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차트 분석 꿀팁 방출
안녕하세요. 다시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여러분들의 관심도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가상화폐 차트 분석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방법들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먼저 우리가 가상화폐 매매에서 차트를 주로 활용하는 이유는
이 시장에서 우리가 볼만한 게 차트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차트 분석을 통해 매매를 하고
그에 따라 돈이 움직이기 때문에 차트분석을 통해서
주요한 가격대나 흐름을 찾게 되는 거죠.
일단 저는 피보나치 되돌림이라는 것을
주로 사용합니다.
피보나치 되돌림은 뭐 피보나치 수열을 기반으로
어쩌구 저쩌구 이러쿵 저러쿵 만들어진 차트 분석 방법인데
뭐 이게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이 시장에서 잘 맞는다는 게 중요한 겁니다.
이건 조정이나 반등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하는 분석 방법으로 보통 동양보다는 서양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서양에서는 이를 응용하여 하모닉 패턴도 많이 보곤 하죠.
먼저 피보나치 되돌림은
한 추세의 고점과 저점을 이어서
조정이나 반등의 정도를 파악합니다.
강한 상승추세에서는
382 구간이 주요하게 활용되며
조금 완만한 상승 추세에서는
618 구간이 주요하게 작용합니다.
가상화폐 차트 분석
비트코인 일봉 차트에
피보나치 되돌림을
작도해본 겁니다.
29K에서 강한 반등이
진행되는 강한 상승 추세의
저점과 고점을 기준으로
피보나치 되돌림을 작도하였고
저 당시에 실제로
이 피보나치 되돌림을 이용하여
37K대에서 롱 포지션 타점을
노렸습니다.
강한 상승 추세에서는
이렇게 382 되돌림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그 외에는 618 되돌림을
주요하게 활용합니다.
이전에 강한 상승추세에서
382 구간까지 조정이 진행되고
다시 상승추세가 나왔고
헝다 그룹 리스크로 급락이 나왔던 시기입니다.
이전 추세와 비교했을 때
상승의 힘도 약했고
강한 상승 추세라고 보긴 힘들겠죠?
그리고 1차 하락은 618 구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618 구간에서 강하게 반등이 나왔고
반등의 폭은 13% 정도 진행되었네요.
그 뒤에 무너지긴 했지만
반등 자리만 노려봤어도 수익구간은 충분히 나오죠.
피보나치 되돌림의 장점은 이겁니다.
손절을 1% 내로 끊어낼 수 있고 바로바로 반응이 나온다.
즉 변곡점을 잡아내기 수월하다는 거죠.
그래서 선물 트레이더들이 흔히 사용하곤 합니다.
레버리지가 들어가는 거래에서
손실폭 제한은 필수적이기 때문이죠
가상화폐 차트 분석2
이 피보나치 되돌림을 응용하여
롱이나 숏 타점을 잡아내는 게
하모닉 패턴인데
이건 종류가 워낙 많으니
구글링을 통해 패턴 공부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패턴이 되게 여러가지가 있는데
버터플라이나 크랩 등
주요한 패턴들만 알아두는 게
활용하기 수월할 겁니다.
저 때 당시가
헝다 그룹 리스크로
급락하기 전인데
Bearish Crab 패턴을 통해서
충분히 숏 포지션 타점을
노려볼 수 있었죠.
이 피보나치 되돌림 그리고
하모닉 패턴은 15분봉 이상의
차트에서는 전체적으로
확률이 높게 작용하기 때문에
단기 매매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분석 방법입니다.
다음으로는
일반적인 추세선을
활용한 패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주로 보는 패턴으로
쐐기형 패턴이라고 하죠.
이렇게 상방으로 진행되는
쐐기형 패턴은 상승 쐐기형
패턴이라고 합니다.
저점과 고점 모두 높아지지만
저점이 높아지는 폭보다
고점이 높아지는 폭이
작게 만들어지고
상승 추세선
하단을 이탈하게 되면
상승 추세에서 하락 추세로
전환되었다고 판단하는
패턴이죠.
보통 이렇게
패턴이 완성되면
리테스트라는
과정을 거칩니다.
하단의 상승 추세선을 이탈하고
이게 저항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하는 단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시면 이탈하고 밑꼬리를 그려주며
지지 받았던 추세선이
다시 저항으로 작용함을
확인하는 단계를 거쳤죠.
쐐기형 패턴에
상승 쐐기형 패턴이 있으니
하락 쐐기형 패턴도 있겠죠?
이는 하락 추세에서
상승 추세로의 전환을
알리는 패턴으로 지난
상승장에서도 그리고
이번 상승장에서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동그라미 친 부분에서 나온
패턴이 하락 쐐기형 패턴입니다.
고점과 저점이 모두 낮아지지만
고점이 낮아지는 폭이 더 크죠.
그러다가
하락 추세선 상단 돌파가 나오면
상승 쐐기형 패턴과 마찬가지로
추세전환의 시작점이라고
판단하는 패턴입니다.
이번 전고점 돌파하는
상승 전에 흐름도
역시 하락 쐐기형 패턴을 만들고
상방 돌파한 뒤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죠.
추세전환이 발생하고 나면
이 패턴의 시작점까지
시세를 이어갑니다.
반대로 상승 쐐기형 패턴은
하락을 이어가고요.
목표가 잡는 데는
이 부분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다음으로는
다이버전스 라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다이버전스는
가격의 고점과 저점 그리고
그에 따라 움직이는 보조지표의 저점과
고점을 통해 추세 전환의
지점을 파악하는 데 사용합니다.
가상화폐 차트 분석 꿀팁 방출
상승 다이버전스- 낮아지는 가격의 저점,
높아지는 보조지표의 저점
하락 다이버전스- 높아지는 가격의 고점,
낲아지는 보조지표의 고점
히든 상승 다이버전스- 높아지는 가격의 저점,
낮아지는 보조지표의 저점
히든 하락 다이버전스- 낮아지는 가격의 고점,
높아지는 보조지표의 고점
저는 이 중에서 히든 하락 다이버전스를 제외하고
3개의 다이버전스를 주로 활용합니다.
이것도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기는 한데
지금 같은 경우 강한 상승장이 나오고 있어서
하락 다이버전스가 발생해도
히든 상승 다이버전스를 만들며
상승을 이어갑니다.
히든 상승 다이버전스의 원리를
간단히 생각해 보면
가격의 저점은 높아지면서
보조지표의 과열을 식히고
다시 상승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다이버전스에서
보조지표를 MACD를 보기도 하지만
저는 RSI를 주로 활용합니다.
RSI도 기간을 14로
설정하여 사용합니다.
히든 상승 다이버전스는
이런 식으로 볼 수 있으며
상승장에는 일봉상으로도
쉽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도 이렇게
히든 상승 다이버전스가
만들어지죠?
그리고 중요한 게
RSI 14라는건
14개의 캔들 사이에서
산정된 RSI 값으로
이 다이버전스도
14개의 캔들 내에서
봐야 합니다.
30개의 캔들에서
RSI 14로 만들어진 다이버전스는
의미가 없는 거죠.
그리고 이 RSI는 캔들의
종가 기준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저가나 고가를 기준으로 보면 안 되고
다이버전스 역시 종가를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이 정도만 알아도
차트를 통해 매매의 기준을 잡고
추세의 변곡점을 파악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듯하네요.
오늘 말씀드린 내용들 참고하여
성공적인 매매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