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루나와 이더리움 폭락
그것이 알고싶다 루나와 이더리움 폭락
먼저 시작전에
그것이 알고싶다 루나편을 보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SBS다시보기 채널이나,
프로를 요약한 기사를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를 챙겨봤을 정도라면
루나라는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으실테도
이더리움 폭락을 지나칠 수 없으셨을 것이기에
대략적으로 설명을 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바이낸스 거래소 수수료 20% 할인 가입 바로가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루나에서
앵커프로토콜과 ANKR조차
헷갈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해합니다.
처음 이 분야를 접하면 그럴 수 있습니다.
다시돌아와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헷갈린
앵커프로토콜이란 무엇인가
디지털은행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우리는 은행에 돈을 예금하고
은행은 예금에 마진을 더해 돈을 빌려주죠
때로는 돈이 필요할때
우리의 돈을 맡기고
다시 돈을 빌려옵니다.
우리상식에는 저 위에있는 모든 ‘돈’이
다같은 ‘돈’으로 인식되지만
암호화폐시장에서 말하는 디지털은행은
모두 같은돈이 아닙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를 아시는지요?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았던 그 사건이
누군가는 금융계를 탐욕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안전하지않은 채권을 안전하다고 포장한데에
그 시작이 있습니다.
다시말해,
저 위에있는 모든 돈을 돈으로 인식하는 바람에
루나나 이더리움의 폭락과 유사한 상태가 일어난 것이죠
그러면,
저위에 있는 모든것들이 돈이 아니면 뭐냐
일부는 또다른 약속증서입니다.
때문에
약속이긴하지만 지켜질지는 모릅니다
단지 지켜질거라고 믿을뿐!
유사하지않나요…? fiat화폐
종이쪼가리.. fiat인거죠
종이어야만 종이쪼가리일까요?
디지털 화폐의 디지털조각입니다.
재밌지않나요?
피아트통화를 피해 다시 피아트통화로..
그 이름은 모두가 다 다르게 부릅니다.
ETH – stETH
예시는 많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약속만 남고 이뤄질지모르는
밸런스가 깨지는 순간
모두가 청산되는
위험한 파도에 몸을 맡기고있네요.
주식도 레버리지를 장투 하지말라하듯이
코인도 장투는 차라리 현물투자하세요!
외환에 대한 지식이 조금만 있어도
이러한 프로토콜은 길게갈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하나하나 적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