로 고점이 형성될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고점에서 사고, 남들보다 더 저점에서 팔아야하기 때문이다.
위의 예시를 보라.
짧은 손절이 반복적으로 나가다가,
결국 큰 한방의 장외홈런을 치면서 그간의 손실을 다 씹어먹고
큰 추세안에서 수익을 낸다.
결국 추세매매는 이런 홈런타자같은 트레이딩을 추구하는 방법으로,
원리와 철학이 없다면 따라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러분께 단순한 DCA
(적립식 장기투자)보다 추세를 따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부자 되고 싶으면 이 방법을 따라하면 된다.
왜?
30년간 선물시장에서 500만원으로 2500억을 만든 ed seykota라던가,
터틀트레이딩으로 유명한 richard dennis (300만원으로 3000억을 만듦)와 같은
전설의 트레이더들이 이 ‘추세를 추종하는 마법사’들이었다.
4년 이상 추세트레이딩을 교육하기 위한 카페를 운영중이다.
아직까지는 레퍼럴만 받고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잘 모른다면 꼭 들어와서 배우도록 하자. (곧 유료화 프로그램 예정)
네번째, 스캘핑.
자, 여기서부터가 아마 여러분이 상상했던
선물거래로 100억 만들기의 진짜 파트일 수도 있겠다.
선물거래는 10만원만 있어도 100배까지 레버리지가 가능하고,
롱과 숏 어느 방향으로든 베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내 운을 시험해보고 싶다면 한번 도전해볼법하다.
앞서 말했듯 하루에 10번 이상 거래하는 일도
비일비재한 단기거래에서는 수수료가 핵심이다.
워낙 분봉 안에서 치열한 호가싸움, 거래량, 파동, 시간적인 요소 등
엄청난 변수들을 컨트롤해야 하는 미지의 영역이다.
무조건 스캘핑에 올인박고 졸업할래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위 3단계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해둔뒤에 스캘핑 계좌를 따로 운영하는 게 맞다.
일단 현재 내가 쓰는 전략은 다음 몇가지가 있다.
스캘핑은 알파가 짧아서, 자주 전략을 바꾸고 테스트하고
지금도 공부하는 영역임을 밝힌다.
비트코인 5분봉 스캘핑 기법
octopus nest
아주 단순한 5분봉 짤짤이 (octopus nest) 기법.
이 기법은 비트코인 5분봉에서 아주 짧은 저항선을 돌파할때 선물로 먹는 기법이다.
5분봉에서 백테스트한 유튜버들이 많으며,
짧은 추세기 때문에 승률이 높고 손익비가 짧다는 장단점이 있다.
일단 영상을 링크하기 전에 먼저 하는 방법은 알려주겠다.
뭐 이평선까지 쓰라고는 하는데, 사실 백테스트하다보니까
이평선 쓰나 안쓰나 거기서 거기인거같다.
먼저 트레이딩뷰에서 BTCUSDT (binance) 5분봉을 킨다.
2. 트레이딩뷰 차트에서 ‘지표’ -> parabolic SAR 이라고 검색 ->
parabolic SAR everget (3288) 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buy sell 지표가 세팅됨.
3. squeeze momentum indicator (LazyBear) 를 넣는다.
아래에 이런 모멘텀 지표가 뜨게 됨.
4. buy지표와 아래 초록불 (squeeze momentum indicator) 이 동시에 뜰때 진입 타점이다.
5. 하지만 직전의 전고점을 완전히 돌파해야 짧은 추세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노란색 선을 돌파하는지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