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손실 없이 거래하는 방법
이런 분은 이 글을 꼭 읽어보셔야 합니다.
비트코인 하는법, 거래방법
1. 비트코인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데 지금 ‘매수’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비트코인이 어디까지 떨어질 건지 헷갈리시는 분
2.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너무 무서우신 분들
3. 비트코인을 사고파는데 있어서 자신만의 거래 기준이 없으신 분들.
4. 현물보다, 선물거래 수수료가 훨씬 저렴합니다. 현재 시장가 수수료 대비 가장 싼 거래소는 비트겟과 MEXC를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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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돈을 버는게
중요한 게 아니다
잘 잃을 줄 알아야 한다
비트코인 하는법, 거래방법
비트코인에 대해서 변동성이 크다고 ‘무조건’ 무섭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왜냐면 이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결국 우리가 돈을 버는 거고, 변동성이 없는 시장은 곧 거래량이 메말라 계속 우하향하는 시장이 된다.
그럼으로 지금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크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뉴스에서 폭락한다고 떠들어대고 하는 것은 결국 비트코인을 트레이딩하는 사람에게 ‘잠재적인 수익’의 폭이 크다고 봐야 한다.
비트코인 하는법 I ‘손실을 통제하기’
비트코인 하는법, 거래방법
진짜 치트키같은건데, 비트코인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 치고 ‘손실’을 통제할 줄 모르는 사람은 없다는 거다.
이익을 키우는 건 당연한거다. 하지만 이익을 키우는 건 ‘상승장’이 아니면 쉽게 이익을 키우기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상승장이 아닐때 ‘손실을 줄이면서’ 계속 가드 올리고 두들겨맞다가, 상승장이 왔을때 인파이터로 돌변하면서 적의 강냉이를 털어버려야 한다.
이익을 키우는 것보다 손실을 줄이는 게 더 중요하는 거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반대로 한다. 이익을 키우는데 집중하다가, 결국 상승장에 먹은 수익을 한방에 뱉는다.
비트코인 하는법 II ‘손실에서 오는 고통이 3배 더 크다’
비트코인 하는법, 거래방법
상승장에서 수익을 뱉는다는 게 무슨말이냐면, 이런 얘기다. 우리의 두뇌는 손실을 회피하도록 제작되있다.
그러니까 이익을 먹을때는 ‘당연히 내 실력으로 먹은 것 같고’, 손실이 커지기 시작할 때는 ‘운이 안좋아서 손실이 커지는 것’ 같다.
게다가 인간은 두뇌의 편향덕분에, 아주아주 손실을 극혐한다. 똑같이 100만원을 벌고, 다시 100만원을 잃을 때 우리는 0원이 됐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다.
100만원 – 100만원 = 0원이 되어야 하는데, 실제 우리가 느끼는 체감은 100만원 – 300만원 = -200만원의 ‘고통’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비트코인 하는법 III 이익은 빨리 팔아치우고 손실은 계속 키운다
비트코인 하는법, 거래방법
그러니까 우리는 이런 병신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되고, 그나마 남아있던 시드마저 다 갈려버리게 된다.
비트코인을 사서 +10%의 이익을 보고 있다고 해보자. 그러면 빨리 팔고 싶어서 심장이 콩닥콩닥거리게 된다.
하지만 -10%를 보면, ‘어떻게 번 돈인데…’라고 하며, 손실을 끊어내지 못하고 엎어서 물타기를 하게 된다.
돈을 벌려면 ‘정확히’ 이걸 반대로 해야 된다 ㅅㅂ
이게 현물에서 비트코인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나마 반토막에서 끝나지만, 선물거래로 오면 좀 복잡해진다.
물타기를 레버리지로 하다가 결국 청산이라는 최악의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원래 자신이 틀렸다는 걸 인정하는 것보다, 자신이 틀렸다는 걸 인정하지 않고 죽는 게 더 편하게 설계되있나 보다.
나 또한 이런 실수를 많이 했고, 거의 1년을 제자리 시드에서 헛걸음 했다.
비트코인 하는법
추세를 따라가자.
비트코인 하는법, 거래방법
추세가 뭘까? 이 포스팅 하나에 다 설명하기 힘들다. 그냥 추세라는 건 ‘힘’이다. 비트코인의 방향성이다.
비트코인이 방향성을 보여줄 때까지 기다렸다가, 비트코인이 방향성을 주면 ‘추세’를 따라서 진입한다. 아니라면 빨리 빠져나온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비트코인과 같은 추세가 강한 종목에는 의미가 있다. 단순 비트코인을 보유했을 때보다 추세가 있을때 진입하고, 추세가 없을때 빠져나오면 단순 보유시 보다 열배가 넘는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물론 이 백테스트 지표도 내가 주관적으로 설정한 지표기 때문에, 100% 정답이다 볼수는 없다.)
29번 트레이딩할 동안, 승률은 51%임에도 불구하고 잃을때 대비하여 먹을때 7배의 이익을 더 거둘 수 있었다. 이게 바로 추세를 따라가는 방법의 힘이다.
*물론 코인에 따라 단순보유하는 게 훨씬 더 큰 수익을 주는 코인들도 있다. 근데 냉정히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정말 ‘반토막’을 견딜 자신이 있는가….? 나는 자신 없다ㅡㅡ…
비트코인 거래방법
자동매매툴을 활용한다.
비트코인 하는법, 거래방법
시중에는 파이썬이나, 트레이딩뷰 지표를 구매하는 등의 여러방법이 있다. 그런데 이런 걸 보고 한다면 무조건 돈을 버냐고?
ㄴㄴ…
절대 그럴리 없다. 그러면 애초에 지표를 50만원 100만원에 어떤 미친놈이 팔겠음?
자동매매툴을 활용하더라도, 센티멘트나 시장의 추세에 항상 귀 기울여야 한다. 트레이딩은 결국 사람이 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