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25일 가상자산 시장뉴스
18:10
특정 고래 주소, Aave V2서 1500만 CRV 인출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에 따르면 ‘0x7a16’로 시작하는 고래 주소가 Aave V2에서 1500만 CRV를 인출했다. 약 1000만달러 규모다.
18:08
금융위 “ATS, 증권형 토큰 거래 여부 미정”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감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ATS 인가설명회에서 “대체거래소(AST)는 아직 초기 단계로 증권형 토큰이나 가상자산 기반 상품에 대한 거래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이날 금융당국은 이날 설명회에서 ATS에 대한 예비인가 신청을 내년 3월 말께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애초 계획은 연내 예비인가를 받아 법인 설립까지 마칠 계획이었다.
앞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지난 8월 중장기적 목표로 ATS에서 다룰 수 있는 거래상품을 증권형 토큰은 물론 비증권형 토큰까지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도 지난 9월6일 ‘증권형 토큰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향’ 세미나에서 “전자증권 제도에 증권형 토큰을 포섭해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이 증권 발행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18:04
외신 “저스틴 선, 바이낸스 산업 복구 펀드 참여 신청서 제출”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와 트론다오가 바이낸스가 웹3 산업 복구 이니셔티브 IRI(Industry Recovery Initiative)에 참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현재까지 점프크립토, 폴리곤벤처스, 앱토스랩스, 애니모카브랜드, GSR, 크로노스, 브루커그룹이 약 5,000만 달러를 펀드에 투입하기로 했으며 IRI 지원을 원하는 회사로부터 약 150개의 참여 신청서를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트론다오 측은 “해당 발표에 대해 알지 못했다. 발표된 기업들은 우리와는 다른 시간에 바이낸스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크다.
트론다오 역시 IRI에 참여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곧 그들로부터 답변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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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
3.1억 BUSD 소각
웨일알러트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3.1억 BUSD를 소각했다.
17:39
팬케이크스왑, 스테이블스왑 거래 용이한 스마트 라우터 기능 출시
BNB체인(BNB) 기반 DEX 팬케이크스왑(CAKE)이 공식 미디엄을 통해 스마트 라우터 기능을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팬케이크스왑은 :스마트 라우터는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와 스테이블스왑을 연결해 이용자에게 더 나은 유동성 및 가격을 제공하게 해주는 라우팅 알고리즘이다.
현재 스테이블스왑은 BUSD와 HAY 간의 거래만 지원하고 있지만 향후 더 많은 거래 페어 및 유동성 풀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CAKE는 0.42% 오른 3.9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6:44
아르헨티나 암호화폐 거래소 리피오, 미국 시장 진출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거래소 리피오(Ripio)가 미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리피오는 플로리다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기업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커스터디, 암호화폐 거래, 웹3 월렛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리피오는 PWC, KPMG 등 빅4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를 받은 거래소 중 하나다.
16:30
업비트, 11/27 ELF 입출금 일시중단…네트워크 점검
업비트가 엘프(ELF) 네트워크 점검으로 인해 오는 27일 18시부터 ELF 입출금 지원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입출금 서비스는 네트워크 안정성이 확보되는 대로 재개될 예정이다.
16:20
폴카닷 창업자 “암호화폐 위기 아냐…무신뢰 기술 필요성 반증”
폴카닷(DOT) 창업자 개빈 우드(Gavin Wood)가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와 중앙화 거래소가 혼동 된다는 사실에 진절머리가 난다.
FTX 실패는 암호화폐의 위기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정 반대다”라면서 “(FTX 사태는) 더 좋은 분산형, 무신뢰 기술이 더욱 많이 출현해야할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16:13
싱가포르 통화청 “암호화폐 접근성 높아져 국경 간 자본 유출 위험도 커져”
비즈니스타임즈에 따르면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연례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 편의성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국경 간 자본 유출과 암호화폐 생태계의 충격이 전통 금융권을 통해 확산될 수 있다.
또 디파이의 성장은 규제 사각지대에 있는 금융 서비스의 활동을 증가시킬 우려도 있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로렌스 웡(Lawrence Wong) 싱가포르 재무장관 겸 부총리가 “싱가포르는 디지털 자산 혁신에는 개방적이지만 암호화폐 투기에는 어떤 것도 열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15:58
나인크로니클, 바이백 진행…현 유통량 4% 상당
세계 최초 오픈소스 탈중앙화 롤플레잉 게임 나인크로니클(NCG)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토큰 생태계 안정화를 위해 바이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인 크로니클은 “이번 바이백에는 나인 크로니클의 스테이블코인 준비금이 사용되며 CEX(중앙화 거래소)를 통해서만 진행된다.
또 바이백 대상 WNCG는 모두 소각된다.
아울러 바이백 물량은 30만 달러 규모로 현재 유통량의 약 4% 이상이다. 바이백과 관련된 업데이트는 추후 다시 공유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15:53
블랙스완 저자 “암호화폐 업계 현금 유동성 부족해 위기”
미국의 유명 수필가 겸 경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블랙스완(Black Swan)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가 “암호화폐 업계는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사기가 아닌(NonPonzi) 투자상품은 5% 이상의 현금 흐름을 가져야 한다. 장기투자자 입장에서 만약 투자 상품이 충분한 현금 흐름을 확보하고 있다면 시장 가격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암호화폐는 현금 흐름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재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15:34
바이낸스 CEO “SAFU 펀드에 BNB 포함 실효성 있어…BTC보다 가격 상승폭 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트위터를 통해 “10억 달러 상당 SAFU 펀드(이용자 자산 안전 보험 기금)은 BTC, BUSD, BNB로 구성돼 있다. 다만 지난 리밸런싱 후 BNB 가격이 BTC보다 빠르게 상승했다. 바이낸스는 어제 업계 회복 이니셔티브에 10억 달러를 추가했다. 이는 모두 BUSD다. SAFU와 추가된 자금은 모두 블록체인상에 공개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는 “바이낸스 $10억 SAFU 보험 기금은 $3.67억 BNB(44%), $3억 BUSD(32%), $2.7억 BTC(24%)로 구성돼 있다. 이런 기금을 만든 것은 칭찬할만 하지만 펀드에 BNB를 포함한 건 의미가 없다. FTX가 FTT로 채워진 보험 기금을 가지고 있다고 상상해봐라”고 트윗 한 바 있다.
15:31
지난 24시간 글로벌 주요 암호화폐 기업 투자 유치 현황
지난 24시간 전세계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업 2곳이 총 1억 565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각 기업별 투자 유치 내역은 다음과 같다.
15:09
업비트 “위믹스 폐지는 DAXA공동결정…갑질논쟁 근거없어”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업비트가 25일 “가상자산 위믹스 상장폐지는 업비트 단독으로 결정한 사안이 아니라 DAXA(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의 결정에 회원사들이 모여 소명자료를 분석한 뒤에 종합적으로 내린 결론”이라고 밝혔다. 이날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믹스에 대한 상장 폐지를 결정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사회적 악’이라고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다. 이에 업비트측은 “DAXA에서 결정한 사안과 관련해 업비트에만 문제를 지적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선을 그었다.
14:49
저스틴 선 “BNB체인·BUSD 전적으로 지지…조만간 대형 파트너십 발표”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가 트위터를 통해 “BNB체인과 BUSD를 전적으로 지지한다. 사실 우리는 곧 큰 파트너십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저스틴 선이 “곧 BNB 스마트체인(BEP20) 기반의 TRX가 출시된다”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0.31% 오른 0.052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4:46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 기업 젠풀, 4100만 달러 규모 투자 유치
포브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 기업 젠풀(XanPool)이 지난 2분기 4100만 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타겟 글로벌이 3500만 달러, 앤틀러 엘레베이트가 6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젠풀 기업 가치는 4억 달러로 평가됐다. 젠풀은 투자금을 통해 유럽 및 중동, 북아프리카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태국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14:43
외신 “저스틴 선 인수 플로닉스 거래소, 후오비와 합병 예정”
유력 암호화폐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에 인수된 폴로닉스 거래소가 조만간 후오비 거래소와 합병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폴로닉스 거래소의 일일 현물 거래량은 후오비의 10분의 1수준이다.
14:34
미디어 “WEMIX 상장폐지, 업비트·코인원이 주도”
국내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코인원이 위믹스 거래지원종료(상장폐지)에 강한 찬성을 유도하며 결정을 주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블록체인 전문 경제채널 NBNTV가 단독 보도했다. 미디어는 “논의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위믹스 상장폐지를 강하게 밀어붙인 거래소는 업비트와 코인원으로 알려졌다. 다른 닥사 소속 거래소 중 코빗과 고팍스는 기권했고, 빗썸은 거래유의 종목 연장을 주장하다가 닥사는 한 목소리를 내야 된다는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찬성으로 돌아선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5일 오전 위믹스 상장폐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WEMIX 상장 폐지는 업비트의 수퍼갑질”이라고 밝힌 바 있다.
14:23
바이비트, 위믹스 상폐 가능성 경고문 게시
바이비트가 위믹스(WEMIX)가 토큰 관리 규정에 부합하지 않으며, 상장폐지 될 수 있다는 경고문을 게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비트는 현물 마켓에서 WEMIX/USDT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14:07
바이낸스, 28일 ARK·BEAM·BTCST 등 11종 상장폐지
바이낸스가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한국시간 기준 28일 12시 아크(ARK), 빔(BEAM), 비트코인 스탠다드 해시레이트 토큰(BTCST) 등 종목을 현물거래소에서 상장폐지한다고 공지했다. 구체적으로 상장폐지 되는 거래페어는 ARK/BTC, BEAM/BTC, BTCST/BTC, BTCST/USDT, GTO/BTC, GTO/USDT, MITH/BTC, MITH/BNB, PERL/BTC, PNT/BTC, REP/BTC, SRM/BNB, SRM/BTC, SRM/USDT, TRIBE/USDT, XEM/BTC 등이다.
13:44
바이낸스, 오하이오 주에 벌금납부 후 송금 라이선스 취득
금융서비스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 피노베이션(Data Finnovation)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가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라이선스 없이 1억 3800만 달러를 불법 송금한 혐의로 24만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으며, 같은 날 오하이오주로부터 송금 라이선스를 부여받았다”고 전했다. 데이터 피노베이션은 “관련 문건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2020년 9월 라이선스를 신청했으며, 당국은 2019년 9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107,852차례에 걸쳐 총 1억 3800만 달러의 송금이 이루어진데 대해 벌금을 부과했다”고 덧붙였다.
13:32
리서치 “블록체인 장치 시장, 2027년 56억 달러로 성장 전망”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리서치앤마켓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 장치 시장은 2020년 기준 6.48억 달러 규모로, 2027년까지 35.9%의 연평균 복합성장률(CAGR)로 56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특히 하드웨어 월렛 시장이 35.7%의 연평균 성장률로 2027년 38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진단했다.
12:53
매트릭스포트, 1억 달러 규모 자금 조달 추진 중
블룸버그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서비스 플랫폼 매트릭스포트(Matrixport)가 15억 달러 기업가치를 목표로한 1억 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5000만 달러 규모 투자 유치는 이미 성사된 상황이며, 나머지 금액에 대한 투자자를 찾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매트릭스포트는 비트메인 공동창업자 우지한이 설립했으며, 현재 수백 억 달러 규모 자산을 운용 중이며 전체 직원 수는 약 300명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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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
상위 100개 이더리움 고래 지갑, 24시간 ETH·LDO 매집
상위 100개 이더리움 고래 지갑이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구매한 토큰은 다음과 같다. 스테이블코인은 제외.
1. ETH $62,862
2. LDO $24,704
12:20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크립토 시장에선 적극적 공시 필요…교훈 얻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5일 위믹스 상장폐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태를 겪으며 기존 공시 체계로는 부족함이 컸다고 생각하며 큰 교훈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른 곳보다도 시시각각 변하는 크립토 시장에서 적극적인 공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코인이 단 한 개라도 움직인다면 수시로 공시하겠다고 약속했고 실제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2:19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책임질 일 있다면 최종결재권자인 내가 지겠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5일 위믹스 상장폐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태와 관련해 업비트에도 책임을 묻겠지만, 위메이드가 책임질 일이 있다면 당연히 최종결재권자인 내가 지겠다”고 밝혔다.
12:11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거래지원 종료 후 WEMIX·위믹스클래식 스왑 지원 계획 아직 없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5일 위믹스 상장폐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WEMIX 거래지원 종료 이후, 위믹스 클래식(WEMIX Classic)과 WEMIX 간 스왑을 지원할 별도의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까지는 거래소에서 위믹스 클래식(WEMIX Classic)에서 WEMIX로 스왑을 지원하고 있는데, 거래 종료 이후 별도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직은 이를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 추후 이를 진행한다면 별도로 안내해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12:04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WEMIX 상폐 없다’ 내 예측 잘못되지 않아”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5일 위믹스 상장폐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앞서 ‘WEMIX 상장 폐지 가능성 없다’는 내 예측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시 정보를 모두 종합한 뒤 했던 발언이다. 중요한 것은 이 사태를 초래한 행위자에게 책임을 묻는 일이다”고 밝혔다.
11:58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WEMIX 단 한 개도 매도 안 하겠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5일 위믹스 상장폐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약속했던 것처럼 WEMIX를 단 한 개도 매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오전에도 WEMIX를 매입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현국 대표는 11월 월급으로 WEMIX를 추가 매수했다.
11:54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코인 유통량 계산식 달라는 요청에 업비트 ‘없다’는 황당 답변”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5일 위믹스 상장폐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당초 이번 사태의 원인이었던 WEMIX 유통량 문제는 완전히 해소됐다. 여기에 대해서는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닥사, DAXA)도 이견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유통량 문제가 있었지만, 현재는 다 해결됐다고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다. 다만 이 문제와 관련해 업비트 측에 유통량 포뮬러(계산식)를 달라고 요구했는데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계산식이 없는데 우리가 어떻게 유통량을 계산할 수 있나. 할 수 없이 코인마켓캡을 기준으로 유통량을 계산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11:49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코인거래소 협의체는 블랙박스…논의 과정 불투명”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5일 위믹스 상장폐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WEMIX 상장 폐지와 관련해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닥사, DAXA)가 어떤 과정을 통해 최종 결정을 내린 것인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닥사라는 블랙박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누구도 알지 못한다. 심지어 상장 폐지 결정조차도 통보 해주지 않았다. 우리도 거래소의 공지를 보고 알게 됐다. 이건 정상적인 절차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어떤 이유로 거래지원을 종료한다는 것인지 우리에게는 안내해줬어야 한다. 지난 4주 동안 우리와 커뮤니케이션을 왜 했던 건지 의아할 정도다”고 설명했다.
11:33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WEMIX 해외 거래소 상장은 중장기적 사안”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5일 위믹스 상장폐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당장은 가처분 신청에 집중하겠지만, WEMIX 해외 거래소 상장은 장기적으로 시간을 갖고 진행할 예정이다. 이같은 내용은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11:23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WEMIX 외에 다른 가상자산 발행 계획 없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5일 위믹스 상장폐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WEMIX 외에 다른 가상자산을 새롭게 발행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메이드는 앞으로도 WEMIX와 함께 갈 것이다. 위메이드는 한국 기업이고 한국 상장사지만, 사업과 영업은 이미 글로벌로 확장된 지 오래다. WEMIX가 거래가 되냐, 안 되냐가 우리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고 설명했다.
11:15
위메이드 대표, 5200만원어치 WEMIX 추가 매입
자신의 급여와 주식 배당금은 모두 위믹스(WEMIX) 토큰 구매에 사용하겠다고 공언했던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1월 월급으로 토큰 추가 매수를 했다고 밝혔다. 총 9만661만 WEMIX(수수료 제외)로 우리돈 5,251만원 어치다. 매수 체결가는 579원이다. 현재 그가 보유한 위믹스 토큰은 총 21만2693개이며 매수 평균가는 2371원이다.
11:05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WEMIX 상장 폐지는 업비트의 수퍼갑질”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5일 위믹스 상장폐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WEMIX 상장 폐지는 업비트의 수퍼갑질”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업비트에 가이드라인을 정확히 제시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업비트는 항상 알아서 자료를 제출하면 이를 검토하겠다며 숙제 검사를 하듯 행동했다.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위메이드가 이를 못 맞췄다면 당연히 결과를 수용할 수 있지만, 아무런 기준이 없었다. 이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앞서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닥사, DAXA)는 전날 빗썸, 코인원, 업비트, 코빗 등 4대 코인 거래소 공지사항을 통해 위믹스 거래지원종료(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10:50
메이커다오에 그노시스 담보자산 추가 최종 확정
메이커다오(MKR)에 그노시스(GNO) 담보자산 추가가 최종 결정됐다. GNO 담보자산 추가 제안에 대한 메이커다오 거버너스투표에서 90% 이상이 찬성하면서다. 이에 따라 메이커다오 사용자는 향후 GNO를 담보로 DAI 대출이 가능해졌다. 대출한도는 100,000~5,000,000 DAI이며, 청산 비율(Liquidation Ratios)은 350%다. 그노시스다오는 GNO 담보물에 대해 최소 3000만 DAI를 생성하는 게 목표다. 코인마켓캡 기준 현재 MKR은 0.58% 내린 655.89 달러에, GNO는 0.86% 오른 84.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0:39
美 로펌 “유가랩스 내부자들, NFT 등으로 막대한 수익…피해 투자자 모아 소송 진행”
비즈니스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주주 및 소비자 권리 전문 로펌인 스캇앤스캇(Scott+Scott)이 BAYC 개발사 유가랩스의 연방 증권법 위반 여부와 관련해 소송에 참여할 피해자들을 모으기로 했다. 로펌은 “유가랩스의 일부 임원 등 내부자들이 Bored Ape Yacht Club, Mutant Ape Yacht Club, Bored Ape Kennel Club NFT, 에이프코인(APE)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올린 반면 투자자에게는 손실을 입혔다. 유가랩스 내부자들은 BAYC에 대한 판촉 행위를 통해 수억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었다. 또 이들은 메타버스 관련 가상 토지를 판매해 3억 2000만 달러 상당을 챙겼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유가랩스의 디지털 자산과 미등록 증권 판매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우리는 BAYC, APE 등 유가랩스의 자산을 구입했고 손실을 입은 피해자들을 모아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FTGO에 따르면 BAYC의 바닥가는 현재 62.95 ETH,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2510 ETH를 기록하고 있다.
10:02
빗썸, 11/30 19시부터 가상자산 입출금 일시 중단
빗썸이 가상자산 실사를 위해 오는 30일 19시부터 12월 1일 1시까지 가상자산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09:48
오늘 BTC 10.6억 달러·ETH 10.7억 달러 상당 옵션 만기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25일 17시 10.6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81, 맥스페인(max pain,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가 프리미엄을 잃는 가격대) 가격은 18,000 달러다. 아울러 같은 시간 10.7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옵션도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65 맥스페인 가격은 1,350 달러다.
09:33
코인원, 오늘 SML 상장
코인원이 11월 25일 오후 6시 원화마켓에 솔트마블(SML)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입금은 오늘 10시 오픈된다.
09:18
분석 “최근 BTC 매도 압력 증가…가격 바닥 가까워져”
크립토퀀트 기고자 고두시파르(ghoddusifar)가 “최근 며칠 동안 시장의 매도 압력이 커지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BTC가 바닥에 가까워졌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코인 이동에 따라 UTXO가 소멸되는 기간을 측정하는 지표 CDD(Coin Days Destroyed)와 자금 흐름 비율(Fund Flow Ratio) 지표가 최근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자금 흐름 비율이 높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거래소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CDD가 높다는 것은 장기 보유자들이 매도를 목적으로 암호화폐를 이동시키고 있다는 뜻이다. 이를 종합하면, 현재 시장에는 매도 압력이 증가하고 있지만 고래들이 BTC를 구매하고 있으며 가격 바닥이 가까워졌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0… 극단적 공포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과 동일한 20을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