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이론과 비트코인 매매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엘리어트 파동이론과 그것을 이용한
비트코인 매매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 합니다.
사실 초보 투자자 분들이라면
이 이론이 생소한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하지만 저는 처음 코인 선물거래에
입문할 때에 맨 처음 알게 된 이론입니다.
‘매억남’이라는 유튜버를 처음
접하게 되면서 공부했었는데요.
사실 암호화폐가 주식처럼
어느 지점에서 오른다, 내린다고 하는
일종의 법칙 같은 게 정밀하게 통하지는 않으나,
이 이론을 대입했을 때 비교적 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격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주 쉽게 설명해 드리고,
한번 대입해 보시라고 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차트 파동 보는 방법
먼저, 정확하게 그리진 않았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1,2,3,4,5파가 순서대로
진행이 되는데,
1파 안에서는 또 1,2,3,4,5파가 있게 되고
2파 안에서는 A,B,C파가 있게 됩니다.
3파에는 1파와 같이 1,2,3,4,5파가 또 존재하고
4파에서는 A,B,C파,
5파에는 또 1,2,3,4,5파가 존재하게 됩니다.
이렇게 설명해 드리니 조금 어려운 면도 있지만,
하나의 파동안에 똑같은 파동의 형식이 보인다고
쉽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3파가 제일 길게
나와야 한다는 점이 이 파동의 법칙이며,
2파와 4파의 고점과 저점이 겹치지 않아야만
이 5파의 정석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 5파 다음으로는 A,B,C파가 나오게 되는데,
보통은 C 파가 제일 길게 빠지게 되어있고
ABC 파가 모두 길이가 비슷하거나,
이런 식으로 A,B파의 길이가 거의 비슷하고
C 파만 길게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A 파보다 B 파가 더 길 경우
불규칙 파동으로 보며,
또 이 ABC 안에서도 5파가 존재하게 됩니다.
이 1,2,3,4,5 와 ABC 파동이 하나의 파동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 하나의 파동조차도 엘리어트 파동이론에서
더 큰 파동 안에 있는
작은 파동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결국 끼워서 맞추기 아니냐?
하실 수도 있는데 이 파동의 규칙을
잘 알게 되신다면 다음 파동이 어떻게
나올지가 대략 예측이 가능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파가 끝나고 2파가 나왔을 경우
다음 3파가 나오게 되는데,
이때 3파 안에서 1,2,3,4,5파동이 모두
존재해야만 다음 4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2파의 저점에서 시작해서 3파동안의 5파까지
수익을 가져갈 수 있게 됩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예시
이런 식으로 엘리어트 파동이론
3파 안에 5파가 들어있게 됩니다.
3파보다 1파나 5파가 길게 된다면 이 파동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3 파동의 어느 지점까지는
충분히 많은 수익을 볼 수가 있게 됩니다.
그리고 5파가 끝날 시점을 알 수 있는 것이,
무조건 3파보다 짧아야 하기 때문에
길이를 어느 정도 알아챌 수가 있습니다.
그 후 숏 포지션으로 들어간다면,
다시 나오는 A 파의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A 파가 시작된다면, 그 안에서
또다시 1,2,3,4,5파가 나오게 됩니다.
1파의 시작점과 3파의 시작점이
겹치지 않아야 3파의 시작으로 볼 수가
있는데, 이것도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법칙 중의
하나입니다. 만약 1파의 시작점과 3파로 예상되는
곳의 시작점이 겹치게 된다면,
이는 3파의 시작으로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리신 후, 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1,2,3,4,5파동이 다 끝난 후
지금은 C 파가 진행 중인 상태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것 또한 하나의 큰 파동의 일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어려울 경우,
웬만하면 책을 읽고 공부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 유튜버 매억남 채널에 들어가 보시면
분석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니,
이를 통해 공부를 해보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방법 외에도 지지나 저항을
이용한 매매법이 잘 맞을 수 있고,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분석 방법이
따로 있으니, 취사선택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지나 저항을 보는 방법은 유튜버 코인포 영상을
보시면 쉽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초보자분들께는 이것 또한
어려우실 수도 있으나,
굉장히 쉽게 설명한 부분이 많아,
한번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지지와 저항 구간
보통 동그라미 친 이런 부분을
지지와 저항 구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물대라고 하는데, 이런 가격대가 많이 쌓이면
쌓일수록 지지나 저항이 매우 강력해집니다.
현재 가격으로 보면 21000선에서 저항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이 구간을 넘게 된다면 저항선이
무너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 구간을 한 번에 뚫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 구간에서 숏 포지션을
들어가게 되고, 롱보다는 숏에 들어가셔야
손절 라인이 명확해집니다.
지금 이 경우에는 숏을 타야
이 저항 대를 벗어나서 오르는
순간 바로 손절이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에 롱을 탈 경우 만약 가격이
저항 대를 맞고 내려가게 된다면 밑에 그은
지지선에서 손절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손익비가 좋지 않다고 보입니다.
만약 롱을 탈 경우 위에 그은
선이 저항 대가 되어서 익절을 하게 되지만
손절 또한 거의 1:1 비율로 가져가기 때문에
숏 포지션에 진입하시는 것이 좋은 경우입니다.
지금까지 엘리어트 파동이론과
매물대를 이용한 익절, 손절 방법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초보자분들이 간과하시는 부분이
수수료인데, 0.01%만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큰 손해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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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드릴 텐데, 바이비트는 수수료가
저렴하기로 유명한 곳이라 시장가로 긁는다고
하셔도 다른 거래소에 비해 매우 이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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