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IEO 발행방식 차이점
최근 코인 OR 주식 관련해서 전화 받아보시거나
문자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전화받으면 1,000원 짜리 300원에 준다고
소개하면서 사람들을 꼬시는데요.
이것들은 대부분 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ICO와 IEO를 한번 알아볼까요?
ICO란?
상장전 초기투자하여 상장가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상장 이후 투자한만큼수익을 얻는것 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실겁니다.
정답은?
맞습니다
ICO는 주식에서의 IPO와 비슷합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에서 블록체인을 추진하는
사업자가 초기 자금 조달목적으로 코인을 발행합니다.
투자자들에게싼값에 선판매하여 자금을 확보하는거죠.
간단히말해 암호화폐를 찍어내기 위하여
투자를 받고 대가로 코인을 나눠주는것입니다.
아주 안좋은 인식이 박혀있는 ICO
하지만,,,
이더리움이 ICO를 통해 대박난걸 알고계셨나요?
이더리움이 대박나자 솔라나, 이오스, 에이다, 아발란체 등
대부분의 코인이 ICO를 통해 투자금을 조달받아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IEO란?
ICO투자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부의 규제에서 벗어나 투자를 받는 생각을 하여
거래소에서 직접 프로젝트 업체에 대행을 받아
ICO를 대신 해주는 방식을 떠올려 IEO가 탄생합니다.
거래소가 주관하기때문에 IEO는 매우 엄격하게 검토됩니다.
ICO보다는 훨씬 안전하겠죠? ICO는 대놓고 사기목적으로
투자를 받아서 도망쳐버리는 일이 많기때문에
아주 위험합니다.
ICO의 장단점
장점
참여자에게 회수권, 결제수단 등 다양한 형태의 토큰이 지급됨
거래소 상장시 매도를 통해 차익을 얻을 수 있음
인터넷을 통하여 전세계 ICO에 참여가능
소요되는 시간이 매우적음
단점
투자자를 위한 보호제도가 미흡함
가이드라인이 부족하기에 투자한 코인의 정체를 알 수 없음
흔히말해 먹튀하는 경우가많음 (= 투자금액을 받고 도망감)
ICO가 다들 안좋다는걸알고 투자를 안하려고하자
프라이빗세일이라는이름을 다르게하여 진행하고있습니다.
이것은 코인의 유통을 막기위해 락업을 걸어놓습니다.
락업이 걸리면 사지도 팔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가격하락을 합니다.
투자하실 때 이 점 유의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