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떨어지는 칼날 잡아서 매매하기
어제 방송 중에 알트코인 언급이 나와서 몇몇 알트코인을 예시로 보면서
떨어지는 칼날 잡고 대응 방법에 간략하게 설명했는데
그 부분을 글로 한번 적어볼께요.
세로
주황색동그라미가 어제 방송하던 시점에서 차트를 봤을때입니다.
한국의 경우 업비트는 상장한지 얼마 안되서 상장후 상승만을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바이낸스의 경우 진작에 상장하고 펌핑이 다 나왔던 코인입니다.
주황색동그라미 시점에서 btc 차트를 본다면 저항선에 걸려있습니다.
저런 상황에서는 최소한 매수는 진입하면 안되요.
어제 알트코인이 전체적으로 약세여서 조정 또는 하락이 나오는 상황이었는데
세로의 경우도 기존에 상승세를 보여주던 코인이다 보니
조정에서 떨어지는 칼날을 받아 수익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btc 차트에서 9380사토시가 저항이었다면 지지구간은 8970사토시가 있습니다.
btc 차트에 맞춰서 바로 매수를 받아보는 방법도 있지만
그게 무섭고 비트코인이 진정이 안됐다고 생각되면
파랑색동그라미처럼 달라차트는 추세선을 돌파하고, btc 차트에서는 선을 돌파할때 추격진입을 해도 됩니다.
세로의 경우는 무난하게 잘 간 경우예요.
웨이브
어제 웨이브도 같이 봤고 주황색동그라미에서 떨어지는 칼날을 받아볼 수 있는 시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추가적으로 하락을 했어요.
떨어지는 칼날을 잡아서 반등을 노리는 매매는 항상 손절범위가 있어야합니다.
어제 주황색 동그라미에서 매수진입을 했다면 빠르게 손절을 했어야 해요.
아무리 못해도 btc 차트에서 8270사토시에서는 손절을 나갔어야합니다.
그럼 웨이브처럼 급격하게 하락을 하는 차트를 다시 매수 받기에는 무서우니 다시 재진입을 노려본다면
달라차트에서 추세선을 벗어나면서 7490사토시를 돌파할 때입니다.
알트코인 매매는 기본적으로 매매를 하기 유리하면서 사실상 매매를 해도 좋은 타이밍이 몇 번 안나옵니다.
기본적으로 btc 차트는 우하향을 하면서 개미들의 관심이 몰리지 않은 상황에서는 변동성을 안 주는게
알트코인 특징입니다.
떨어지는 칼날도 아무때나 잡는게 아니고 변동성이 지금처럼 나왔을때예요.
주목 못받고 무난하게 5%이하의 움직임이 나오는 알트코인을 굳이 떨어지는 칼날 잡을 필요는 없어요.
거래대금 높아서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최근 두자릿수의 변동성을 보여준 종목을 노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