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주차 블록체인산업 소식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의 블록체인 분과에서 국내외 기업 동반진출 사업에 관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국내외 Blockchain 기술의 우수함을 논하였던 것으로 확인되고
국내 Blockchain 기업 Doublechain과 폴란드 Blockchain 기업 Blockchain Car의 MOU체결 소식도 전했습니다.
Blockchain Car는 프랑스 오렌지텔레콤, 기아자동차 폴란드법인 등과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카셰어링, 항공 등의 산업에서 서비스를 구현한 바 있습니다. 국내 Doublechain은 가상 계정 플랫폼, IOT 보안 솔루션, 합의알고리즘을 개발했고 데이터 거래 플랫폼을 개발하여 데이터 공유 경제와 데이터 주권의 실현 목적에 있습니다. 협회에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해외 진출을 모색 중에 있고 국내 유망 소프트웨어기업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USAF에서 Blockchain 기반 그래프 DB 테스트 계획을 밝혔습니다.
국방부의 여러 정보와 문서를 공유하는 용도로 활용되는 것이기에 내부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관련 원장 시스템은 AFWERX 기술 혁신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력으로
DLT POC 공개 예정에 있는 스타트업 기업 플러리에서 맡게 되었습니다. 원장 시스템은 군사작전을 위해서 공급망 등을 추적하는 과정에 효과적인 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하였고 앱의 서버 역할까지 하고 있기에 관리 플랫폼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플러리의 보안 커뮤니케이션과 데이터 무결성 관련 블록에 대하여 최신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고 있고 프라이빗과 퍼블릭 키 인프라에서 승인받은 자만 접근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플러리 방식은 매우 독창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고 해킹의 위험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과거 시스템에서 진보한 것이 사실입니다.
7일 사람인에이치알과 아이콘루프 대표의 업무협약이 있었습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과 증명서 발급 및 관리 서비스의 브루프의 결합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ID 생태계 구축 및 발전에 대한 전망과 업무 효율성이 증대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에 있습니다
. 구직자가 증명서에 대하여 해당 기업의 서류 진위 여부 확인이 보다 더 간편해 질 수 있는 것은 물론 여러 교육 기관과 기업 등에서 이와 같은 증명 방식을 채택하게 된다면 더불어 업로드 되는 방식의 도움으로 신원 확인 방법이 한층 더 빠르고 정확해 질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Blockchain기술의 활용은 신뢰를 우선하는 사회에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가능합니다.
미래 전문가 양성 및 기술 개발에 한창인 삼성 소식입니다.
삼성에서 성장 가능성에 있는 기술로 선택한 것은 다름아닌 Blockchain입니다.
4차 혁명의 사물인터넷 시대 보안과 안정성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고
이러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보는 시각들도 있습니다. 일단 삼성의 움직임이 이러하다는 것으로 관련 시장에 대햐여 긍정할 수 있을 것이고 삼성쪽에서 기술을 발전시키는 과정에 어떤 서비스가 탄생될 것인지에 대하여 기대를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갤럭시 S10에 탑재된 블록체인 지갑으로 관련 기술과 함께 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한 바 있고 4일 파운더스를 통해서 취업 기회 또한 제공 중입니다.
기상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상관측기를 완성한 빅데이터기업 옵저버의 미니 웨더스테이션 에 대하여 환경부 인증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환경부에서는 미세먼지 측정 성능 시험을 통해서 측정 기기의 정확도와 상대정밀도 등의 평가를 네 단계로 구분하여 평가하였고 환경부에서 인증 받기 전 기상청으로부터도 검증을 완료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환경부에서 받은 1등급 인증은 사업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은 수준인데 데이터 신뢰도는 물론 지금까지 설치에 필요했던 비용에서 최대 40%까지 절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러한 B2C 시장은 중간 유통 과정이 생략될 수 있어 비용 절감으로 경쟁 우위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