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소송 승소 가능성 스멀스멀
리플을 대변하는 소위 친 리플 변호사가 미국의 증권 거래 위원회 SEC와의 소송에서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여 큰 성과를 달성했다고 하였습니다.
이 아저씨가 존디튼인데
이 변호사는 ‘리플은 SEC와의 소송에서 1억 달러(한화 약 1400억 원)의 비용을 지출하였으며 법원으로부터 힌먼 연설 공개를
받아내기 위해 300만 달러를 사용했으며 이제 그 성과를 달성했다. 가상화폐 업계는 리플에게 감사하여야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아마 리플에 물려도 씨게 물린 것 같습니다.
이어 존 디튼 변호사는 다음 달이면 SEC가 불리한 위치에 처할 것이라면서 리플의 승소 가능성을 점쳤는데요.
가상화폐를 증권으로 보는 법조계의 시각이 달라진다면 뉴욕 연방 법원의 판단도 리플과 가상화폐 업계 전체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플을 옹호하는 법률대리인이나 업계 관계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것으로 봐지지만 이러한 주장에 시장은 크게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지난주 리플의 움직임도 떡밥이 던져질 때마다 요동쳤으니 말이죠.
지난주의 리플 거래량은 투자 침체기에 들어선 코인 시장에서 독보적인 거래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상승세 돋보였는데요. 거의 40% 이상 상승하였고 한때 최고 50% 이상 상승하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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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의 효과라고 할까요?
비트코인 투자회사의 대표들도 나서서 XRP를 매집 중이라고 공개적으로 발언하며 리플의 펌핑을 도왔는데요.
하지만 단기 랠리라고 봐야 하고 투자를 함에 있어서 섣불리 비중을 많이 싣는 것보다는 0.5달러를
뚫고 나서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난 뒤에 천천히 진입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소송의 결과는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요.
저 역시도 리플의 승소? 내지는 합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리플의 전망이 밝다고 보는데
자산 시장 전체의 향방에 따라 리플의 가격도 결정될 것이라고 봅니다. 절대 리플 혼자 달리는 상황이 벌어지지는 않을 것이란 거죠.
나스닥의 눈치를 보기도 해야 하고 금리 상승 작업도 끝이 보여야만이 랠리가 시작되리라 봅니다.
재판의 결과에 의존하기보다는 시장 상황 전체에 의존하는 거래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