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한다?
오늘 올라온 해외기사를 한글로 번역해서 나타내자면.
다국적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는 서유럽에서 암호화폐 채택의 핫스팟이 되고 있는 이탈리아 스위스의 인구 63,000명 도시 루가노에서 비트코인(BTC)을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맥도날드 디지털 키오스크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일반 계산대에서 결제하는 1분짜리 동영상이 비트코인 매거진에 의해 10월 3일 트위터에 업로드되었습니다. 테더(USDT)로고는 다음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3월 Lugano 시에서 Bitcoin, Tether 및 LVGA토큰을 법정 화폐로 수락할 것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에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2022년 3월 3일, 시는 Tether Operations Limited와 양해각서에 서명하여 소위 “플랜B”를 시작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Tether는 두 개의 펀드를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는 1억6백만 달러 또는 1억 스위스 프랑, 암호화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 풀이고 두 번째는 채택을 장려하기 위해 약 3백만 달러 또는 3백만 스위스 프랑입니다. 도시 전역의 상점과 기업을 위한 암호화폐.
Lugano 주민들이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외에도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을 위한 주차 티켓, 공공 서비스 및 수업료에 대한 지불을 확잘할 것입니다. 이 지역의 200개 이상의 상점과 기업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암호화폐 결제를 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월에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테더와 비트바이넥스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파올로 아드로이노(Paolo Ardoino)는 도시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2주간의 교육 활동을 발표하면서 플랜B가 “훌륭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 했습니다.
2021년 9월 엘살바도르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사용할 수 있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맥도날드는 전국 19개 모든 매장에서 비트코인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맥도날드, 스위스 타운에서 비트코인과 테더 수용 시작
이라는 기사의 내용이다.
점점 진화해 나가는 가상화폐의 인프라 구성. 공공연하게 쓰일 날이 머지 않은 날 우리에게 올지도 모른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이지만 나는 긍정적으로 가상화폐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2022년 10월 04일 약21시 기준 1BTC당 한화로 약 2858만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미래를 좋게 내다보고는 있으나,
일반 개미들의 입장에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언제, 얼마에 사서 언제, 얼마에 파느냐
그러나 솔직히 그것을 정확히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저점이라고 판단되는 순간에 분할로 조금씩 담아나가는 것이 최선.
지금이 최저점?
일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다.
연준의 금리인상과 한국사람들의 경우에는 환율문제까지 여러상황에서
경기가 좋지 않음을 느끼고 있는 지금.
비트코인의 가격은 많이 낮아졌다고 생각하고 반감기에 도달할 때 쯤이면
지금보다는 훨씬 높은 가치에 거래되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럼 지금 담아높고 버티면 무조건 이득이겠네?
장담은 못해도 그럴것이라고 어느정도 확신이 든다.
다만 이 시장에 있는 더군다나 알트가 아닌 비트를 줍고있는 사람들은
그걸 몰라서 안 담거나 조금만 담고있는것이 아닐 것이다.
비트가 지금보다는 더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
나중에 1BTC가 1억원에 도달할지어도 내가 매수한 평균금액이
2800만원일 수도,
2500만원일 수도,
아니면 4000만원이 될 지도.
본인의 판단에 그 타이밍과 같은 원화로 몇 개의 비트를 주울 수 있느냐가
갈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