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시세 전망 호재 한방에 정리해드립니다
그냥 아무거나 사도 오른다라는 코인판을 풍자하듯,
어떤 한 개발자가 shiba doge라는 밈 짤을 바탕으로 그냥 코인을 만들어버린 것.
시바 도지 밈 자체가 워낙 가볍고 재미를 위한 코인인 만큼,
도지 코인 역시 비트코인을 위시한 암호화폐 열풍을 풍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보면 된다.
도지코인 2025년 시세는 어떻게 될까?
도지코인이란?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의 일부 상품을 도지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게 하겠다”라는
발표가 있었던 이후 도지코인의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21년 초 불장을 이끌어갔던 도지코인은 불과 0.01원도 안하던 것이 거의 1만% 이상 상승하면서
크립토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었던 코인이다.
올해 크립토에 들어온 코린이라면 잘 모르겠지만,
불과 1~2년만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뺨 후려갈기는 엄청난 상승을 보여준 코인이기도 하다.
일론 머스크는 도지코인을 진지하게 보고 있다고 립을 했으며,
“비트코인은 가치저장 역할에 좋지만, 근본적으로 거래용 화폐로써는 적합하지 않다”고
계속해서 주장해왔다.
도지코인은 사실상 무제한 인플레이션이고, 비트코인 등과 같이 사실상 발행량에 제한이 없고
생산속도와 비용이 낮다는 점 때문에 거래가 활발하다.
도지코인 시가총액 전망
한때 도지코인의 시총은 SK하이닉스를 뛰어넘는 광기까지 갔었다.
고점 기준 SK하이닉스의 시총이 80조원 언저리였는데 도지코인이 그걸 뛰어넘어버린 것이다.
일론 머스크말 한마디에, SK하이닉스에 가까운
이 시총의 코인이 100%가 상승하는 등의 엄청난 광기를 보여줬던 21년 크립토판.
도지코인 ‘호재’ 전망
앞으로 도지코인의 방향성은 밈보다는 일론 머스크같은 소수의 영향력있는 트위터리안들이 시세를 폭등시킬 거 같음.
도지코인은 아직 정확한 미래 비전을 제시해주지도 못하고,
다른 레이어1이나 실제 내재가치를 만들어나가는 코인들에 비해 여전히 보여준 게 없다.
다만 추세를 따라간다면, 추세를 준 뒤에 일론머스크 말 한마디에
개폭등을 보여주는 그런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추세를 모니터링 하는 중.
도지코인 시세 ‘목표가’ 전망
도지코인은 장기적으로 생존 가능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워낙 좋은 코인들이 많이 나오는 상황 대비해서,
흔히 말하는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스텔라, 리플과 같은 올드비 코인들이
새로운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암호화폐 기관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그레이스케일의 배리실버트 또한 도지코인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다.
도지코인의 시총 대비해 유틸리티는 없고,
집단 신념만 남아있는 상태라며 매일 도지코인을 까기만 하는 중.
시세 역시 도지코인이 추세선을 돌파해주지 못하고 계속 빌빌거린다면,
추세는 더욱 더 지지부진 해질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아무리 가격만 보고 매매하는 시장이라지만 최소한의 재료나 호재는 뒷받침되어야
커뮤니티의 내러티브로 연결되면서 매수가 계속해서 들어오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