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은 리또속이 될까 로또가 될까
코인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12월 12일에 리플 에어드랍이 있어요.
아직 에어드랍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상장거래소와 스파크토큰 예측시세가 나오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1원이라고도 하고 어떤 사람은 10원이라고도 하는데
대략 스파크토큰 상장시세는 1~10원 정도로 보여집니다.
물론 그 이하도 이상도 될 수가 있겠네요.
정말 알 수가 없는 코인시장.
그렇다면 리플은 언제까지 들고 있어야 할까요?
리플은 리또속이라는 아주 유명한 신조어가 있어요.
오래전에 나온 말이니 신조어까지는 아니겠네요.
리플을 리또속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가격의 등락폭 때문이라고 봅니다.
100원대부터 4900원까지 그 등락폭이 상당히 컸으니까요.
스프링처럼 쭈욱 늘어졌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신기한 코인.
최근 리플은 에어드랍 호재가 있어서 600원 후반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지만
근래 850원까지 터치를 했었기에 12월 12일까지 가격이 어떻게 변동이 될지 몰라요.
600원 아래로 내려갈수도 있고 정말 1천원이 넘을 수도 있을테구요.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12월 초까지는 이렇다할 코인 호재가 딱히 없는지라
1천원까지는 가지 않겠냐는 여러 사람들의 의견들이 있는 듯 합니다.
그럼 리플은 언제까지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스파크토큰 에어드랍을 받기전 혹은 받은후 내려야 할까요?
이건 개인에게 맡겨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 코인시장은 호재 혹은 에어드랍 전까지 상승되는 이력이 과거에 있었어요.
스파크토큰 에어드랍까지 12일 정도가 남아있는데 리플에게도 분명 가격 변화는 있을 듯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것이 과연 이번에도 리또속이 될거냐는거에요.
스프링 같은 이력의 리플.
그래서 나름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사람들도 리플 가격이 상승하는데 촛점이 맞춰진게 아니라
언제 내릴 것이냐에 대한 언급이 많은 듯 합니다.
코인 투자는 개인에게 책임이 있기에 이런 글은 참고 정도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12월 12일은 리플에게 어떤 일이 있을지 가격이 올라도 내려도
리플에 대한 이야기는 당분간 계속되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리플은
리또속이 될 지 로또가 될 지 모두의 귀추가 주목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