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프로토콜/플로우/누사이퍼 코인 시세 호재 전망
지금은 하락장이기 떄문에 보수적으로 매매해야 하는 구간이라 본다.
일단 하락장이라 딱히 할게 없어 그냥 트레이딩뷰 차트나, 업비트 차트를 한두번씩 보는게 다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는 말이다.
현금비중은 약 80%정도 유지하고 있고, 나머지는 디파이 계좌에서 복구하고 싶어서
무리하게 마진디파이를 땡겼더니 손실금액이 커져서 계속 잘라내고 있다.
오늘 거래량이 좀 실리는 던프로토콜, 플로우코인, 누사이퍼코인을 모니터링 해봤다.
던프로토콜 코인 시세 전망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시총 1800억원. 가볍다고는 볼 수 없는 시총이다.
던프로토콜의 시세는 업비트 상장이후 계속 개박살 나는중.
늘 말씀드리지만,
이렇게 추세가 안좋은 코인을 역배로 ’10배 노린다’라고 저점매수 하다가는 떨어지는 칼날에 베일 수 있다.
예를 들어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리플이다.
암튼 던프로토콜은 호재가 있어서 거래대금이 오른게 아닌 것 같다.
그냥 하락장에 세력이 들어온 느낌 정도로 해석해볼 수 있다.
여기서 ‘낙하산’을 펼칠 수 있다면 호재든 악재든 뭐 세력이든 작전이든 간에
‘들어갔다가 추세를 주는 만큼만 먹고 나온다’의 게임에 베팅해볼 법한 자리라고 본다.
내가 잡아본 던프로토콜 시세 매수 매도 손절 라인 및 목표가.
누사이퍼 코인 시세 전망
누사이퍼는 시총이 4350억원. 해시드도 VC에 껴있고,
코인리스트 출신이라 아주 큰 하락장이 와준다면, 장투로는 괜찮은 코인이라 본다.
다만 몸이 좀 무겁기 때문에, 아주 큰 상승이 나온다고 보진 않는 종목 중에 하나.
나는 게으르기 때문에 뭐 펀더멘탈 분석 이런것 보다는 ‘과거에 추세가 좋았나..?’ 이정도만 본다.
급상승 해줬다가 다시 전 저점까지 쳐박고 있는 장기추세.
네시간 봉 기준으로 저 저항선 강하게 안뚫어준다면 일단 좀 지켜보는 게 나을 듯.
누사이퍼의 시세 목표가가 900원은 아니지만, 만약 긴 장기추세를 만들어주려면 긴 하락횡보장을 버티고 난 뒤에 올라줄 듯하다.
플로우 코인 시세 전망
한때는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와 쌍벽을 이루는가 했던 플로우.
락업 물량이 풀리는 구간에 개폭등했던 솔라나와는 다르게,
플로우는 락업이 풀리면서 재차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플로우코인의 주봉;;; 와 진짜 안타깝다….
저 주봉을 지켜주지 못한다면, 아마 더 아래로 쳐박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매매안하는게 좋아보인다.
4시간봉으로 단기적인 추세를 먹겠다면 이 정도의 밥그릇으로 들어갈 것 같다.
물론 돌파 이후 9099원을 지지해준다면 들어가고 아니면 버린다.
현재 NFT시장에서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되고 있고,
기대 가치가 실제 서비스에 비해 너무 높았던 탓인지 본래 가치를 찾아가고 있다.
플로우코인은 그래도 nba topshot이라는 대어를 갖고 있는 실제 비즈니스모델을 운영하고 있는 NFT대장이기 때문에,
버리는 카드는 아니라고 본다.
2017년 2018년 씹스캠이 난무했던 그런 개잡알트코인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주봉 추세를 다시 돌려준다면, 언제든지 제2의 솔라나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비트코인의 추세가 좋아진다면, 플로우 코인의 시세 역시 각종 호재나 재료와 함께 폭발할 것으로 기대해보고 있다.
다만 ‘저점이 어딘지 모르므로…’ 좀 더 숨참고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