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를 위한 기본정보 정리 리플 이더리움 비트코인
▲코린이를 위한 기본정보(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안녕하세요! 상냥한 수연씨입니다.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의 말 한마디에
암호화폐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연일 이어지는 비트코인의
하락으로 인해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전전긍긍하고 계실텐데요,
이럴때일 수록 추락하려는 멘탈을
부여잡기 위해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기본개념을 정리하면서 투자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해보는건 어떨까요?
▲코린이를 위한 기본정보(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그래서 오늘은 거래소에 들어가서
폭락하는 나의 종목들을 살펴보는 대신
우리가 선택하는 암호화폐 중
선호도가 높은 3대코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에 대해
정리를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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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정부나 중앙은해, 금융회사의 개입 없이
온라인상에서 개인과 개인이 직접
돈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암호화된 화폐로 2009년 개발되었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전쟁이 일어나
현금이 다 타버리고 은행이 사라져
대 혼란이 오더라도 소유한 비트코인은
없어지지 않는다는거죠^^
하지만 비트코인은 눈에 보이는 화폐와는 달리
창시자가 공개적으로 드러나 있지 않고,
변동성에 의해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기가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최근 들어 이용자가 증폭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비트코인을 도박이나
사행성으로 취급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을 하는 많은 분들은
암호화폐를 투자 목적의 자산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간혹 자신의 전 재산이나 대출금으로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는 분들도 있지만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라면
최소한 암호화폐를 긍정적으로 보고
비트코인에 접근하기 위해 정보를
습득하고자 하셨으니
투기꾼은 아니실꺼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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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느 종목에
투자를 하거나 계획중이신가요?
주식을 할 때처럼 종목에 대한
사업성이나 인식 없이
다른사람의 투자종목만을 따라서
하다보면 막대한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최소한 본인이
투자하려는 암호화폐에 대한
기본정보를 습득하고 차트분석과 함께
다양한 노력을 해나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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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이더리움은
플랫폼이고 시스템이고 툴입니다.
이말은 즉, 플랫폼 위에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고 그것으로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더리움은 하나의 비옥한 땅에서
무언가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운영체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더리움은 어느 한 곳에 소속되지 않는
탈중앙의 의미를 침해받지 않으면서도
구동되는 여러가지 서비스들의
속도까지 모두 잡으려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특정 서비스가 만들어져서
새로운 대중화를 이끌어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되려면
많은 시일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일단 어느 한 가지가 성공적이면
사용처가 점점 증가하면서
보안과 속도, 투명성이 모두 보장되는
시스템의 선두주자가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금융시장은 여러가지 방향으로
발전해나가겠지만 그 첫번째 주자가 될 것은
바로 ‘탈중앙 금융’입니다.
이는 금융거래에 있어서 거래 대상을
신뢰 할 필요가 없는 무신뢰 거래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없던 형태의 새로운 상품들을
만들어 낼수 있는 포텐셜을 지니게 되는 것으로
이더리움이 가지고 있는 폭발력은
이 이후에도 더욱 강력해질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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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이 플랫폼으로 성공을 하고
그 위에서 여러 서비스들을 운영하게 되면
그 와중에 생성되는 온갖 빅데이터가
미래에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될것이기 때문에
이더리움을 석유에 비유하여
‘미래의 석유’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코린이를 위한 기본정보(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리플
전세계 각지에서 가족들이나 거래처,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리플넷을 통해서
즉각적으로 송금을 받아서 기뻐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광고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리플은 이런 송금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리플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리플넷’안에서 일종의 송금 수수료 개념으로
쓰이고, 1회 송금당 걸리는 시간이
3~4초로 비트코인(7초)보다 빠릅니다.
리플 프로토콜의 경우 P2P로 환전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중개기관이 필요없고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게 국제 간 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리플은 본래 2009년에 코인이 아닌
간편송금을 목적으로 개발된
결제 프로토콜이며
이후 2012년 ‘오픈코인’이라는 회사가
설립되고 나서 가상화폐를 발행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달리
채굴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린이를 위한 기본정보(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현재 리플은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탠다드차타드, UBS 등 100곳이 넘는
금융회사들이 리플과 송금 협약을 맺었고,
한국에서는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리플과 협약을 맺고 일본과의 송금에
리플 기술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코린이의 생각!
최근 비트코인의 전반적인 하락으로
이제 막 암호화폐시장에 뛰어든
저와같은 코린이 분들은
현상황이 매우 어리둥절하고
너무 늦게 발을 디딘것이 아닌가 싶어
후회가 되기도 하실겁니다.
일부에서는 말도 안되는 루머로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조장하고 있기도 하구요.
▲코린이를 위한 기본정보(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다른 종목은 다 오르는데
내가 산 종목만 하락하는것 같아
불안한 마음에 손해를 감수하며
다시 매도하다보니 늘 손실만
보는 분들 많으시지요?
현재 저는 투자금의 손실률이
10%를 넘어섰습니다.
불안한 마음이 없지는 않지만
저는 일단 추이를 지켜볼 생각입니다.
끝도 없는 하락장은 없을테고,
하락이 있으면 상승도 있을테니
마음 비우고 기다려보려해요.
모든 투자는 수익을 내려는 욕심으로
시작하기 마련입니다.
수익구간이 언제 나타날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없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는
여윳돈으로 투자한 것이니
1년이 되었든, 2년이 되었든
흔한 말로 존버할 마음이지요.
투자는 반드시 여윳돈으로 하라는
말이 참말로 실감나는
현재의 암화화폐 시장에서
최근의 손실은 투기꾼들에게
큰 교훈이 될 듯합니다.
혹시 손실로 인해 마음이 불편한
분들이 계시다면 내가 원하는
매도가격을 알람으로 설정해 놓고
거래소는 들여다보지도 말아 보세요.
경쾌한 알람이 울리면 그 때 거래소에
들어가서 기쁜맘으로 매도를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