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대전 하방베팅 레버리지 후기
기록겸, 생각정리겸 남기는글
■금요일 어제는 도지코인 매수한자 vs 관망한자로 나뉘었지 싶다
금욜이라 놀고왔더니, 120프로를 올라있었다.
거래대금은 코인 단일종목이 16조로 코스피 거래대금과 맞먹는 역사를 이루었고..
밤에 집에와서 보니 코인판에는 도지 몇천만원 인증들이 계속 올라왔다
(뭔 코인에 직장인들이 큰돈을 그리 넣으시는건지 ㅎ안무섭습니꽈?)
남들 수익인증보면 보통 더 자극을 받는데, 이번엔 이상하게 배가 아푼 ㅎ
도지는 게임스탑같은 뭔가 광기가 생길꺼 같았는데 그 파도를 같이 못탄 실력부족…
도지 관망 3일했던 저 개구리가 나였고….
못 믿었다….이런..
내 블로그 컴퓨터화면 상단은 초창기부터 도지 투더문하는 그림이었는데 ㅎ
정작 도지를 안 샀다다니…ㅎ
■금요일 밤 도지코인 일봉차트
-어제밤 이차트에서 30분봉, 1분봉을 보고 든 시나리오3개
1) 배아파도 관망(이게 최선이라는 생각했다)
2) 30분봉에서 눌림 매수대기 기다리기(몇시간 걸릴듯 싶었다)
3) 싸나이 숏 하방베팅(스탑잡고) 모험해볼만 했다
어떤 차트든 차트볼때 기대값이 좋을지를 가장 우선 시 집중한다.
손익비, 확율이 곱해진 기대값. 이건 그냥 경험적인 느낌적인 느낌으로 가늠
광기엔 광기와 같이 가는게 맞고
(광기구간이 수익이 가장 클 수 있다),
좀 미친광기엔 타인과 다르게 가야지 먹을께 떨어진다는 생각
하방으로 기대값은 좋겠다 싶었고…
(최근 한달 하방베팅은 첨이었다)
5대 레버리지로 드갈까하다가, 상방 슈팅구간이라 이건 10배 모험해보고 싶었고
진입후 수익영역가서 본절로 스탑 걸어두고,
잠도 거의 못잤다..올라와서 본절가로 청산될뻔한걸 시장이 운의 영역으로 기회주었고,
차트오른쪽 운의요소가 사실 80프로라고 항상 생각.
캡쳐하고 청산완료.
그냥 주말동안 배 안아퍼해도 되는 수익으로 마무리
여튼 운의요소가 80프로
(운의 총합은 불변이라고 생각한다. 운나쁜 매매가 있다면 운이 좋은 매매도 시장은 던져준다)
트레이딩은 이 맛에 하는거같다..투자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매력…가격과 가격에 집중…가격과 광기에 집중
-도지코인은 다시 또 광기가 붙을 수 있는 가능성 열어두고,
여기선 이제 현물매수 관심 가져보고,
도지코인이 광기를 머금고 1000원가격 지폐(시총고려하면 절대 무리)로
올라오면 다시 또 숏 기회다…그땐 안전하게 3배정도 레버리지로 준비해보자
(선물 레버리지는 초보분들은 절대 하지마세요. 이런 글올리는것도 조심스럽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