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차트 보는법 왕초보 업비트 설정 하는법

왕초보기준 업비트 차트설정 및 비트코인 차트 보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왕초보 기준이고 저도 차트는 잘 모르기 때문에 기본적인것만 이야기 해볼게요.

차트를 전문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이런 기본적인 글은 당연해서

잘 안쓰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차트 잘보시는분들 블로그를 보시는것이 더 도움 되실거에요.

업비트는 PC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네모박스와 숫자로 표현해놨으니 아래에서 숫자를 보라고 하면 위에

스크린샷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상단 오른쪽 1번 트레이딩뷰를 눌러서

트레이딩뷰 차트로 전환하시는것이 보기 더 좋을겁니다.

트레이딩뷰는 파이낸셜차트를 제공하고 서로 차트에 대한

분석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일종의 커뮤니티? 같은 사이트입니다.

궁금하신분들은 네이버에 트레이딩뷰 검색해서 들어가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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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트레이딩뷰로 입장하면 현재와 같은 그림입니다.

캔들차트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캔들차트를 많이 보기 때문에

이대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캔들차트란 일정기간동안의 주가 움직임을 봉으로 표현한 차트인데요.

차트 형태가 양초처럼 생겨서 캔들차트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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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을 보시면 일,주,월,분 이런 식으로 시간마다 나누어져 있는데요.

일정기간동안의 주가 움직임을 설정하는 것 입니다.

즉 1일로 설정이 되어있으면 차트에서 보이는

봉 한줄당 1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걸 일봉이라고 부릅니다. 주단위로 놓여있으면 주봉이겠죠?

차트보시는분들이 일봉상 저점이다 이런식으로 표현한다면

2번 설정에서 1일로 설정된 차트를 기준으로 분석했는데

저점이다 이런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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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식에선 일봉, 주봉을 많이 보지만 코인은 흐름이

너무 빨라서 240분봉(4시간봉) 을 많이 참고한다고도 하는 것 같네요.

단기적인 흐름, 당일시세 체크, 진입시점 파악등은

1분봉, 5분봉, 30분봉 등 짧은 분봉을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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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과 4번을 이해하기 위해서 양봉과 음봉 그림을 짤라서 가져왔는데요.

기본적으로 국내에서는 빨간색을 양봉,

파란색을 음봉이라고 표현합니다.

1일로 설정되어 있다면 1일이 시작하는 시가대비 종가가 높다면

빨간색으로 양봉이 되는 것 이구요.

시작하는 시가대비 종가가 낮다면

파란색으로 표현되어 음봉이라고 부릅니다.

즉 3번부분이 양봉(오른다),

4번부분이 음봉(내린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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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봉이 길면 장대양봉이라고 표현하는 것 이구요.

호재가 있거나 악재가 발생했을때

봉차트 기간동안 가격변화가 크게 일어났을 경우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3번과 4번이 다른 봉에 비해 길죠? 이럴 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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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림에서 윗그림자와 아랫그림자로 표현되어있는 부분을

일반적으로 꼬리라고 표현하는데요.

시가 100원에 시작해서 하루사이

잠깐 1천원에 갔다가 300원에 마감되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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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식으로 표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걸 이제 윗꼬리 그렸다고 표현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뒤집어서 파란색으로 바꾸면 되겠죠?

아랫꼬리 그렸다 이런식으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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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차트를 간단히 이해했으니 업비트 차트 설정을 해야겠죠?

다음으로 5번을 누르면 지표라고해서 지표를 검색할 수 있는 칸이 나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적용하는것이 바로 이동평균선이라는 것 인데요.

뭐 간단하게 과거 설정기간의 평균가격을 선으로

표현했다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이동평균선은 크게 3가지로 나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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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5,20일) , 중기 (60일), 장기(120일) 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훨씬 다양하게 많은 평균선을 만들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4가지 정도 쓰인다고 보시면 되구요.

특히 코인에서는 변동성이 크고 시계열이 짧기 때문에

너무 많은 지표를 사용하지 않고 5,20,60정도만 사용됩니다.

위에 그림과 같이 5,20,60의 이동평균선 지표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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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은 크게 2가지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노란색(5일선),

주황색(20일선), 파란색(60일선)입니다. 보기 편하시라고

제가 비트코인 차트에 그린 분홍색선을 볼게요. 1번을 먼저 보겠습니다.

5일선이 최상단, 20일선이 중앙, 60일선이 최하단에 있는 모습이죠?

이거 순서대로 배치되는것을 정배열이라고 표현하는데요.

1번은 정배열인 모습입니다.

이렇게 정배열이 되는 경우는 조정이 있을 순 있지만

대부분 큰 흐름에서는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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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열 흐름에서는 20일선에서 너무 많이 벗어나면

과열, 20일선 정도까지 조정이 오면 건전한 조정이라고 봅니다.

검은색 네모박스를 보면 주가가 20일선에 닿으면

하락이 어느정도 멈추고 반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초보자분들은 이렇게 정배열 상태에서 20일선에 닿을때만

매매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추세매매는 손절점도 확실히 보셔야하는데요.

2번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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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을 보시면 5일선이 최하단 20일선도 60일선 아래로 내려가려고 하고 있죠?

정배열과 반대되는 흐름을 보인다 해서 역배열이라고 표현합니다.

정배열 상태에서 20일선에 주가가 닿아

건전한 조정이라고 사놓고 아무생각 없이 있으면

이렇게 역배열흐름으로 넘어갈수도 있는 것 입니다.

이 역배열에는 반등할 순 있어도 큰 흐름상 주가가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서

초보자분들이 트레이딩하기 굉장히 어려워하는 흐름입니다.

이런 흐름에서 아무거나 싸다고 사면 싸다구 맞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죠.

제일 오른쪽 파란색 그림을 보면 20일선이 60일선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걸 흔히 말하는 데드크로스라고 합니다.

20일선이 60일선 아래로 내려가는 크로스가 되면 추세가 죽는다

이런 이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20일선이 60일선 위로 올라간다면

골든크로스라고해서 추세가 살아난다고 표현한다 보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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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지표가 있겠지만 초심자가 많은 지표를 추가해봐야

차트만 어지러워지고 보기 어렵겠죠?

그래서 결정한 두 지표가 이동평균선과 RSI라는 상대강도지수인데요.

이것도 이동평균선 설정과 마찬가지로 RSI를 검색해서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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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법은 굉장히 간단한데요. 아래 RSI가 추가되었죠?

분홍색으로 음영처리 된 부분이 RSI지수 30~70대 즉 일반적인 구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높으면 높을수록 과매수상태, 낮으면 낮을수록 과매도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70에 가까워질수록 일반적인 매수보다 강한상태 70을 넘으면

광기수준의 매수상태, 30에 가까워질수록 일반적인 매도보다

강한상태, 30보다 낮아지면 패닉수준의 매도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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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인시장은 워낙 불장이라서 대부분의 상승이 RSI 과열상태에서 나오는 모습입니다.

네모칸 쳐놓은것처럼 비트코인 상승의 대부분이 RSI 과열상태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RSI를 활용하여 매매한다면 RSI가 평균보다 낮아지는

패닉상태에서 분할매수시점으로 활용할 수 있겠구요.

과열상태가 되더라도 시장상황에 맞춰 1~2달은 지켜보며

분할매도 하는것이 상승장을 놓치지 않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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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차트라는것이 많은 지표들의 복잡계 영역이고

답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일정 패턴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패턴이 있고 패턴은 유기적이기 때문에

시장상황, 지표 조합, 시,분,초 별 캔들의 미묘한 차이 등에서

같은 사람도 해석이 매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차트분석이라는것 자체가 100% 맞추는 방법 같은건 존재하지 않고

시행착오를 통해 확률을 높이는 것이죠. 즉 공부만해서 될게 아니라

몸빵하며 계속 트레이딩하고 세상 모든것이 차트처럼 보일때가지

차트를 계속 들여다보는것 말고는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는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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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보고 매매를 하실분들은 말 그대로 기술의 영역이기 때문에

정말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합니다.

저는 차트를 잘보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 글을 보는 코린이분들은 노력하셔서

좋은 트레이더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