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4월 가격상승과 상승원인
리플(XRP) 가격상승
얼마만의 가격상승인가. 리플(XRP)은 펌핑 XRP 이후 제대로 된 가격 상승흐름이 없다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횡보했다.
물론 펌핑 XRP로 가격이 800원대까지도 올라간 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 이후에는 의미있는 성장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만큼 움직임이 굼뜬 코인이다.
리플(XRP)의 역사는 2018년 1월 대폭락장으로 돌아간다. 4,925원까지 찍었던 리플(XRP)은 1만원에
곧 도달할 것 같은 모양세를 보였지만 전체적인 알트코인 하락과 함께 침몰했다. 한때 100원대까지도 하락했으니 -99%의 손해를 맛본 리플러들의 분노는 알만하다.
리플(XRP) 종교다.
가격 하락은 물론 급격했지만 그렇다고 단번에 하락한 것은 아니었다. 3천원이 2천원으로, 2천원이 1천원으로,
그리고 그 아래로… 동전이 된 리플(XRP)은 많은 이들의 피눈물을 쏟게 만들었다. 한국민의 해환이 담긴 코인이 바로 리플(XRP)이다.
혹시나 가격 반등이 있지않을까 하면 여지없이 대량의 리플(XRP)이 시장에 풀렸다.
브래드 갈링하우스를 정말 싫어하는 리플러들도 많다. 이런 상황에서 무슨 짓을 해도 리플(XRP)은 오르지 않았다.
오죽하면 2020년 말부터 2021년 2월까지의 차트를 보자. 차트에서부터 벌써 조작질의 냄새가 난다.
그러던 리플(XRP)가 올라간다.
무슨짓을 해도 절대 오르지 않을 것 같던 리플(XRP)이 드디어 4월로 들어서며 오르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승에는 사실 리플(XRP)의 호재 때문은 아니라는 시선이 주도적이다.
왜냐하면 지금의 호재가 과거부터 있어왔던 것들이기 때문이다.
리플(XRP) 홀더들은 이정도 호재는 줄줄 꿰고있다.
한번 읊어볼까? 리플(XRP)과 SEC소송에서 SEC 자기 위원장으로 꼽히는 게리 갠슬러는 크립토커린시에 우호적인 사람이다.
그가 SEC 위원장이 되면 소송은 합의로 끝날 것이라는 의견, 그리고 CBDC로 가상자산의 왕자 자리는 통화 교환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리플(XRP)이 차지할 거라는 의견, 플레어토큰(스파크)으로 디파이와 스마트컨트랙트가 리플(XRP) 생태계에 도입된다는 소식…
왜 지금 오르는가.
수많은 호재에도 불구하고 리플(XRP)의 가격은 요지부동이었으며, 그런 리플(XRP)이 지금 오르고 있다.
이유는 호재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비트코인을 위시한 전체 코인시장의 펑핑 때문이라는 편이 훨씬 더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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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과 세력으로 알려진 거래소가 펑핑을 해대고 있다. 거기에 대중의 관심이 코인으로 쏠리면서 많은 자금이 유입되고있다.
오늘 하루만 업비트에서 리플(XRP) 거래대금이 3조원을 넘어섰다. 이정도면 분명 과열이고 대중들의 관심이 이곳에 쏠리고 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