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는 크게는 플랫폼 코인과 유틸리티토큰 두가지로 나눌 수 있고

더 자세하게는 스테이블코인, 증권형코인, 프라이버시코인등으로 구분됩니다.

각각의 코인종류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

플랫폼(Platform)은 일반적으로 기차역, 승강장을 표현하는 단어죠.

승객들이 열차를 타도내리기 쉽도록 철로옆에 지면보다 높이 설치해놓은

평평한(Plat)장소를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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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서의 플랫폼이라는 단어도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컴퓨터의 운영체제로 비교할 수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애플 Mac의 OS등)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IOS와도 비교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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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을 이용하고자하는 사람들이 기차역에 모이게되고,

사람들이 모이는곳에는 상점들이 들어서게 됩니다.

이 상점들이 바로 블록체인을 활용해 만든 디앱(DAp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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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코인은 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메인넷)소유한 경우를 말해요.

가상화폐에서 대표적인 플랫폼 코인은 이더리움 입니다.

그외에도 이오스, 카르다노, 트론, 폴카닷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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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토큰은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콘텐츠, 데이터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사용되는 가상화폐에요.

유틸리티 토큰은 독립적인 블록체인을 두지 않아요.

하나의 서비스를 위해 블록체인을 두는것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과같은 다른 플랫폼 코인 블록체인을 활용해

디앱(DApp)방식으로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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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이전 포스팅했던 위메이드의 게임 ‘미르4’에서

게임 내 아이템을 채집해 드레이코로 바꾸고, 드레이코를 다시

생태계 기축화폐인 위믹스(WEMIX)로 바꾸게되죠.

이때 위믹스(WEMIX)가 유틸리티 토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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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코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코인들이 유틸리티 토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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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는 시세 변동성이 매우 크기때문에 안정성이 부족하여

실제 화폐가 될 수 없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있어요.

때문에 비교적 가격이 안정된 스테이블코인(Stable Coin)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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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코인은 코인의 가격이 거의 변하지 않는 안정된 암호화폐를 말해요.

가치안정화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법정화폐,또는 다른 암호화폐를 담보로 잡거나

정교한 알고리즘에 의해 공급량을 조정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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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으로는 테더, 제미니달러, 스팀달러, 다이, 베이시스,

테라, 트루USD, 리브라​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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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형 토큰은 기업이 주식이나 채권 대신 암호화폐 형태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을 말해요.

또다른 표현으로는 시큐리티토큰, 보안토큰이라고도 합니다.

증권형 토큰은 주식과 채권등 유가증권과 용도가 동일하기 때문에

증권거래소에 등록을 해야 하는데,

이 과정을 증권형토큰공개(STO – Security Token Offering)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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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형 토큰은 IPO단계에 접어들지 못한 스타트업과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이 자금 조달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요.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증권형 토큰을 구매하고 수익을 낼 확률은

1%로 매우 낮다고 하니 투자에는 참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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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코인은 예전에는 다크코인이라고 불리기도 했어요.

하지만 부정적인 이미지가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용어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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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코인은 개인정보보호를 중요시 하는 익명성 기반의 암호화폐를 뜻해요.

특징은 거래의 송수신자를 확인할 수 없어 거래내역을 추적할수 없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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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프라이버시 코인으로는 모네로, 대시, 지캐시, 코모도, 머큐리, 그린코인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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