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코인 51%공격비용 라이트코인 제치는 날이 올 것

레이븐코인 51%공격비용 라이트코인 제치는 날이 올 것

업비트

오랜만에 레이븐코인에 대해 공부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업비트 일봉을 살펴보니

2월 말경 매우 큰 폭으로 가격 상승 후 어느정도 조정을 거쳤고 3월에 양봉하나가 나왔었네요.

이후 다시한번 조정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240원 정도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네요!

코인마켓캡

코인마켓캡을 살펴보면 200원대 레이븐코인 가격을 보이고 있네요.

김치프리미엄이 업비트에도 묻어 있네요 ㅎ

BTC 마켓의 레이븐코인을 살펴보면 아직 시작도 안한 모습이네요.

이제 조금 올라왔다 정도에요. 2019년 ATH를 넘기려면

아직 많이 성장해야 하는 ‘태어난지 3년 정도 밖에 안된 코인’이에요 ㅎㅎ

하지만 연식에 비해 이 놈의 가치는 엄청납니다. 그것을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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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드포크로 탄생

레이븐코인은 2018년 비트코인을 하드포크하여 탄생하였습니다.

이것의 장점은 이미 신뢰기반의 비트코인이 10년 이상 만들어 놓은 코드를 그대로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그대로 가져오면 아무런 가치가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비트코인을 쓰지 왜 레이븐코인을 쓸까?

레이븐코인 백서 공동저자 브루스팬튼, 트론블랙 등도 이미 그것을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이 코인을 계획 할때는 ‘증권형토큰’이 만들어갈 미래가치를 예상한거 같아요.

그래서 비트코인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오면서, 증권형토큰 발행 기능을 추가하여 선보인 것이죠.

레이븐코인 발행 이후 3년간 개발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메모, 배당, 투표의 기능을 포함하여 지금은 99%정도 완성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는 새로운 기능 추가가 필요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위해 남겨뒀습니다 

해시레이트 & 풀노드

코인데스크

2021년 4월 7일 비트코인은 역대 최고 해시레이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상승과 채굴이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시레이트는 채굴을 위해 동원된 연산력의 총합을 뜻하죠.

이날 해시레이트는 179.4263EH/s를 기록했습니다.

해시레이트는 채굴로부터 얼마나 많은 수익을 얻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값이 높아야 너도 나도 채굴을 하려고 하고 그것이 체인의 안정성을 제공하며,

코인의 가치도 높아지는 것이죠. 이는 채굴자들이 이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네요.

레이븐코인은 해시레이트가 현재 기준 10.97 TH/s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많은 채굴자들이 레이븐코인 채굴을 테스트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프를 보아도 큰 폭으로 올라갔습니다. 반면 2020년 중반에는 굉장히 높은 해시레이트를 기록하기도 했었네요.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비트코인 반감기로 인해

채굴자들이 다른 체인으로 전환을 위해 테스트한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해시레이트 외에도 노드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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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노드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 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노드 현황을 보면 526개 노드에서 660개 노드로 증하였네요.

또한 한국이 6위에서 2위로 올라왔습니다. 한국의 저력은 역시 대단합니다.

많은 홀더분들이 노드 구축에 동참해주시면 레이븐코인의 가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OW의 장점

(1) 10년 이상의 안정성 인증

네이버지식백과

일부 사람들은 POW는 느리고 오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POS는 빠르고 최신이라 생각하죠.

합의방식에는 옳고 그름, 구식&신식이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것이죠. 프로젝트의 성질에 맞게 합의알고리즘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더리움은 POW에서 POS로 전환 하는 것은, 속도와 확장성을 위해 떠나는 것입니다.

이부분에서는 POS가 좀더 활용하기 좋다고 봅니다.

다만 POS는 아직 안정성을 입증할 시간이 부족한 것이 리스크로 있습니다.

POW의 장점은 채굴을 위한 최소한의 가격이 있습니다.

채산성이라 불리는 가격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원가가 있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이 하락할때도 채산성은 유지하며 버틴 경우도 있었죠.

반면 다른 알고리즘은 최소한의 가격이 0에 가깝기도 합니다.

또한 안정성입니다. 비트코인은 2009년 제너시스 블록이 생성된

이후 12년 정도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증명방식은 아직 실험단계인데 비해 10년 넘게 안정성을 보여주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단점으로는 대다수의 동의를 얻어야하기 때문 속도가 느리고,

채굴자들의 담합, 전기세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완벽한 합의알고리즘은 없기 때문에 이또한 좋은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해 보이네요.

(2) 반감기

반감기는 POW의 기반 코인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채굴 보상량이 반감기가 되면 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2020년 5월 비트코인 반감기가 진행되었고, 이후 지금까지 높은 가격을 보여주고 있죠.

보통 반감기 이후 1년이 가장 높은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후 하락장이 오고 다시 반감기를 기점으로 시세가 폭발하는 것이 반복되어 온 역사입니다.

비트코인은 반감기마다 보상량이 반으로 줄어들게 되고 2140년이면 채굴이 끝나게 됩니다.

2140년까지 제가 살아 있을 확률이 없기 때문에 그 이후의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살아생전 채굴이 끝나지 않을거니까요.

코인데스크 코리아

비트코인은 2번의 반감기를 거치며 2020년 3번째 반감기를 맞이하였습니다.

반감기 이후 가격이 상승하여 2021년 4월 기준 70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레이븐코인도 2021년 1월 반감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날짜는 확정이 아닙니다.

유동적이죠. 채굴 보상량이 줄어들며 그 희소성은 계속 늘어갈 것입니다.

1차, 2차, 3차 반감기를 거친 비트코인처럼 비트코인 3.0인 레이븐코인은 10년후가 더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51% 공격 순위

(1) 51%공격이란?

네이버지식백과

51% 공격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DDos 공격처럼

여럿이 공격하여 네트워크를 다운시켜버리는것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한명이 여러개의 개정을 만들어 평점을 조작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하는데 평점을 많이 참고합니다.

이를 공격하면 해당 쇼핑몰에 평점은 아주 나쁘게 줄 수 있어 그 가치를 훼손하는것도 가능한 셈이죠.

블록체인에서는 이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중앙 기관이 장부를 보관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중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비트코인은 이중지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업증명 방식(POW)를 사용하고 있고

이는 채굴을 통해 합의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A가 비트코인 1개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동시에 B에게 1개 C에게 1개를 보내면 이것은 사기인 셈이죠.

그래서 B에게 보내는 것은 맞고, C에게

보내는 것은 잘못되 었다는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이중 지불이 안되게 하는 것이죠.

컴퓨팅 파워를 많이 써서 네트워크에 참여한(노드)를 찾아 장부의 작성 권한을 줍니다.

이때 채굴 연산량의 50% 이상을 보유한 참여자가 있다면 그 사람 마음대로 장부가 작성되는 것이죠.

이를 51% 공격이라 하고, 이것을 막는 것이 블록체인에서는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디센터 기사

해시레이트가 낮은 체인에서는 이러한 공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골드는 51% 공격에 의해 200억원의 피해를 봤습니다.

즉 장부를 조작해 내 비트코인골드를 0으로 만들고 본인의 계정에 100을 만들 수 있는 무서운 일인것이죠.

디지털투데이

이더리움클래식 또한 51% 공격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1%에 대한 공격 비용을 우리는 살펴봐야 합니다.

(2) 순위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면, POW로 채굴되는 53종의 코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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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공격비용은 시간당 최소한 저정도의 금액을 써야 공격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비트코인은 시간당 한화로 51억 이상을 써야 공격이 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공격이 가능한 것이지 네트워크가 100% 뚫리는게 아니에요.

해커의 입장에서는 저 정도의 금액을 쓰고 51% 공격에서 실패해서 얻는게 없다면

손해가 크겠죠? 그래서 비트코인은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명실상부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위에는 이더리움이 있네요.

이더리움 2.0을 통해 조만간 POS로 전환됩니다. 이후 2위 자리가 비게 되겠네요?

코인니스기사

기사를 살펴보니, 공교롭게 레이븐코인 반감기가 시작되고 얼마 후 2위자리가 공석이 될 수도 있네요.

2022년 1분기에 이더리움이 POS로 전환 완료된다면 2022년 1월 반감기를 겪은 레이븐코인에게는 분명 좋은 흐름을 보여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3위는 라이트코인입니다. 레이븐코인과 시총은 15배 정도 차이나는데, 51% 공격비용은 2배 차이도 나지 않습니다.

그만큼 레이븐코인이 저평가 되어 있는 것이죠.

(3) 라이트코인을 넘어서면?

51% 공격비용이 라이트코인을 넘어서면, 그야말로 POW 기반이 2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해시레이트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노려볼만 한거 같습니다.

레이븐코인은 현재 시총 7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라이트코인은 시총 9위이구요.

라이트코인 보다 더 높은 보안성을 인정 받고, 반감기를 거치면서 채굴량은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증권형토큰 발행 플랫폼으로 어떠한 코인 보다 높은 가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 분야에 특화되어 나왔고 체인의 안정성과 보안성이 매우 강해질 것이에요.

그러면 미래 레이븐코인의 가치는 상상하던 것보다 그 이상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물론 희망회로에 근거한 가설이지만, 저는 레이븐코인 10원대에도 모아왔기 때문에,

5년, 10년 아니면 그 이상 가져가 보면서 레이븐코인이 만들어 가는 생태계를 꼭 두 눈으로 보고 싶습니다.

코인에 대한 투자를 권유드리는 것이 아니니, 투자는 언제나 신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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