넴 코인(XEM) 호재와 시세 전망을 알아보자
암호화폐의 전체적인 시장을 보려면 비트코인의 전망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총이 압도적으로 1위여서 대장주라고 불리는 코인이죠. 암호화폐의 시작이자 근본인 코인이기도 하구요.
시총이 가장 높은 만큼 시세의 움직임도 다른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의 움직임에 함께 움직이고는 합니다. 그런 비트코인이 지금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현재는 반등을 잠깐 성공하여 3천만 원 이하의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불과 몇 주 전만 하더라도 1만 8천 달러까지도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강조하면 2만 달러 지지선이 무너진 것이죠.
그래서 반등을 보여줬으니 어느 정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제가 어느 정도 회복된다면 말이죠. 그런데 의외로 비트코인의 움직임과 반대로 급등을 보여주는 알트코인들이 있습니다.
시장이 안 좋다고 하지만 투자를 멈출 수는 없죠.
오늘은 알트코인 중 하나인 넴코인 XEM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넴 코인(XEM)이란?
넴코인 XEM은 2015년 3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체인에서 발견된 결함을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생겨났는데요. 그래서 개인 개발자를 지원하는 오픈 소스 형태의 퍼블릭 유형 그리고 기업을 위한 프라이빗 타입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는 코인입니다.
그만큼 확장성이 좋다는 이야기죠. 서로 참여하여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확장에 수월한 환경을 구축해서 글로벌 커뮤니티를 지니고 지지층이 매우 탄탄합니다. 이 플랫폼에서 넴코인이 생태계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중요도 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채굴량과 보유량에 따라서 보상을 지급하는 여느 코인들과는 다르게 얼마나 많이 거래를 진행했는지에 따라서 결정되죠.
그런 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공헌도가 인정되는데요. 자체 API와 SDK를 제공하여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할 줄 몰라도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은 플랫폼입니다.
작년에 하드포크를 진행했죠. 결제 플랫폼으로 나아가려는 시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굉장히 좋고 앞으로의 전망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투자에 적합해 보이네요.
작년 3월에 시세가 900원까지 급등했습니다. 당연하게도 고점을 찍고 우하향을 했습니다. 계속해서 가치가 떨어지기만 했죠. 그리고 올해 4월 150원 대를 기록한 이후 루나 사태까지 악재로 겹치면서 반등의 조짐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 결과 국내 거래소 업비트 기준 66원 대의 시세로 거래되고 있구요. 심지어 빗썸에서는 상장폐지 당했습니다. 업비트에서 변동률은 약 1% 정도를 보여주고 있네요.
가장 중요한 저항구간은 101원 대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지구간은 48원 정도로 생각하시고 만약 이 밑으로 떨어진다면 가차 없이 털고 나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것저것 많은 개발 관련 이슈들을 확인했지만 사실 넴코인보다 기술적으로 안전하고 차별화된 코인들이 많거든요. 여기서 물리면 좀처럼 회복하기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비트코인 시세가 많이 낮아져서 단투로 봤을 때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장된 거래소들을 보면 김치 코인은 아닙니다.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상장되어 있거든요.
일단 전망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개발이 자유롭기는 하나 여전히 개발자들 위주로 돌아가는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즉 NFT나 디파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용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뜻입니다.
블록체인 앱 개발은 솔라나 나 아발란체 같은 레이어2 코인들이 더욱 이용하기 쉽게 되어있기 때문이죠. 굳이 넴코인 플랫폼에서 고생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넴 코인 파트너십 체결
그나마 호재라고 한다면 지난 1월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발키리 인베스트먼트가 넴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약 7억 달러 규모의 프로토콜 자산을 자신이 감독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아쉽게도 특별한 이슈로 취급되지는 못했습니다. NFT 거래가 가능한 탈중앙화 플랫폼 테스트넷이 가동 중이라는 소식도 있지만 글쎄요.. 조금 늦은 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퍼블릭 블록체인이나 프라이빗체인을 함께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기관을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넴의 전망을 긍정적이게 보이도록 만듭니다.
일본에 국적을 두고 있는 금융기관이나 동남아의 테크로뷰로, 드래곤 플라이 등이 넴을 활용한 개발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있네요.
이어서 펀디엑스가 넴을 활용한 POS 단말기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개발 플랫폼으로서의 인지도나 기술은 갖춘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앞으로 더 넓은 생태계로 발 빠르게 확장하지 못한다면 그저 그런 코인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하락장에서 투자 종목을 찾기 위해 여러 코인들을 알아보고 있지만 이번에 본 넴은 영 꽝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힘들게 종목을 찾는 것은 뒤로 미루고 저는 선물거래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현물거래는 상승에서만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지금 같은 시기에서 돈을 벌기 힘듭니다. 그러나 선물거래는 상승과 하락 양쪽에서 수익을 낼 수 있어서 지금도 수익이 충분히 가능하죠.
국내 거래소에서는 불가능한 방식이기 때문에 Mexc 해외 거래소에 가입해 주세요.
한국어로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어서 국내 투자자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선물거래가 어렵다면 카피트레이딩 기능을 이용해서 쉽게 수익을 낼 수도 있구요.
발생한 수수료의 10%를 페이백 해주기 때문에 굉장히 경제적입니다.
전 세계에는 약 520개 정도의 거래소가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Mexc는 5위권의 메이저 거래소라서 체결도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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