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만의 피보나치 되돌림 지표 제대로 이해하기

나는 지난 6년간 상승장과 하락장을 끊임없이 반복해왔다.

지표를 안써본게 없을정도로 다 써봤고

지표의 정확성과 얼마나 빨리 롱인지 숏인지 상승인지 하락인지를 캐치하냐가

중요한게 아닌 반걸음만 더 빨리 분석이 가능한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차트가 그려가는 모양이나 파동 abc,1파2파3파 등등

차트를 많이 보면 자연스럽게 쌓여가는 패턴에 치이다보면

본질적인것을 못보고 지나칠때가 많다.

 

이평선이나 macd 볼린저벤드 등등 모두 훌륭한 지표 이지만

0.1초라도 빨리 캐치 할 수 있는 지표는 더 좋은 지표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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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pc나 노트북이 있으면 핸드폰으로 글을 읽으며

중간에 사진들(차트) 밑에 적힌 날짜들로 피보나치 되돌림을

직접 찍어보면서 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내가 그중에 가장 신뢰하고 자주쓰는 지표는 피보나치 되돌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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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에 대해 설명하면 내가 말하고자 하는 본질과 벗어나기에

사용방법에 치우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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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 되돌림으로 볼 수 있는건 세력이 언제 이익실현을 하고

가격을 떨어뜨리는지

혹은, 언제 매집을 끝내고 가격을 올리는지를 예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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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력들은 프로그램으로 매매를 많이 하는데

발행량이 정해진 비트코인 같은경우 프로그램에 입력된 값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더 많기에

피보나치 되돌림의 정확성이 가장 발휘되는건

비트밖에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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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되고있는 피보나치 되돌림이다.

간단하게 해석해 보자면 2020년3월 (코로나빔)을 저점으로

비트 최고가 69000달러를 기준으로 피보수치를 찍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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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상하고자 하는 목표치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피보나치 되돌림을 찍어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얘기이다.

 

자세한 설명에 앞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면

전세계에 인구가 100명이라고 가정하고

단 10개만 존재하는 다이아몬드가 있는데

가격이 1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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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가 모두 다른사람들에게 있다고 하면

가치가 그렇게 높지는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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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사람이 9개를 수집하여 풀지 않고

1개를 가진 사람에게

1원짜리 다이아몬드를 10원에 산다고 하면

​

나머지 98명의 사람들이 10배나 오른 가격을 듣고

더 오를것이라는 심리에

다이아몬드를 사려고 할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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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를 가진사람은 15원 20원 30원… 이렇게 8개를 팔고

1개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이걸 최초로 판가격 15원에서

1원이 싸진 14원에 판다고 하면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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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가격 소식을 듣고 더 떨어질거란 심리 때문에

자신이 산 가격보다 싼 가격에 내놓는다.

​

다시 9개를 가진 사람은 현재 다이아몬드를 가진 사람이

가진 가격에서 얼마를 얹어서 산다고 하고

9개를 다시 높은가격에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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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계속 올린다.

이것이 주식과 코인시장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이다.

이렇게 되는 원리를 알았고

세력이 얼마에 사고 파는지를 알게 된다면

세력과 99명의 사람들 중간에서

차익을 보고 매매를 하여

이익을 보는사람이

분명 존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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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들려드린 이야기를 듣고

이걸 누가몰라?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으실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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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상 차트를 보면 이익을 봤더라도 결국 시장에 반납

(시시각각 변하는 가격에 잘못 진입을하고 떨어질거란 공포에

손절 , 후 다시 오르는걸 보고 매수 하지만 다시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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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호재가 떠서 매수 했지만 대 하락중..

(다이아몬드가 비싸진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는 이미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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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 (98명의 사람들)이 이렇게 세력에게 차익을 반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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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중에 100명의 사람들 이야기는 가끔 나올 예정 이오니

참고하시면 이해가 더 쉬우실거라 생각 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시장에 10개의 다이아몬드가 존재하고

세력이 9개의 다이아몬드를 가져야 시장의 가격을 올릴 수 있고

가졌던 9개중 1개를 남겨야만 시장의 가격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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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리만 이해하셔도 반은 제대로 배우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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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발행량이 210만개로 정해진 비트코인은

피보나치 되돌림 수치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는 걸 아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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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차트를 보시면서 얘기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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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동그라미 ) 세력이 다이아몬드가 9개인 상태에서

비싸게 내놓은 사람의 다이아몬드를 사주면서 가격을 계속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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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에 가면 세력의 다이아몬드는 몇개 남지 않게되고

더 이상 높은가격에 다이아몬드 매매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시장은 하락한다

(하락할때 사람들이 가진물량의 90%를 뱉어낼때까지

세력들이 높은가격에 사주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결국 내놓게 되어있다.)

 

사람들이 물량을 내놓을때까지 1달이건 1년이건 10년이건

기다릴 수 있는자본과 시간을 가진게 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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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반대로 하락일때를 분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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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0개의 다이아몬드중 9개를 가질때까지 세력은 심리적으로

사람들이 다이아몬드를 시장에 팔때까지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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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으로 크게 봤을때 0.114수치를 찍기 이전 최고가의 가격을

넘기는 가격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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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보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다.

지금 추세선을 보시면 아실 수 있겠지만

​

1)최고점에 물려있는 경우

오르고 내리며 불안감을 조성 할 수 있는 선이 추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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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간에 물려있는 경우

평단을 왔다갔다 하지만

내가 물려있는 시간에 보상은 받아야 할거같고

어느정도 오르고 이익실현을 해야겠지만

전고를 뚫고 올라갈거란 기대심리때문에

올라가도 팔지못하고 내려가도 팔지못하고

결국 전저를 깰려고 겁을 줘야 손해를 보고 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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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을 역이용하면 좋지만 심리적으로도

세력들이 사람들의 불안과 환희로 이익을 취할 수 있는게

추세선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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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는 전고와 전저를 찍는다는 기본전제 하에

앞서 설명드린 세력들의 물량확보와 이익실현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일률적인 수치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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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장 많이 보는 수치는

매수와 매도가 이루어지는 0.114 와 0.88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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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하락과 큰 상승전에 이 수치는 피할 수 없는 수치임에

부정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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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옆에 pc나 노트북이 있다면 핸드폰으로 읽으면서

사진아래 첨부된 날짜대로 찍으며 확인해 보는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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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쉽도록 0.114 수치에 초록색 점선을 찍어두었다.

이것이 상승장 관점에서의 0.114수치를 맞고 큰 상승이 나온다이다.

0.114는 위에 물린 사람들에게 심리적으로 불안을 느끼게 하고

그 사람들이 불안감에 결국 팔아넘긴 다이아몬드를 다시 모아

올라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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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0.114는 피보나치에서 중요한 수치라고 분석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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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관점에서는 0.886을 맞는다고 하였는데

이것도 보고 넘어가도록 하자.

하락관점에서 이렇게 0.886을 맞고 내려오는 차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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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6은 왜 찍는것일까?

마지막 상승파동으로 비트가 큰 파동에서

0.886을 찍으러 가는 상승파동일때

알트들이 마지막 펌핑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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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비트 차트를 보면 업비트도 쉽게 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

0.886은 0.114와 정 반대로 더 올라간다는 환희를

느끼게끔 그 상승도 매우 빠르고 가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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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0.114와 0.886라인을 제대로 잡는법을

터득 한다면 손절은 짧게 잡고 타점을 잡고

익절라인을 길게 볼 수 있는 근거가 생긴다면

​

결론은 결국 얻어가는게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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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차트의 심리 불안감 조성에 넘어가지 않고 치고 빠질때를 알게되면

차트를 더 냉철하게 볼 수 있는 판단력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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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세력의 다이아몬드 사고팔고 이익을 취하는 중간에서

얼마든지 본인도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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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수치화 해서 보여주는게 피보나치 되돌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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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래 날짜의 피보나치 수치를 먼저 찍어보시고

거기가 왜 고점인지 저점인지를 이해만 해보시면

좋은 공부방법이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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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봉 1시간봉 4시간봉 모두 찍어보시면서

현재 진행되는 차트에서의 피보의 움직임도

알아보시면 좋은 공부방법이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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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자리와 0.886자리를 찾는 연습을 많이 하셔라.

좋은 타점을 잡으면 차트의 흔들림에도 흔들리지 않고

더 많은 수익을 내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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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분봉의 움직임에 집중하는것보다

피보의 수치에 집중하면

차트를 더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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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기관이나 세력들은 퀀트매매라는걸 한다.

컴퓨터에 입력된 수치에 의해 매매가 이뤄진다는 뜻이다.

 

피보나치 되돌림 지표 제대로 이해하기​

쉽게 말해

가격은 이미 피보나치(세력들의 손익분기점)에 의해 움직이고 있고

그 가격에 도달하기전에 물량이 모이기전까지는 상하의 움직임

흔히 말하는 혼란스럽고 공포스러운 무빙을 주면서

물량을 다 받아 먹고 원하는 가격(피보나치 수치)까지 올리고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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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들의 물량공세로는 비트차트를 움직이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결국 차트를 움직이는건 세력과 기관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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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없고 숫자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프로그램을 이기기 위해서는

피보나치 되돌림은 반드시 함께 봐야할 지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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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 되돌림 보는법에 대해서는

이 하나의 포스팅으로 적어내기에는 부족하고

6년간 터득한 피보나치 되돌림에 대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계속해서 설명해 드리겠으니

이웃추가 꼭 해두시길 바란다.

​

2017년 차트부터 뜯어보시는걸 추천 드리고

15분 1시간 4시간 순으로 뜯어보시는걸 추천드린다.

다음 피보나치 강의글이 나오기 전까지

오늘 큰틀에서 설명해드린 피보나치에 대해

이해하시고 다음 알려드릴때

응용에 대해 빠르게 습득 하시길 바란다.

​

끝으로 적은 시드로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들어준

선물거래 사이트 소개도 해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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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선물거래를 시작했을때는

비트맥스밖에 없어서 그것만 썼지만

최근 모든 마진사이트들이 한글 지원이 안되지만

한글지원도 되고 차트 끊김도 없어서

공부 하시어 적은돈으로 공부하고 연습해서

큰시드로 졸업하시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