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관련주 비덴트 1분봉 차트 매매 수익 일지
가상화폐 꽌련주 비덴트 매매일지
주식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이 가장 즐거운 순간은 역시 수익을 획득할 때인데요.
이 중에서도 의도치 않은 단기 매매를 통한 수익이 가장 꿀맛입니다.
바로 단타라고 하는 것인데요.
오랫동안 분석했던 종목도 아니고, 테마주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오늘의 상승 상위권,
그리고 거래량이 많은 종목 중에서 차트만 보고 빠른 판단과 함께
빠른 매매로 획득하는 매매가 제일 짜릿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데이트레이딩은 비덴트. 비덴트에 대해서 딱히 분석을 요한 적도 없고,
투자를 위해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1분봉 차트의 움직임을 보고 시세가 좋아 보여서 진입했고,
빠른 매도로 짧지만 굵직한 수익을 획득할 수 있었죠.
단기매매에는 몇 가지 원칙이 있지만 저의 단타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거래량 많은 종목은 선정하고, 큰 금액을 투자하여 수익권에 돌입하면
바로 분할매도에 임하라. 손절은 칼같이 끊어낸다.
비덴트 수익 매도 일지
금일 비덴트 단기매매 수익은 1.27%의 수익률로 216,099원의 수익을 획득하였습니다.
사실 2% 이상의 매도도 있었지만 오를 때 내릴 때 분할 매매를
여러 번 걸쳤더니 평균 1.27%의 수익률로 마감했군요.
1,700만 원이라는 큰 시드머니를 투입했지만 단타매매는 짧게 끊어치는 것이 원칙이고 묘미입니다.
애초에 전략을 준비하고 진입한 종목이 아닌 만큼 욕심을 부려서도 안되고,
손실이 나더라도 쓸데없는 희망 회로 돌리지 않고 짧게 끊어내야 하는 것이 데이트레이딩의 필수 원칙이죠.
비덴트는 가상화폐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과거 큰 시세를 분출하며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였던 적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해 각종 알트 코인들이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상승할 때
주식판에서는 가상화폐 관련주들이 상승을 했었더랬죠.
비덴트는 국내의 대표적인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의 기획 및 개발에 참여한
주주회사로 트레이딩 시스템인 빗썸Pro를 출시하는 등 빗썸 관련주이기도 합니다.
빗썸을 통해 획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업으로써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덴트 주가
솔직하게 루나 테라 등의 폭락 사태로 인해서 가상화폐 시장이 그렇게 좋지 않은데 비덴트가 왜 상승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뉴스를 찾아보니 비덴트에 대한 특별한 이슈성 뉴스도 없습니다.
금일 비덴트의 10% 상승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가 있다면 금일 가상화폐들이 알트코인들을 필두로 전체적인 상승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몇일 전부터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테라 루나 사태 이후에 가상화폐에 더 이상 나타날 악재가 있을까?
이제 가상화폐에 대한 악재는 끝이 났을까?
비덴트는 대표적인 가상화폐 관련주로 금일 가상화폐 코인들의 상승에
비덴트가 가상화폐 테마주로써 모습을 보여주며 상승한 것 외에는
오늘 자 비덴트의 상승에는 다른 이유를 붙일 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것도 매매를 끝마친 후 찾아본 이유이고,
단순히 1분봉 차트만 보면서 단타매매를 함에 있어서
이유가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괄목할 만한 수익만 얻으면 됩니다.
비덴트 1분봉 차트 매매 수익 일지
오늘 비덴트 매매는 두 번의 매수와 3번의 매도를 했습니다.
짧은 스캘핑으로 진입하려 했지만 시세가 괜찮아서 2차 매수를 했고,
첫 번째 매도에서 거의 대부분의 물량을 매도했습니다.
조금 더 기다렸다면 더 높은 수익을 챙길 수 있었을 테지만
조금 남겨둔 잔량들을 팔아봤자 수익도 얼마 되지 않고,
수익률 변화도 크게 없더군요.
단타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수익권에 도달하면 그냥 기계처럼 분할매도에 임하는 게 맞습니다.
뒤돌아서 후회해서도 안되고, 다시 돌아보아서도 안되는 법이지요.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서 매매일지를 남기며,
소통하는 이웃님들과 함께 논의도 하고 토론도 하는 재미로 매매일지를 기록해 봅니다.
그리고 매매일지를 기록함으로써 투자자의 투자 일지를 작성해
오늘의 매매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 참 중요합니다.
예전부터 지인들에게 투자를 하고 싶다면
우선 소액으로 투자를 하면서 매매복기를 하라고 권하고 있는데요.
매매복기를 통해서 다음 투자를 위한 성찰을 해봅니다.
작든 크든 매매복기를 꼭 권장 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