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2 코인 뉴스
01. 블록체인 통신 프로토콜 팔로마, 피스네트워크·알고리턴즈와 파트너십
탈중앙화 블록체인 통신 프로토콜 팔로마(Paloma)가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라클 솔루션 피스네트워크(Pyth Network), 알고리즘 기반 트레이딩 솔루션 알고리턴즈(AlgoReturn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팔로마는
탈중앙화 크로스체인 시스템 트레이딩 블록체인을 개발 및 출시할 예정이다.
02. 보안업체, 저니 오브 어웨이크닝, 플래시론 공격으로 12만달러 피해”
블록체인 보안업체 비오신(Beosin)이 트위터를 통해
“저니 오브 어웨이크닝(Journey of Awakening, ATK)이 플래시론 공격을 받았다”며
“공격자는 프로젝트의 스트레티지 컨트랙트를 공격해 다량의 ATK 토큰을 획득했으며,
이를 12만달러 상당 BSC-USD로 전환한 뒤 다시 BNB로 전환해
암호화폐 트랜잭션 믹싱 플랫폼 토네이도캐시로 이체했다”고 밝혔다.
03. 도미니카공화국, 국가 블록체인 인프라로 트론 선정…도미니카코인 발행한다
벤징가에 따르면, 도미니카공화국 정부가 최근 국가 블록체인 인프라로 트론(TRX)을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미니카공화국은 트론과의 제휴를 통해 자체 암호화폐 도미니카코인(DMC)를 개발 및 발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루즈벨트 스커릿(Roosevelt Skerrit) 도미니카 총리는
“트론 프로토콜을 국가 지정 블록체인 인프라로 채택하는 것은 디지털 혁신을 수용해 경제성장을 도모하려는
도미니카의 역사적인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DMC는 도미니카의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팬토큰으로 개발될 것이다.
트론 블록체인 인프라의 효율적인 특성은 도미니카 같은 작은 섬 개발도상국을 세계 경제국 대열에 합류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는
“도미니카공화국이 트론 블록체인을 인프라 체인으로 선정함에 따라,
TRX, BTT, JST, NFT, USDD, USDT, TUSD 등 트론 네트워크 기반 암호화폐는 10월 7일(현지시간)부터
도미니카에서 디지털 통화 및 교환의 매개(화폐)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받는다”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0.27% 오른 0.0618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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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보안업체 “망고 공격자, 신규 주소로 5750만 USDC 이체”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Peckshield)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레버리지 거래 플랫폼 망고마켓(MNGO) 공격자 주소에서
신규 주소로 5750만 USDC가 이체됐다. 앞서 코인니스는 망고마켓에서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이 발생해 1억 달러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05. 1억 달러 해킹 피해 망고마켓 “사실상 프로토콜 내 모든 자금 도난당해”
해커의 취약점 공격으로 인해 1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레버리지 거래 플랫폼 망고마켓(MNGO)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번 해킹 사건으로 사실상 프로토콜 내 사용 가능한 모든 자금을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망고마켓은 “추가적인 손실을 막기 위해 12일 11시 37분 경 망고 프로토콜 운영을 중단했다.
현재 망고마켓에 자산을 예치한 사용자는 출금이 불가능하다. 해커는 망고DAO에 연락을 취해 협상 의사를 밝혔다.
망고 DAO는 예금자들의 피해 회복, 프로토콜 가치 복구를 최우선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MNGO는 현재 42.28% 내린 0.0231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으로 금일 코인뉴스 코인속보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