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25일 가상자산 시장뉴스

2022년 8월25일 가상자산 시장뉴스

17:35

아즈키 #1402, 80ETH에 거래

NFTGo.io 데이터에 따르면 아즈키(Azuki) 시리즈의 Azuki #1402가 80ETH에 거래됐다. 구매자는 Shrimpwen.eth이며 해당 주소는 현재 13개의 Azuki를 보유하고 있다.


17:15

실리콘밸리 엑셀러레이터 YC, 올해 혁신 기업으로 코인베이스·오픈씨 선정

실리콘밸리 유명 스타트업 엑셀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 YC)가 뽑은 2022년 혁신 기업 명단에 코인베이스(4위)와 오픈씨(5위)가 포함됐다. 두 기업 모두 YC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 외에 암호화폐 기업 중 코인트랙커, 알파카, SFOX, 퀵노드 등도 명단에 올랐다. YC는 7월 31일 기준 기업가치가 1.5억달러 이상이며 YC로부터 투자를 받은 315곳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이번 명단을 작성했다.


17:09

상위 10개 비거래소 지갑, 5/10 이후 50억달러 어치 ETH 매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가 블록체인 분석 업체 샌티멘트의 분석을 인용 이더리움 머지(PoS전환)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상위 10개 비거래소 지갑은 5월 10일 이후 거의 300만 ETH(약 50억 달러 어치)를 판매했다고 전했다. 이는 상위 고래들이 머지 이후 이더리움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반면 상위 10개 거래소 지갑에는 5월 10일 이후 400만 ETH(65.2억달러)가 입금됐다.


16:55

태국 대형은행,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쿱 인수 철회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인 시암커머셜뱅크(SCB)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쿱(Bitkub)의 지분 51%를 인수하는 계획을 철회했다. SCB의 최고경영자 Arthid Nanthawithaya는 성명을 통해 “최근 이사회가 비트쿱에 대한 지분 인수 거래를 종료하는 것을 골자로 한 결의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지난 7월 진행한 실사에서 비트쿱에 대해 특별한 문제가 발견된 것은 아니다. 다만 비트쿱은 그간 우리가 요청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고, 경영진을 둘러싼 여러 문제들도 있어 이번 인수 계획을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SCB는 지난해 11월 비트쿱의 지분 51%를 5.3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16:22

코인베이스 CEO “미래 암호화폐 시장, 빅테크 기업이 선도할 것”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에서 앞으로 빅테크 기업들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기관 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거래, 커스터디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것이 좋은 예다. 메타(페이스북) 역시 중요한 사례로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암호화폐 하락장과 관련해서는 “크립토 윈터가 예상보다 더 오래갈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대비해 둬야 한다. 물론 암호화폐에 대한 미래는 보이는 것보다 결코 나쁘지 않다. 코인베이스가 지금의 성공을 이룬 것도 시장의 단기 추세에 일희일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16:04

도지체인 “네트워크 과부화로 DC 에어드랍 클레임 일시 중단…곧 재개”

‘도지코인 레이어2’로 불리는 도지체인(Dogechain)이 트위터를 통해 “네트워크 과부하 문제로 네이티브 토큰 DC 에어드랍 클레임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클레임을 일시 중단했으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지체인은 오늘 DC 에어드랍 클레임을 시작했다.


16:02

나이지리아, 상반기 비트코인 P2P 거래량 4억 달러 상회

비트코인닷컴이 나이지리아의 상반기 비트코인(BTC) P2P ​​거래량이 4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2021년 거래량을 더할 경우 11억 달러를 넘어선다. 케냐는 같은 기간 3억 2,500만 달러 이상의 P2P 거래량을 기록하며 아프리카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을 차지했다. 팍스풀은 아프리카 P2P 거래량 급증 이유로 금융기관의 암호화폐 거래 금지 명령, 적은 은행 이용 인구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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