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차트분석
비트코인은 약 5개월동안 27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현재 비트코인 시장 상황을 보면
나스닥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이며
나스닥의 급등에 따라 2800만원, 그리고 하락에 따라 2700만원을 반복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비트코인이 디지털자산으로 유지될 수 있을까.
사실은 비트코인을 사지 않아도 자산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은 많은데 굳이 비트코인을 살 필요가 있을까.
만약에 필요하다면 미국의 수 많은 큰 손들이 이미 많이 샀을테니 말이다.
자산가치가 급등하는 순간에 비트코인이 올랐던 것은 기존의 자산가치를 올리기 위해서 비트코인을 이용한게 아닐까
비트코인이 2017년에 유명해졌을 때
5년 뒤에는 어떤 모습일 것일까라고 생각해보면
현재 답이 나왔다.
그건 바로 2017년의 꼭대기가 현재의 위치가 되었다는 것이다.
다시 비트코인이 5년 뒤인 2027년의 차트는 어떤 모습이 되어 있을까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2017년과 2027년의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2027년에는 비트코인이 없어져 있을 지도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비트코인이 올해 6월 2400만원의 최저점을 찍었을 때, 240일선을 기준으로 반등이 나왔고
지금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240일선 위에 있는 한 매수를 할 수 있는 상태이긴 하나,
확실한 반등을 보여준다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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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으로는 저점을 높여가면서 240일선도 낮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고점이 낮아지면서 하락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불안정한 일이다.
비트코인은 앞으로 나스닥 반등에 따라 2900을 돌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더리움도 비트코인과 비슷하다.
현재의 위치는 2017년 말과 같은 자리가 되었다.
월봉은 3연속 음봉으로 7월의 상승을 가까스로 지키고 있다.
그나마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이더리움 주봉은 240일선을 터치한 이 후 반등한 자리를 충분히 지키고 있으며
또한 170~180대에서 자리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아직까지는 매수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일봉으로 최저점을 높이는 반등이 나오고 있으며
240일선이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처럼 하루빨리 196만원 이상, 200만원을 뚫는 것이 중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