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시장에서는 작은 호재에도
급격한 가격변동을 보이곤 합니다.
특히 새로운 코인이 상장될 때,
시세를 쭉 쏘아올리는 현상을
‘상장빔’이라고 부를만큼 급격한 펌핑이
일어나기에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분들이
기대를 하는 소식이실텐데요.
19일 바이낸스, 후오비, 업비트 등
대형거래소에 일제히 상장되는
앱토스(APT)코인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각 거래소에 상장되는 시간은
모두 상이합니다.
앱토스 코인 (APT) 상장 가능 시간
바이낸스에서는 19일 오전 10시부터
Aptos를 거래할 수 있는데요.
프라이빗 세일과 IEO가 이뤄지지않은
코인이기에 상장 전에 개인이
이 코인을 갖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초기 네트워크에 참여한 인원
11만명에 대해 2,000만 APT를
에어드랍한다고 합니다.
업비트 신규상장은 19일 오후 5시로,
거래소들 중 가장 늦게 상장된다고 합니다.
또한 거래 시 유의사항으로는 업비트 내에
APT와 같은 심볼을 가진 암호화폐가
있다고 하네요.
앱토스 코인은 바이낸스에서 상장가
1달러에서 최고 1만% 가까이
100달러까지 기록했는데요.
마찬가지로 업비트 상장 초기에는
엄청난 펌핑이 나올 것이지만 이후에는
급격히 빠질 수 있기에 신중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은만큼,
단타로 치고빠지기 좋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번 앱토스 코인 상장정보가 올라오자마자
각종 코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의견과
VC 라인업을 보았을 때 엄청난 펌핑이
나올 것이라는 의견 등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만큼 관심을 받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유망한 종목이지않을까 싶은데요.
앱토스 코인 최초 메인넷 출시
앱토스 코인은 메타에서 파생된 프로젝트 중
최초로 메인넷을 출시했습니다.
따라서 메타출신의 개발자들이
만들어나가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ETH보다 빠르고 비용이 적게 드는 레이어1
프로토콜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지난 3월달에는 대형투자자들로 부터
약 2억달러를 유치하여 주목받기도
했었죠. 이후에는 훨씬 더 많은
투자금을 유치받았고요.
이렇게 큰 관심을 받는 이유는 무려
4800억원의 투자금 조달에 성공했으며,
메타의 스테이블코인 개발자가
창설한데다 구글과 파트너십계획까지도
공개가 되어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바이낸스에서 앱토스 코인 시세는
7.9달러 약 1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통된 물량을 계산해보면
약 1.3억개로, 시총은 약 10조 원 정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시가총액 10위인 도지코인이
약11조이니 꽤 높은 순위에 들 것 같네요.
현재 바이낸스에서 미리 물량을 구매한 뒤
업비트에서 판매하려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관련해서 유의하실 점들을 공유해드리자면,
-신규 디지털자산이 추가되면 초기 1시간은
시장가, 예약주문에 제한이 걸립니다.
-국내/외에서 동시거래지원이 되는
프로젝트는 처음이기에 기존 다른
거래소의 가격기준이 없어
시세를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트래블룰을 통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해외거래소→업비트 전송 시
네트워크의 속도와 안정성, 메인넷
특성에 따라 입출금 처리가
빠르게 이뤄지지않을 수도 있습니다.
위의 내용들을 잘 참고하셔서
투자하시기바랍니다.
거래 시 수수료가 부담되는 경우도 생기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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