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숏 공매도 선물거래로 수익내는 방법
개인적인, 주관적인, 뇌피셜이 담긴 글입니다. 비트코인 숏 공매도 선물거래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비트코인 숏, 공매도란?
말 그대로 비트코인 하락장에 떨어질 때도 수익을 내는 거다. 비트코인이 떨어질 것 같으면 그냥 ‘공매도’를 누르면 떨어지는만큼 수익을 본다.
원래 주식에서 공매도는 개미들이 불리하게 되있지 않은가? 기관은 무차입으로 계속 공매도를 때리는데, 개미들은 상환기간이 정해져있으니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그런데 비트코인 선물거래 숏은 그렇지 않다. ‘무기한 계약’이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의 특성상 ‘실물을 옮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런 특이한 계약이 생성될 수 있다.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특이성.)
암튼 간에 하락장에 이걸로 돈을 엄청나게 벌 수 있다.
50일 이평이 이탈할때 숏을 때렸다면 +50%의 수익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다.
비트코인 선물거래의 특징 : 레버리지
그렇다. 비트코인 선물거래는 레버리지가 된다. 1배로 숏을 쳤다면 +50%의 수익이지만, 2배숏을 쳤다면 100%의 수익을 낼 수 있었다. 3배라면 150%, 4배라면 200%의 수익을 낸거다.
다만, 선물거래에서 레버리지를 쓰게되면 그만큼 양날의 칼이기 때문에, 고배율을 마구잡이로 쓰다가 한방에 청산당하는 사람도 많다.
비트코인 공매도로, 숏으로, 선물거래로 수익 내는법.
숏은 하지말자.
….??????????
레버리지도 고배율 쓰지말자.
…..????????
롱만 치자.
…..????????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숏에게 불리했다.
왜냐면 손실의 비대칭성 때문이다.
숏에게는 -99%가 최대의 수익이지만, 롱은 현물로만 보유하고 있어도 수익이 무제한이다. +1,000%도 존재하고 +2,000%도 존재한다.
그런데 숏은 +100%이상의 수익이 (이론적으로는) 안난다.
게다가 아무리 백테스트를 돌려봐도, 숏으로 수익을 내는 전략을 찾기가 정말 힘들다.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롱’에게 유리했다. 물론 초단타로 롱 숏으로 빠져나오는 트레이더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아직도 채팅방에서 ‘왠만하면 숏은 치지마세요’라고 말씀드린다. 일반인이 숏으로 꾸준하게 수익을 낸다는건, 특히나 비트코인과같은 거대한 메가트렌드를 탄 엄청난 추세의 자산의 경우 뚝배기를 역으로 맞을 확률이 높다고 본다.
그럴거면 그냥 롱으로 레버리지 써서 상승추세를 길게 먹는게 낫다.
거래 수수료를 최소화하자.
현재 바이낸스의 경우, 한국인 인플루언서들이 다 ‘밴’을 당했다. 정확히 말하면 바이낸스에서 일방적으로 특금법 이후로 한국인에게 레퍼럴을 제공안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바이낸스는 최대 수수료가 50% 할인에서 10%까지 줄었다.
현재 가장 시장가 대비 수수료가 저렴한 비트겟 거래소를 추천한다.
아래에 레퍼럴 링크를 통해 가입을 하면 수수료 50%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으니 챙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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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롱 숏 선물거래 시그널 제공
비트겟 거래소에 최적화된 백테스트 차트로, 시그널을 제공해드리고 있다. 물론 개인적인 매매에 활용하기 위함이고, 추세 전략을 활용하기 때문에 하락 횡보장에서는 계속해서 ‘손절’이 많이 뜬다.
‘계속 수익내는 전략은 없나요?’
장담컨데 하락장에 계속 수익내려다가, 결국 상승장으로 바뀌면 크게 뚝배기가 깨지거나 오히려 큰 추세를 놓쳐서 영원히 짤짤이 국밥매매만 하다가 부자는 커녕 시간낭비만 한다고 본다.
우리는 큰 추세를 잡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