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 아발란체 샌드박스 폴카닷 차트 분석 스윙매매
잡알트들이 업비트에서 한번씩 휩쓸었다. 이 얘기는 전체적으로 하락할거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비트-메이저 알트-잡알트 순으로 자금이 몰리고 그다음에 비트 하락이 나온다.
비트가 횡보한다는 가정하에 알트들이 오르기 시작하는데 이번이 7-10일간이 딱 그 시즌이었던거 같다.
그리고 매억남이 웻지가 이렇게는 잘 안나온다고 거의 나온적이 없다고 알려줬다. 하나 더 배운 거 같다.
웻지는 각도가 다 날카롭게 상방을 향해야 한다.
4시간봉 하락다이버전스가 확실하게 걸린 상황에서 모든 알트들을 80%정도는 정리해야했다.
하지만 뇌동매매로 웻지가 나오면 한 번더 먹을 수 있다는 욕심을 부려서 팔지를 못했다.
그 결과 현재 모든 알트들은 다시 하락하고 있다.
일말의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높지 않은 확률이기 때문에 실패한 스윙매매이다.
패착의 원인은 두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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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차트 분석의 객관성을 잃음. 하락다이버전스가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웻지패턴이 완성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웻지가 나올것이라고만 생각했음. 하락 시나리오를 아예 생각하지 않음. 각 차트별로 분석하지 않고 비트만 따라갈것이라고 생각했음. 특히나 폴카닷이나 마틱은 전형적인 웻지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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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너무 부리고 분할 익절을 아예하지 않았다. 폴리곤은 20% 아발란체도 비슷한 수익률, 나머지 알트들도 수익구간이었으나 더 올라갈거라는 욕심에 익절하지 않았다. 만일 웻지가 나온다고 해도 어깨 부근이었기 때문에 최소 80%, 전량익절을 했어야 했다.
폴리곤 30분봉차트이다. 하락다이버전스가 너무 명확하고 웻지가 너무 명확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만 보고 한번더 남았다고 생각함. 욕심이 과했다.
샌드박스는 급작스럽게 올라갔는데 저 지점도 숏자리라는 것을 이번기회에 알아야겠다. 비트, 메이저알트 다음에 디센트럴랜드랑 같이 급등했었다.
마틱이랑 전형적으로 동일한 웻지 패턴이다. 반익절을 그래도 어깨쯤에서 날리긴 했으나 전량익절을 했어야 한다고 본다.
아발란체는 아직도 어깨쯤이라고 보여진다. 차트 분석 후에 매도할 예정이다.
이번기회에 이더리움과 아톰, 링크를 같이 보면서 많이 하락한 알트를 사야겠다.
1. 올랐을 때 팔기가 어렵다. 올랐을 때 차트 분석을 더 세밀하게 해야 한다.
2. 욕심부리지 말고 분할익절을 반드시 하고, 밑에서는 분할 매수를 해야 한다.
3. 확률을 언제나 생각하고 스윙매매에 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