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인은 21년 상승장의 주역이었습니다.
앵커 코인의 2021년 월봉 1월 바닥구간에서 3월의 고점까지 2560% 급등을 하며
알트장세를 이끌었던 코인이었죠.
원화 가치로 보면 10원때인 엽전코인에서 200원 후반때로 동전코인으로 성장,
그 때는 이미 비트코인이 상승장이고 상승흐름을 타고 있을 때 였습니다.
물가가 피크를 찍었다는 지표가 나오게 되며 다시 비트코인과 증시는
상승을 하게 되는 에너지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이때 연산 관련 코인인 앵커는 바이낸스랩스로부터 웹3.0 인프라 개발을 위해 투자를 받게 되며
상승을 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호재에 반응하는 코인들이 나오고 있는 건 좋은 흐름입니다.
앵커 코인 원화 차트로 보면, 투자소식이 발표 나오게 되자마자 약 68% 급등하며
매도 물량을 순간적으로 흡수하게 되며 거래량을 쌓은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일봉차트로 보면 볼린저 밴드를 확장해 나가고 있고 장기이평선을 지지해주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주말동안에도 알트코인의 상승흐름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특히, 이더리움클래식 다음으로 거래대금을 쌓아나아간 것을 보았을 때
앵커의 주봉을 보시면 동전코인 가격인 100원까지 급등해 주는 추세를 단기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더해 8/10일 같은 테마에 속해 있는 골렘 역시 약 40% 급등하며
윗꼬리를 남겼던 것이 테마 코인 위주로의 상승랠리도 나와줄 가능성도 놓여 있습니다.
골렘과 앵커의 상승은 이더리움의 POS 전환에서 핵심 요소가 바로 많은 트랙잭션을 소화해 주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컴퓨팅 자원이 많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즉, 연산력 임대 서비스를 해주는 두 코인 중에 앵커의 처리능력에 바이낸스랩스가
투자를 해준 것이라고 보여지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의 흐름이겠죠. 현재 구간에서 보면 다시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지만,
당장 원유의 가격이 크게 상승할 요인은 없어 보입니다.
추워지기 시작하고 원유의 사용량이 다시 늘어나는 9월정도는 되야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의 상승이 멈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8월은 비트코인이 상승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알트코인들의 상승랠리도 주말동안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상승추세를 지속할 수 없다는 지난 저의 의견을 보았을 때
지난 2000% 넘는 앵커의 급등도 기대해 보기는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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