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코인 (EOS) 하드포크& 리브랜딩 시세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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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잭슨홀 미팅에 마운트곡스 물량이

풀릴거라는 시장의 우려와 걱정에 미증시부터

암호화폐까지 전체적으로 투자심리가

가라앉은 그런 분위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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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 이오스코인

리브랜딩과 하드포크에 대해 알아보면서

시세 및 전망 개인적인 생각까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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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과 같은 비전을 가지고 만들어진 디앱(DApp) 플랫폼인 이오스는 이더리움의 비싼 수수료와 연산 능력의 한계를 극복하여

3세대 코인이라 불리며 빠른 전송속도와 블록체인 기술의 보편화를 위해서 개발자와 이용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블록체인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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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처 및 발행 방식

이오스는 2017년 6월 ‘Block one (블록원)’ 이 개발한 소프트웨어 EOS.IO를 통해서 런칭을 하였습니다.

이 블록원은 이더리움 재단의 핵심 개발자인 댄 라리머가 이끄는 회사로 라리머는 블록원의 CTO와 이오스의 수석 설계자였습니다.

이 댄 라리머는 스팀과 스팀잇을 개발했는데 한때 스팀은 돈버는 블로그로 유명했고요

근데 이오스가 잘 안풀리자 거의 손떼고 나몰라라 하는 행보를 보여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어버린 인물이죠.

마치 저스틴 선(일명 아가리선) 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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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및 특징

1. 디앱(Dapp) 플랫폼

블록체인 기반의 디앱(Dapp)을 위한 플랫폼으로 이더리움 킬러로

한때 이더리움의 자리를 위협하던 3세대 코인이라 불린 이오스인데

우선 계정생성, 인증, 데이터 베이스 관리, 통신, 스케쥴링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무엇보다 수수료 없이 수많은 거래를 신속하게 처리하면서 쉽고

빠르게 디앱(Dapp)을 개발 할 수 있게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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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Pos 합의 알고리즘

이오스는 DPos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해 0.5초마다 한 블록이 생성되는 이더리움보다 훨씬 더 개선된 블록생성 주기를 갖고 있고,

이 블록생성 권한은 이오스를 많이 보유한 보유자에게 위임되는게 바로 DPos 합의 알고리즘 입니다.

이 DPos 합의 알고리즘은 PoW와 PoS 합의 알고리즘 대비 커뮤니티 거버넌스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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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상머신 (Virtual Machine)

웹어셈블리어 (Web Assembly)와 EVM(Ethereum Virtual Machine)을 통해

다양한 가상머신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새로운 가상머신이 추가 될 수 있고

이는 DPoS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이오스 보유자들에 의해서 의사결정이 된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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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오스는 EOS네트워크재단 창업자 이브 라 로즈(Yves La Rose)가 이끌고 있으며

이오스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이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블록원을 퇴출시키면서 이오스의 네이밍 부정적인 요소를 없애기 위해 이번 리브랜딩과 하드포크를 하려는 것이고요.

이오스의 재건을 위해서 블록원의 퇴출이 절실했는데 EOSIO의 코드를 누가 다룰것인가도 문제가 제기되었고,

EOSIO의 지식재산권(IP)는 블록원의 자회사인 불리시(Bullish)가 소유하고 있지만

IP없이 커뮤니티는 나아갈 수 없다면서 9월 21일 만델 3.1 버전 컨센서스 업그레이드를 통한 하드포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하드 포크를 통해 블록원은 이오스 커뮤니티에서 완전히 벗겨질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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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네트워크재단(EOS Network Foundation, ENF)이 17일 (현지시간) EOSIO 연합을 통해서

EOSIO 2.0 코드베이스를 포크하고 리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연합에 EOS, Telos, WAX, UX네트워크가 있고

이들은 앤틸로프의 기본 코드베이스를 공유하고 프로토콜 개발에 협력한다고 합니다.

이번 리브랜딩으로 코드네임이었던 만델이 폐기가 되었습니다.

연합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앤틸로프의 기술 영역을 개선하는것이 연합의 초기 목표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달성되면 그룹은 프로토콜을 위한 더 넒은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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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오스는 리브랜딩과 하드포크 소식으로 비트코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매수세를 보여주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4시간동안 거래량은 120%가 넘게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도 16%가까이 오르는등 엄청난 기세인데

아직 한달정도의 기간이 남아있어 가격상승 랠리가 계속 이어질지 지켜보는 중이고

저점매수를 위해 조정가격에서 줍기 위한 투자자들의 치열한 심리싸움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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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로서 한가지 우려스러운건 이오스 거래량이 업비트가 가장 많다는 점이고

두번째가 바이낸스긴 하지만 아무래도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혹은 많이 물려있는 코인이 이오스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국내 가장큰 코인 커뮤니티인 코인판에서도 이오스소식에 대한건 빠르게 퍼져서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라면 지금 다 주목하는 코인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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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 뽀삐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 뽀삐라는 별명이 붙은 이오스코인은 국내 업비트 기준 최고가 25000원까지도 갔었던 무시무시한 녀석인데

그러고 단한번도 전고점을 넘은적 없이 지난해 불장 최고점 18000원대를 기록하며 월

봉으로 한없이 빠지고 빠지다 최근 양봉으로 돌아섰습니다.

개미들이 지치고 지쳐서 떨어저나갔다고 생각하며 최근 거래량이 굉장히 주목할 만큼 터져줬기 때문에

앞으로 시세 분출이 좀더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전체 시장상황으로 봤을 때는 이더리움머지, 에이다 하드포크, 이번주 잭슨홀 미팅,

9월 금리발표 및 역대 비트코인 9월은 대부분 폭락장인걸 감안하면 쉽게 매수하지 못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분할매수를 통한 무리하지 않는 시드를 투입할만하고

이번주 잭슨홀 미팅을 지켜보고 들어가도 늦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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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투자를 권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