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 전망 시세 호재 3년안에 10배가는 코인
이 글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본좌는 단 한개의 라이트코인도 없으며, 현재 찰리브라웅에게 선동당해
1. ZEN
2. WRX
3. CAKE
코인을 대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작합니다
라이트코인 시세 전망
일단 라이트코인의 고래 지갑을 추적해보자. 가격 급등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폭락의 원인이기도 한 고래 지갑이다.
현재 라이트코인의 1위 지갑은 전체 라이트코인의 4.43%를 소유하고 있다. 이 지갑은 2018년 10월 20일에 만들어졌다.
그 뒤 비트코인 추세를 보면서 샀다 팔았다를 반복했다.
바이낸스 거래소 수수료 20% 할인 가입 바로가기
1) 2018년 11월 13일
2) 2019년 6월 18일
3) 2020년 8월 25일
4) 2021 2월 21일
네 시기가 물량이 크게 줄은 구간이다.
이 물량이 과연 팔아버리기 위해 거래소로 이동시킨 건진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분명 그때도 차트를 그리고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데이터다.
라이트코인 전망 : 개발자
코인판에서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알트코인에서 ‘가장 중요한 호재’가 개발자다. 이더리움의 경우 비탈릭 부테린이, 라이트코인에서는 찰리 리가 있다.
찰리리는 구글과 코인베이스 출신의 암호화폐 개발자로, 2011년 라이트코인을 개발했다.
놀랍게도 이렇게 생겼다
중국계 미국인으로써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MIT를 졸업해 구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던 중 2011년 비트코인이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
하지만 2017년 12월 한때 라이트코인 최고점에 모든 라이트코인을 전량 매각해 먹튀라는 오명을 썼다.
중국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BTCC 설립자 바비 리의 친동생이다.
BTCC 설립자
라이트코인 호재
비트코인 코어에 비해 적은 유저층과 커뮤니티를 갖고 있어, 상대적으로 의견 충돌이 적으며 높은 지지율을 기반으로 빠르게 세그윗을 도입한 것.
현재 라이트코인의 경우 그레이스케일과 같은 암호화폐 펀드에서, 이더리움 다음으로 가장 유력한 코인 중
하나며 2021년 불장 이후 아직 저평가상태라고 평가받고 있다.
라이트코인 전망 : 낮은 거래 수수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비해 (심지어 이더리움보다도!) 라이트코인의 수수료가 더 저렴하다.
거래소 이동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느끼겠지만 라이트코인은 매우 빠르고 저렴하다.
라이트코인 전망 : 채굴 공급상한선
코인판은 채굴자들을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된다. 당연히 트레이딩을 하는
개미들이 아닌 이상 장기적으로 그 코인의 생태계를 형성하는 사람들은 채굴자들이며
얼마나 채굴자들이 이 코인의 미래를 보고 채굴을 하느냐에 따라 코인의 생사가 갈린다는 거다.
비트코인이 2,100만개 채굴 한정이라면, 라이트코인은 8,400만개까지 채굴이 가능하다.
아직 채굴자에게 수익성을 보자면 라이트코인이 더 낫다는 거.
이더리움 채굴도 별로 인기가 없다가 2018년 이후 갑자기 급격하게 관심이 늘어난 것처럼
라이트코인도 채굴자들이 장기보유하기 시작하고 생태계를 형성하면 지금의 가격은 ‘아주 싼것’으로 보인다.
라이트코인 2022~2025 가격 전망
현재 36만원까지 올라온 상태이며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의 차트와 비슷하게 움직일 거라고 예상해본다.
다만 기관들의 매집 타겟이 현재 ‘이더리움’이 1순위가 유력하고
다음 알트코인은 아마 익명성 코인이나 라이트코인, 에이다, 리플과 같은 메이저 코인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일단 개발자나, 호재, 전망, 기관의 관심도 모든 것을 종합해봤을때
1,000달러는 무난히 뚫을 것으로 보이지만, 언제나 단기간의 전망은 맞출 수는 없음. 장기적으로는 좋은 코인.
연40% 수익을 꾸준히 올리는 방법
라이트코인을 보고 있는사람에게 연40%가 눈에 들어올진 모르겠다.
그러나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 글을 꼭 잠시 정독해주길 바란다.
간과하지 않아야 할 것은 현재 코인판은 무조건 ‘버블’이다. 맞지? ㅇㅈ?
코인판 3년 이상 존버한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매년 300%씩 먹겠다는 생각같은 건 버리는 게 좋다.
업비트에서 비골잡아서 100% 먹었다고, 다음번 오미세고에서 반토막 안난다는 확률은 없다.
사람들은 오늘 몇%먹었냐를 보는데, 사실 중요한 것은 3년 뒤 내 자산이 몇배 불어있을 것인가?를 보는 게 더 중요하다.
그래서 40년동안 워런버핏이 연20%의 수익률로 엄청난 부자가 된 이유가 거기 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에게 몰빵이 아닌 ‘바벨 전략’을 꼭 세우길 추천한다.
바벨 전략이 뭘까? 헬스장에서 말하는거? 그거 맞다.
1. 원금은 보수적인 수익률로 안전하게 지키고
2. 거기서 발생하는 이자는 초고수익 투자를 계속 베팅하는 것
이다.
아무리 무당이라도 매번 맞추진 못한다. 투자에서 ‘운’이 중요한 이유다.
내 자산의 대부분을 연15~20%정도 나오는 현금흐름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리스키한 베팅을 하는 것이다.
나는 큰 시드머니를 부동산 개발투자로 연15%정도를 뽑아내고 있고,
월 현금흐름은 200만원 정도가 발생한다. 여기서 발생하는 이자는 모두 코인에 집어넣는다.
언제나 수익보다 생존을 추구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걸 기억하자.
부자는 생존해 있어야 만들어진다. 시드머니를 한방에 다 잃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