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26일 가상자산 시장뉴스


2022년 4월26일 가상자산 시장뉴스

18:12

바이비트, 옵션 거래 지원 예정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비트가 옵션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며, 정확한 출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사용자는 포트폴리오 마진을 통해 USDC 옵션 및 무기한 거래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바이비트 CEO 벤 조우는 앞서 지난해 말까지 옵션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18:02

빗썸, 입출금 가능 거래소에 고팍스·캐셔레스트 추가

빗썸이 트래블룰 솔루션 연동 거래소에 고팍스, 캐셔레스트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17:55

외신 “호주 첫 비트코인 ETF, 거래소 상장 시점 연기”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AFR)가 “호주 첫 비트코인 ETF인 코스모스 에셋 매니지먼트 비트코인 ETF(Cosmos Asset Management Bitcoin ETF)의 상장 시점이 연기됐다”고 26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해당 ETF의 상장 거래소인 CBOE 오스트레일리아는 “예정됐던 상장일인 2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해당 ETF의 거래를 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TF 증권 유통 책임자인 카니시 추(Kanish Chugh)는 “코스모스 에셋 매니지먼트 비트코인 ETF의 상장 일정 연기는 ‘일시적인 지연'”이라며 “이는 ETF 증권 또는 거래소의 잘못이 아니다. 우리는 가능한 빨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호주 최초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F 출시를 위해 이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17:50

애널리스트 “이더리움, $3400 리테스트 준비”

팔로워 약 59만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가 “이더리움(ETH)이 $3400를 다시 테스트할 준비가 된 것 같다. $3400를 돌파하면 파티 타임”이라고 방금 전 트윗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현재 ETH는 6.66% 오른 $3001.37에 거래 중이다.


17:41

디지털자산사업자들 “디지털 자산 주무 부처로 과기부가 적합”

연합뉴스에 따르면 디지털자산(가상화폐) 관련 정부 정책을 전담할 부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가장 적합하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콘퍼런스센터에서 ‘차기 정부 디지털자산 정책 우선순위 어떻게’라는 주제로 열린 정책 포럼에서 업계 관계자와 학계, 언론인, 협회,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19∼22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설문에 응한 722명 중 디지털 자산 정책을 전담할 부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합하다고 답한 사람은 495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68.2%를 차지했다. 금융위원회라고 답한 사람은 157명(21.7%)이었고 기획재정부(62명·8.5%), 국무조정실(10명·1.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과기부를 선택한 응답자 중 76.5%는 “디지털자산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 주무 부처여서 과기부가 전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17:38

홍콩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더샌드박스와 파트너십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홍콩 자회사 SCBHK가 더샌드박스(SAND)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CBHK는 샌드박스 메타버스 메가시티 랜드를 인수했다. SC 벤처스 책임자 알렉스 맨슨(Alex Manson)은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암호화폐 분야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왔으며 메타버스의 부상을 웹3 진화의 중요한 이정표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메타버스에 진출한 다른 메이저 은행, 금융기관으로는 JP모건, HSBC,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등이 있다. 이중 HSBC는 더샌드박스와, JP모건과 피델리티는 디센트럴랜드와 손을 잡았다. 앞서 코인니스는 더샌드박스가 4월 28일 22시 오픈씨에서 메가시티2 랜드 옥션을 진행, 홍콩해양공원,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 랜드가 판매된다고 전한 바 있다.


17:35

中 산시성, 암호화폐 채굴에 전기료 차등 적용

중국 산시성 발전개혁위원회가 암호화폐 채굴 관련 전기료를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고 중국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되는 전기는 킬로와트시 당 1위안을 기준으로 차등 적용된다. 산시성 발개위는 “향후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전기료를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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