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다시 지폐로 전향될까?
리플(Ripple) 사의 2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시가총액 6위인 리플(XRP)은 2분기 거래량이 전분기 대비 98% 늘어난 44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5월 미국 및 중국 제제로 인해 비트코인은 극심한 공포장이 이어졌다.
그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은 대부분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하여 관망 단계에 있었다.
업비트 기준 거래량이 4월 최고치의 1/5까지 떨어지며, 최악의 공포장이 조성되었지만,
7월 22일 이후 비트코인을 비롯 모든 알트 코인들이 우상향을 하며,
뚝 떨어졌던 거래량이 조금씩 회복되는 단계다.
이제는 공포 단계를 지나 탐욕 단계로 많은 투자자들이 다시금 코인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이로 인해 0.5$까지 내려갔던 리플이 현재 시간 0.75$까지 회복한 상황이다.
SEC와 소송 결과에 따른 리플 가격은?
많은 분들이 아는 SEC와 소송은 잠시 접어두고
근래 들어 리플에 대한 많은 호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호재들로 인해 0.5$ 머물던 리플이 0.75$까지 회복한 상황이다.
과연 여기가 최고점일까? 이런 의문이 드는 상황에서 리플이 SEC 소송에서 승소한다면?
리플은 1$를 넘어 2.8$ 부근까지 치솟을 거라는 게 많은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현재 이 소송에서 리플 측 변호인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화이트는 미국 최고의 증권 전문 변호사로 알려졌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거의 4년 동안 SEC 위원장을 맡은 적 있으며, 메리 조 화이트 전 SEC 위원장은 SEC가 소장에서
주장한 내용 중 SEC가 XRP보다 나중에 개발된 이더리움에 대해 증권이 아니라고 결정했던 사실을
고려할 때 SEC의 소송은 형평성에 맞지 않고 자의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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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많은 투자자들이 줄어든 거래량에 답답함을 느끼며, 해외 거래소에서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 거래소 기준 국내 거래소에서 67%로 이상 되는 투자자들이
수수료가 저렴하고 전송속도가 빠른 리플을 전송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