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29일 가상자산 시장뉴스
17:22
체인파트너스, 디파이 전문 자회사 ‘메셔’ 설립
이데일리에 따르면, 체인파트너스가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사업 확대를 위해
자회사 ‘메셔’를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메셔는 기존 체인파트너스의 디파이 서비스 ‘돈키’를 출시했던 팀원들로 구성됐다.
브랜드명 돈키는 ‘메셔 센터’로 바꿨다. 돈키는 이더리움과 클레이튼 기반의 가상자산 예치·대출 서비스다.
돈키가 메셔 센터로 변경되면서 거버넌스 토큰도 클레이튼 기반으로
자체 발급한 ‘엔터(ENTER)’로 바뀐다. 기존 클레이튼 기반 거버넌스 토큰 ‘oDON(구 kDON)’과 1:1 교환될 예정이다. 이더리움 기반 DON 토큰은 이전처럼 oDON으로 스왑(교환)해 엔터로 바꿀 수 있다.
17:16
너보스, 웹3 디앱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출범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너보스(CKB)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웹3 디앱(dApp)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너보스 빌드 클럽'(Nervos Build Club)을 출범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를 통해 개발자에게 필요한 자원과 멘토링, VC 소개 등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CKB는 현재 1.09% 내린 0.00996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7:00
BAYC 바닥가 150 ETH 기록… 역대 최고가
오픈씨 데이터에 따르면 BAYC(Bored Ape Yacht Club) NFT 바닥가가 150 ETH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가다.
16:39
애널리스트 “BTC, 횡보 후 큰 방향성 나타난다”
약 58.8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 횡보장이 이어지고 있다. 큰 방향성이 나타날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그는 “달러인덱스(DXY)도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상승에 베팅하고 있다. BTC가 상승세를 타기 위해 우선 돌파해야할 구간은 40,300~40,600 달러 저항”이라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16% 오른 39,557.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6:32
트론, 생태계 지원 펀드 중 디파이에 약 8억 달러 지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론(TRX)이 지난해 11월 출범한 1,111,111,111 달러 규모의 생태계 지원 펀드의 사용 내역을 공개했다. 향후 10년간 트론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출범한 해당 펀드는 Sun V2.0, JustLend의 유동성 채굴 보상을 위해 2,489만 9,000 달러를 지원했으며, 약 1.5억 달러를 생태계 내 다양한 경쟁 프로토콜의 채굴 및 스테이킹 보상으로 지원했다. 또 약 6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생태계 내 디파이 프로젝트에 투자한다는 게 트론 측의 설명이다. 디파이 발전에 투입된 펀드 자금은 약 8억 달러 규모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0.31% 오른 0.0639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6:32
싱가포르 최대은행 CEO “개인 대상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여전히 고려 중”
싱가포르 최대은행 DBS의 피유시 굽타(Piyush Gupta) CEO가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현재 기관 및 공인 투자자 대상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도 “개인 대상 서비스 제공 계획을 명시적으로 배제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DBS 암호화폐 서비스는 보유자산이 150만달러 이상인 공인 투자자에게 제공된다. 그는 “개인 대상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린다”며 “올해엔 서비스를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DBS는 2월 어닝콜에서 연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제공 대상을 개인투자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나, 4월 이를 철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