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13일 가상자산 시장뉴스

2022년 10월13일 가상자산 시장뉴스

19:03

업비트·코인원, KAVA 거래 유의 촉구

업비트와 코인원이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최근 USDX의 달러에 대한 가치 연동이

적정히 유지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해 USDX와 연동돼 있는 카바(KAVA)에 대한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8:51

크립토 뱅크 ‘커스터디아‘, 캔자스시티 연은에 소송 제기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크립토 뱅크 ‘커스터디아’(Custodia)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를 상대로 와이오밍주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미디어는 “커스터디아는 캔자스시티 연준이 BNY 멜론 (Mellon)에 마스터계좌 개설을 허용한 것은 일종의 편애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냈다.

커스터디아는 현재 1년 넘도록 마스터계좌 개설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커스터디아가 지난 6월 연준이 자사의 마스터계정 신청 허가를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며 연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18:49

아케인리서치 “비트코인, 조만간 변동성 폭발 전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케인 리서치 애널리스트 Vetle Lunde는 최근 낮은 변동성이 이어지고 높은 레버리지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이 폭발적으로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아케인에 따르면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계약 미결제약정은 10월 11일(현지시간) 기준 50만 BTC에 근접했다.

가격 변동성은 축소됐는데 레버리지는 포물선형 증가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10월 12일에는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66만 BTC에 달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다.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의 장기적 전망은 낙관적이라며 머지 않은 미래에 비트코인이 신고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8:38

이오스 네트워크 재단, Yield+ 정식 출시 예고

이오스 네트워크 재단이 6주간의 파일럿 단계를 거쳐 Yield+ 프로그램이 10월 17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Yield+ 프로그램의 정식 론칭과 함께 파일럿 단계보다 5배 증가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한편, Yield+ 파일럿 단계에서 11,219 EOS 상당의 EOS 보상이 아직 미청구된 것으로 나타났다.


18:33

데이터 “글로벌 상장기업 100곳 중 44곳 블록체인 적극 활용”

핀볼드가 블록데이터의 보고서를 인용해 기술, 미디어, 소매 등 주요 6개 분야의 시가총액 상위 100개 상장 기업 중 44곳이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분야별로는 기술 및 미디어가 36%로 가장 활발히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었고 소비자 및 소매가 20%, 기초자재가 20% 등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메타, 세일즈포스, 어도비, 엔비디아 등도 블록체인 기술 활용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당 기업의 소속 국가는 미국이 63%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중국과 홍콩이 12%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17:45

바이낸스, 21번째 분기별 BNB 소각 완료…5.74억 규모 상당

바이낸스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21번째 분기별 BNB 정기 소각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작업을 통해 바이낸스는 2,065,152.42 BNB를 소각했으며 이는 약 5.74억 달러 상당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BNB는 현재 2.90% 내린 263.9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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