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대장 “이더리움”

알트코인 대장 “이더리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생각했던 방향은 주식은 시황이나 산업에 대한 리뷰 하면서(기본적 분석)

아주 가끔 종목 공부를 하고..

가상화폐는 블록체인이라는 큰 숲을 제외하고 기술적 분석기반 차트로 접근을 할려고 했는데,

최근 글로벌증시 불확실성이 커지다보니.. 그냥 보기가 싫었음.

그래서 멀리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상화폐를 볼려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차트보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지난번에 언급했던 비트코인 해시율 처럼 숲 개념 자체를 잡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

어차피 비트코인, 이더리움 기타 가상화폐도 결국 블록체인이라는 큰 틀에서 파생된 섹터이기에

정말 제대로 된 공부는 각 코인이 아닌 블록체인 자체에 대해 학습하는게 맞다고 본다.

잠시 블록체인을 본다면, 블록체인 기술이 디지털 경제의 핵심 기술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다.

따라서 블록체인을 이용한 가상화폐, 메타버스를 통한 자산화 등 자산의 디지털화는 피할 수 없는 추세가 된 듯..

간단하게, 블록체인발 자산의 폭풍이 작년 초부터 시작되어 주식 시장을 비롯하여 가상화폐, 디파이, NFT, 메타버스 등…

기존의 기간산업에 주로 투자를 하던 어르신(?) 투자자들은 매일 새롭게 등장하는 용어땜에 패닉이 올 정도?

아무튼..블로그에 가상화폐에 관한 글은 상기 언급한 것처럼 기술적 분석으로만 각 코인들 접근해볼 생각인데..

가끔은 블록체인 등 개념에 대한 공부한 글도 작성해 볼까 한다..

근데..블록체인 정확한 개념 잡기가 진짜 너무 어렵네요. ㅠㅠ

– 출처 : 내 생각 –

이더리움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우선 가상화폐 거래소 분위기…아주 좋지 않은거 같다. 거래량이 급감한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인데

수급이 상당히 꼬인듯(사는 주체는 없고, 파는 주체만 있는 상황)

현 시점에서 바이낸스 등 해외 사이트 시세를 굳이 볼 필요는 없을 꺼 같고,

(사실 해외거래소 보러 가는게 귀찮음..ㅋㅋ)

오늘 이더리움을 비롯한 앞으로 언급한 코인들 큰 문제 없으면 편의상 업비트 시세로 봐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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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업비트)

시총…상당하다. 알트코인들의 대장이라 하더라도 이정도의 시총을 줄 수 있는건지?

판단은 각자 해보시길!

알트코인의 대장인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성장했다고 보면 되는데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1.0이라면 이더리움은 이를 개량해서 블록체인 2.0 시대를 만들었다 보면 되겠다.

비탈린 부테린이 대단하긴 대단한듯…

아무튼 비트코인은 단순히 거래 정보만을 기록했는데, 이더리움은 이를 보완해서 거래 정보 뿐만 아니라 기록하고 싶은 정보를 기록할 수 있게 했고, 탈중앙화 컨센을 비트코인의 뒤를 이어 발전 시켰다고 보면 되겠다~

알트코인들 중에서도 이더리움을 모태로 만들어진게 많은 것을 보면,

제2의 비트코인이 아닌 제1의 이더리움이 될 자격은 충분한거 같긴 함.

예단하긴 어렵지만, 가상화폐 시장은 지난 2017년도 말~2018년도 초 그 시절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단순 가격 측면에서 본다면 작년 1분기 때의 그런 모습이 나오긴 어렵겠지만,

코로나시대를 겪으면서 산업 패러다임이 너무 크게 바뀌었고, 그로 인해 파생된 산업들이 앞으로의 미래 먹거리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본다.

그 1번이 블록체인이고, 자연스럽게 거기서 출발하는 가상화폐도 긍정적이라는게 나의 생각.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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