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트레블룰 가두리 펌핑 에이브 아발란체
방금 있었던 현상이자, 앞으로 자주 일어날 일. 업비트 트래블룰 발 가두리
현재 트래블룰이 시작되었고, 해당 본문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김프, 역프가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가두리 펌핑이 일어나기 시작함. 어느정도는 예측이 되었던 현상
빗썸에서도 슬슬 시작될 듯함.
그나마 빗썸의 경우 입출금을 빠르게 지원해 주는 듯
업비트에서 갑자기 아발란체, 에이브, 니어, 알고랜드 등 급격한 펌핑이 일어났다.
재미있는 점은 아발란체, 니어, 알고랜드는 잡코인이 아니라 시가총액 50위 이내의 메이저 코인들
절대 한국발 펌핑만으로 가격 컨트롤이 안되는 녀석들인데,
업비트 트래블룰로 인해 급격하게 펌핑이 일어나도, 해외 거래소에서 입출금이 느리기 때문에
(등록이 안되어 있고, 한번에 입출금 한도 제한)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
특히 심햇던것은 에이브. 정말 말도안되게 급격한 펌핑이 일어났음. 그 이후로도 더 가다가, 그나마 안정을 찾은 모습. 심지어는 원래 가격도 아니라, 한국발 상승이 반영된 가격에 안착
놀라웠던 점근 아발란체 같은 메이저한 종목도 펌핑이 일어났다는 것. 한국이 이렇게 돈이 많았나..
아 칠리즈는 그런 펌핑 아니고, 오가닉한 펌핑(?) 이다. 메시 팬토큰 출시 소식 + Chiliz 2.0 체인 런칭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
Chiliz 2.0 런칭시 CHZ가 수수료로 사용될 예정. 아마 2.0 런칭 맞춰서 마케팅 행사를 준비해 놓은 것 같은데 2개 정도 더 나올 예정이라 관심 종목에 담아 두어도 좋을 듯
이 외에도 Chiliz 생태계내에 더 많은 팬 토큰 온보딩 하고, NFT 발행하면 오가닉한 성장도 기대할 수 있음
중요 포인트는?
앞으로 몇달간, 트래블룰 표준이 적용되고, 해외 대형 거래소가 트래블룰 이행을 하기 전에는 이런 일이 잦을 수 있다는 것.
요지는 1. 당하지 말자 2.어떻게 하면 이용할 수 있을까?
원래는 이를 이용하기 위해선, 국내 거래소가 메인인, ERC 이더리움 기반의 코인들 (트랜잭션 느린 애들)을 생각했는데, 아발란체도 오르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이런 펌핑은 호재도 없이 올리는 경우가 많으나, 그래도 재료가 많은 애들이 좋을 듯 과거 급격히 올렸던 1inch 를 비롯해, btc 마켓에만 있는 애들 (Defi 쪽) + BAT, SAND, MANA 이런 쪽이 생각남 (다 안훑어봄. 안정확함. SAND,MANA는 덩치 큼)
최근엔 아예 씨뿌리기 메타도 등장했던데, 작은 애들 소액으로 넣어 놓고, 미리 매도 눌러놓는 것. 이런 식으로 하면 조금 먹을 자리가 있지 않을까 싶음
1. 당하지 말자
2. FOMO 느끼지 말고 미리 씨 뿌려 놓자
3. 씨 뿌렸는데 수확못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