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황: 보조지표를 잘 쓰는 정확한 예시와 차트

비트코인 시황: 보조지표를 잘 쓰는 정확한 예시와 차트

오늘 제목을 보고 오시는 분들은 의아했을 수도 있다.

보조지표를 잘 보는 방법에 대한 예시와 차트를 잘 보는 방법의 예시?

오늘 이 글을 시황으로 쓰는 이유는

 

내가 단순히 나의 관점을 알려주는 것 뿐이 아닌

기술적 분석을 여러분들도 이렇게 해서 시나리오들에 대응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제목을 선택했다.

한국의 금융 시장에서 대부분 인식이 “보조지표는 멍청한 도구다.”라는 듯한 인식이 있는데

오늘 이 글을 통해 보조지표를 쓰면 얼마나 현명하고 자신이 그동안 자기 보조지표 안 쓰고

매매한다라는 자랑질로 했었다는 오해를 깨달았으면 좋겠다.

 

그럼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다.

우선 지난 글을 복기하자면 200일선의 저항을 그동안 강하게 맞았고

비트코인이 9프로나 반등해서 상승의 시작,

바닥이라는 개미의 심리가 투자하는데에 있어 틀렸다는 걸 복기했다.

200일선을 강하게 뚫고 다시 25k정도 가줘야 반등 및 바닥의 시점이라고 저의 견해를 말씀드렸다.

자 이제 보조지표 활용해서 분석을 할 것인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보조지표가 macd와 stochastic rsi이 두개다.

현재 위 차트는 일봉 차트인데 stochastic rsi는 현재 과매도구간에 도달해

밴드 40일선을 터치하며 바닥을 다지고 상승세를 이끄는 것이 확인이 되지만,

 

아직 macd의 이평선 12일선과 26일선은 골든크로스가 안 나왔고

히스토그램이 밑을 향해 매수를 해야 하는 시점이 확인이 된다.

 

그런데 일봉 차트로만 분석하면 차트 분석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단기 시간봉 분봉 모두 확인해 추세가 어떻게 가는지를 알아야 분석을 할 수 있다.

4시간 봉을 보면 스토캐스틱 rsi는 이전과 달리 과매수 구간에 도달했고

macd는 히스토그램이 과매수구간대를 알리며 이평선은 상승세를 알린다.

그러나 macd를 4시간봉으로 자세히 볼 대 이평선이 서서히 굽어지는게 보인다.

 

그런데 아까 본 일봉 차트와 전혀 다른 모습이다.

일봉에는 그 반대였는데 4시간 봉에는 전혀 다르게 나온다.

이러면 추세를 볼 때 어떤 결론이 나와야 될까?

 

바로 4시간봉 기준 단기적으로는 반정도는 트레이딩을 할 때

이익실현을 해야 하는 시점이며 더 올라갈 확률이 높고

일봉 차트로는 아직까지 밴드 40일선과 80일선의 중간도 안 왔으며

과매도 구간에 머무는 모습이 보여

만약 단기적으로 내려갈 시 바닥이 확인이 안 나 더 내려갈 확률이 높지만 올라가면

일봉 기준 차트에 있었던 보조지표들도 서서히 올라갈 수 있다라는 걸 알 수 있다.

 

왜 이럴까? 왜냐하면 스토캐스틱 rsi의 일봉 차트는 아직 밴드 40선과 80선을 넘어서

과매수 80대 구간을 가려는 모습이 아니라 바닥을 다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4시간 봉으로만 볼 때 장기적인 일봉차트와 달리 매수세가 많이 몰리며

이제는 어느정도 수익실현을 해야(매도)를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보조지표를 잘 쓰는 정확한 예시와 차트

다음은 1시간봉을 보겠다.

1시간 봉으로 볼 때 macd는 다시 히스토그램이 밑을 향해 이평선이 골든크로스를 할 상태까지 도달했고

스토캐스틱 rsi는 밴드 중간까지 넘어섰다. 자 4시간봉과 일봉 기준과는 또 다른 분석이 나온다.

여기서부터 추세가 어디로 갈지 헷갈리실 텐데 이 헷갈리는게 바로 보조지표의 단점이 될 수 있다.

왜냐 1시간봉으로 볼 때 또 다른 분석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알아야 될점이 더 단기분봉으로 볼 때

또 같은 분석이 나와 근거를 더 모아 확률적으로 추세가 어디로 갈지를 알 수 있다.

내 관점으로 볼 때는 현재 시간봉 상 이익실현을 반정도 해야 하는 구간,

즉 조정이 올 확률이 있고 반등이 나와 상승세를 더 이어갈 수 있다는 것으로 분석이 된다.

자 이제는 30분봉으로도 보고 15분봉으로까지 보겠다.

위 두 사진은 15분봉과 30분봉 사진인데

보조지표들을 볼 때 macd는 거래대금이 거의 없는 상태를 보여주며

데드크로스가 동시에 나온게 보인다.

 

또 스토캐스틱 rsi를 둘 다 비교했을 때 15분봉은 밑을 향해 과매도 구간대를 향하고 있고

30분봉은 과매수 구간에 도달해 데드크로스가 나온게 보인다.

 

아까 이익실현이라는 단어를 쓰며 시간봉상 조정이 나올수 있다는걸 말씀 드렸는데

이 분석이 분봉 기준으로 볼 때 확인이 된다.

물론 스토캐스틱 지표와 macd 지표가 다시 위로 말아올려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내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매수와 매도 시점이 나올려면

가끔식 지표들을 참고해서

수익실현을 항상 하는게 좋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은 것이다.

다음은 보조지표를 제외한 엘리어트 파동 분석이다.

첫번쨰 시나리오가 이렇게 abc로 나오고

두번째가 현재 형성중인 단기채널을 깨트리며 다음과 같이 형성이 되는 시나리오다.

보조지표랑 대입을 했을 때 현재 2만 천 구간대를 저항 맞고

3-3-3-3 채널을 형성 중인데 현재 2만 천불을 못 깨면 채널을 깨고 하락할 확률이 높다.

즉 오늘의 글을 요약하자면

비트코인은 현재 보조지표랑 같이 대입을 해 모든 분봉과 시간봉들을 볼 때

수익실현을 해야 하는 구간까지 왔으며

2만 천불을 몇일동안 못 깨고 빌빌 대면 밑으로 내려갈 확률이 높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

그러면 다음 글에 만나길 바라며 오늘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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