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 테슬라 비트코인 안 팔았다.
테슬라 가 올 3분기에 비트코인을 전혀 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의 하락과는 무관하게 바이더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발표에서 비트코인을 일부 매도했던 것을 보면 다행스럽다.
테슬라 가 비트코인으로 자사 자동차를 다시 구입할 수 있게 한 것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테슬라 는 비트코인과 가장 깊은 연관을 갖는 것처럼 보이는 기업이다. 그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2. 홀딩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는 와중에 모두가 강제적 가치투자자로 변모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다.
연준의 꾸준한 금리인상은 시장을 출렁이게 하고 있다.
문제는 이것이 순간적인 처방이 아니라는데 있다. 바람이 계속해서 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체 볼륨이 천천히 줄어들다보니 그걸 견디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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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구리?
항간에는 냄비 속 개구리를 예로 들며 지금 투자자들이 결국 모두 전멸할 거라는
악독한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하락하는 것은 차트에 다 나와있다.
다만 지금 상황에서 과연 -90%까지 하락해도 들고 갈 코인과
그렇지 않은 코인의 구분이 일어날 수는 있다. 충분히 그렇다. 결국 코인 투자의 기본으로 돌아가게 된다.
4. 어떤 코인을 살 것인가.
절대 망하지 않고, -90%에 도달해도 절대 매도하지 않을 코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비트코인 뿐이다.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에서 일종의 절대 선으로 존재한다.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알트보다 약하다고 지적한다면 어느정도는 인정하겠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매수를 해도 10만달러에 도달하면 4-5배는 버는 거다.
5. 알트는 불장에서
정 알트를 사고 싶다면 일단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수했다가 급격한 상승과 함께 불장이 올 때
매도 후 알트를 분배해서 사면 된다. 그때 사도 전혀 늦지 않는다.
2021년 불장에서 10원 하던 토큰이 하루만에 20원이 됐다.
더디 오르고 변동도 없던 알트가 그렇게 단숨에 오르더니 알트들이 순환하며 올랐다.
알트는 불장에 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