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사기를 구분하는 법

ICO가 대중화되면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사업 컨셉을 가지고 ICO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제 사업화되는 것이 맞는지를 구분하기 쉽지 않다.

가장 첫 ICO 중 하나가 이더리움의 ICO로, 하나의 이정표가 되고 있다.

먼저 이더리움 재단이 내세운 ICO는 그들의 사업 전략과 기술이 담긴 백서였다.

백서의 기술적 내용은 기존의 비트코인과 달리 블럭체인 기술 중 스마트 컨트랙트와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스크립트 엔진, T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란 탈중앙화된 자율조직이 특징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을 백서의 기술적 가치와 구현 가능성이다.

그래서 ICO 홈페이지에서는 기술을 개발할 개발진, 마케팅 그리고 자문단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요즘은 사기 이력과 허락받지 않고 자문단에 이름을 올리는 행위등이 만연하기 때문에 이를 구분하기 힘들다.

블럭체인으로 무엇을 혁신 하는지 불분명한 경우 대부분 사기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혁신의 주체와 산업이 분분명할 경우에 대부분 블럭체인 기반의 코인은 성장 동력을 잃어버린다.

음식의 종류가 명확하지 않는 분식집이 망하는 것처럼, 블럭체인으로 혁신하는 사업이 불분명할 경우 시장은 망한다.

국가 규모의 사업이거나 너무 스케일이 큰 사업은 각 국가의 법률과 이권이 많기 때문에 사실상 구현이 불가능하다.

화폐로써의 가능성을 증명하겠다고 대안 화폐를 말하는 경우 리스크는 점점 커진다고 볼 수 있다.

법정 통화 외의 지불 수단을 인정하는 국가는 사실상 없기 때문에 이 경우 고난의 행군이거나 말만 있는 슬로건일 경우가 있다.

확정 수익을 약속하는 ICO는 대부분 확정 수익이 아닌 폰지 사기인 경우가 많다.

투자 다단계와 채굴 다단계, 유사 수신 등의 문제는 끔찍한 베드 엔딩으로 끝난다.

그들에게 지급한 수당을 생각한다면 사업을 만드는 자금, 운영 자금, 개발 자금 자체가 존재할리 없다.

모 다단계에서 수당으로 약속한 금액이 모집 금액의 70%인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

두말할 것 없이 수당이 크면 수익을 얻기 힘들다.

몇 배 오를 것이라고 약속하는 행위는 한국에서 사실상 불법이다.

자본 시장법에 위반될 뿐 아니라 투자자를 현혹 시키는 행위이다.

금리보다 2~3배 오를 수 있는 투자가 뭐가 있는지 생각해보라.

가상화폐가 투자 가치를 받을 때까지 얼마나 횡보하고 폭락했는지를 안다면 그런 말을 못할 것이다.

플레이코인(PlayCoin)은 게임과 인플루언서를 위한 코인이다.

게임 산업에서 PlayCoin이 어떻게 활용되고 제휴하여 생태계를 확장할 것인지에 대한 비전을 차분히 보여줄 것이다.

블럭체인이 산업에 맞춰 성공하기 위해서는 산업을 이해해야한다.

독과점에서 비효율적인 시장을 블록체인을 통해 얼마나 파괴적 혁신을 가져다줄 것인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래서 플레이코인은 하나 하나 게임 생태계를 위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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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 본 블로그 포스팅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PlayCoin의 이해와 생태계,

블럭체인 산업에 대한 이해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