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리버스 ico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스캠일 확률이 적을뿐만 아니라 기존 개발되어있는 플랫폼에 가상화폐의 개념이 입혀지는 것으로
기본 토대가 개발되기 전까지의 시간이 줄고 이익실현이 훨씬 더 빨라진다는 강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텔레그램이나, 카카오코인 등 이런 대형 ico 의 경우는 개인 투자자들이 들어가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워낙 잘 알려진 것들이라 주식으로 따졌을 때 우량주라고 본다면,
잠재성이 높은 유망주를 찾는 것 역시 투자자들의 즐거움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잠재성이 높은 국내 리버스 ico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레코드 ico는 소셜 오디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데요
이미 ‘레코드팜’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실물 있는 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에서 수년간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레코드팜’은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실시간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리캐이션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멜론이나 벅스뮤직과 같은 형태의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이번에 저작권료 분배에 관련한 문제로 멜론이나 지니, 벅스와 같은 중간 유통 업계의 이름이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
저작권료 조정으로 인해 이들에게 돌아가는 몫이 상대적으로 적어지기 때문에
서비스 이용료의 상승을 볼모로 사용자들에게 부담을 전가하고 있지 않나 하는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보와는 반대로 안전하고 투명한 저작권료 활용과 저렴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서비스 플랫폼이 바로 레코드 파운데이션의 ‘레코드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저작권자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중간 유통자를 없애는 방식으로 진화하였으며,
누구든 어디서든 자신의 음원을 올려서 판매 그리고 공유가 가능하도록 소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작권자에게 돌아가는 몫은 극대화할 수 있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부담도 덜어줄 수 있는 이상적인 모델입니다.
하지만 상업적으로 이용 가치가 높은 인기 대중가요의 유치가 되어야 기본적인 이용자가 꾸준할 텐데
앞으로 어떻게 대형 업체들을 상대로 음원을 유치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습니다.
그렇지만 유행에도 흐름은 존재하는 법! 대세는 거스를 수 없듯이 이런 요구가 실체화되는 것은 머지않은 미래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프리세일 진행 방식과는 달리 메인 세일은 거래소에서 직접 토큰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는 관계자의 얘기를 들었는데
아직 어떤 거래소가 될지 오피셜 한 발표는 되지 않았지만 요즘 ico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코인레일’이 유력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추측을 해봅니다.
요즘에 코인 레일에서 진행하는 것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대부분 완판되는 분위기라 만약 코인레일이라면
투자자들에게도 큰 동기 부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정 수량이 판매되면 보너스율이 낮아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추자를 하실 분들은
미리 화이트리스트와 KYC 등록을 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