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코인 주요뉴스

화요일 코인 주요뉴스

<비트코인캐시, 내년 3월까지 법정통화 채택 가능성>

비트코인캐시(BCH)가 내년 3월까지 카리브해

섬나라 세인트 키티스 앤 네비스의 법정통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이 나라 총리가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인트 키티스 앤 네비스의

총리 겸 재무장관 테랜스 드류는 지난 주말 한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캐시의 법정통화 채택은

자산실사 및 전문가들과의 협의 과정을

거쳐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류 총리는 “우리는 항상 전향적으로

생각해온 나라였고 신산업을 개척하는 데

있어서 리더였다”면서 암호화폐 혁명은

“거대한 혜택과 사업 기회를 제공해줄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엘살바도르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이미

국가 차원에서 암호화폐의 결제 수단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2017년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된 암호화폐로 보다 빠르고

손쉬운 거래를 목적으로 하며 이미

세인트 키티스 앤 네비스의 여러 사업체

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드류 총리는 말했다.

<브레이너드 부의장, “조만간 금리 인상 속도 늦출 가능성”>

연준이 조만간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가능성이 있다고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이 말했다.

브레이너드는 이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아마도 조만간

적절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하지만 강조해야할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많은 것을 했지만 추가로

해야할 일들이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연준은 경제 성장을 둔화시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지난 3월 거의 0%였던

기준금리 범위를 지속적으로 인상, 현재

3.75% ~ 4%까지 상향 조정했다.

연준은 최근 4차례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속적으로 0.75%포인트씩

인상, 1980년대 이후 가장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펼쳤다.

브레이너드는 “아마도 (금리 인상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데) 시차가 있을 수 있으며

누적된 긴축이 스며드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녀는 또 “시간이 지나면서 인플레이션을

낮출 제약적 상황이 계속 되도록 보다 신중

하면서 데이터 의존적인 속도로 옮겨가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12월 13일과 14일

열리는 올해 마지막 정책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 금리 인상 사이클은 내년

중반 5% 조금 아래서 고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한다.

브레이너드는 “보다 신중한 속도로 움직임

으로써 우리는 누적된 긴축이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금으로서는 금리 인상 궤도가 정확히

어떨 것인지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FTX 파산, 너무 빠른 사업 확장에 위험 신호 감지 못했다”>

챕터11 파산을 신청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전 최고경영자(CEO) 샘 뱅크먼이 뉴욕타임스와

의 인터뷰에서 “너무 빠른 사업 확장에 위험

신호를 감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SBF는 일주일도 안돼 업계 리더에서 빌런으로

전락했고, 대부분의 재산을 잃었다. 또 320억

달러 규모의 FTX는 파산에 이르렀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무부의 수사 대상

으로 지목받고 있다.

이날 그는 “알라메다 리서치는 FTX에서 큰

규모의 마진 포지션을 갖고 있었으며, 이는

본질적으로 FTX에서 자금을 빌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포지션 규모가 수십억 달러에 달해 내 예상을

크게 뛰어넘었으며, 하방 리스크도 상당했다”

고 말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언급을 꺼렸다.

또 그는 “내가 하는 일에 조금만 더 집중했다면,

보다 철저할 수 있었을 것이고, 리스크 측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을 것

이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FTX 파산 전, 다수의 국부펀드·연기금 관심 보여”>

캐나다 억만장자 유명 기업가 케빈 오리어리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FTX 파산 신청

몇 시간 전까지 해당 거래소에 관심을 보이는

국부펀드 및 연기금이 여러 곳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게리 겐슬러 미국 SEC

위원장이 암호화폐 산업에 더 많은 규제가

필요하다는 발언을 했고, 모두 무산됐다”

고 말했다.

그는 “파산 신청 전날 FTX 창업자 샘 뱅크먼는

나에게 전화해 80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며 “당시 FTX에 관심을 보이는 국부펀드 및

연기금의 인바운드 요청이 쇄도했다.

기관이나 국부펀드에게 80억 달러는 충분히

투자 가능한 규모다. 금융 업계에 이러한

유동성 이벤트는 합법적이며 흥미로운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게리 겐슬러가 암호화폐 산업 관련

규제 강화에 대해 발언하면서 모든 계획이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FTX의 붕괴가 암호화폐의 종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바닥을 치는

과정이다. 다만 앞으로 얼마나 많은 도미노

가 넘어질지는 예측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KB증권, STO 플랫폼 핵심 기능 개발 및 테스트 완료>

KB증권이 디지털자산 시장의 제도권 편입

본격화에 앞서 증권형 토큰(STO) 플랫폼

개발을 준비중이며 이를 위한 핵심기능

개발 작업과 테스트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KB증권은 발행자와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증권형 토큰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준비해왔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를 통해 증권형

토큰 플랫폼의 핵심인 블록체인을 활용한

토큰의 발행과 온라인 지갑으로의 분배,

스마트컨트랙트를 활용한 상품 주요 거래

및 디지털자산 원장 기반의 호가, 주문,

체결 등 거래 기능과 매체의 연동 기능 등의

테스트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가상의 채권상품을 상정해 발행 및

배정, 매매, 수익 지급, 상환까지 상품의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을 토큰화해 블록체인

과 연동해 구현했다.

이와 관련 KB증권 관계자는 “향후 발표될

규율 체계에 맞춰 추가 개발 및 보완을 통해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정해지면 이에 발맞춰

내년 상반기에는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투협 “비증권형 코인도 ATS에서 거래하겠다”>

금융투자협회가 새로 설립하는 다자간

매매체결회사(ATS)에서 증권형 토큰을

다루는 것 외에도, 비트코인 등 비증권형

코인까지 보폭을 확대할 수 있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와 관련 금투협 고위 관계자는 “(정부의

판단이 필요하겠지만) 자본시장법의 요건

을 충족하면 기존 가상자산거래소가 증권형

토큰을 계속 거래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고 본다”며

“반대로 앞으로 제정될 디지털 자산

기본법의 요건을 갖추면 ATS에서도

증권형 토큰뿐 아니라 비증권형 코인도

다룰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15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FTX 사례처럼)

자체적으로 토큰을 발행해 그걸 맘대로

유통시켜 투자자들의 돈을 제로로 만드는

건 거의 사기나 다름없다”며 “소비자

보호에 소홀할 수 있는 가상자산 시장의

맹점을 채우기 위해 공공성 있는 ATS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본다.

(장기적으로) ATS의 가상자산 포괄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메디블록 블록체인 기업 검증자로 참여>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기업 메디블록(MED)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코스피 상장사 대웅제약이

메디블록의 자체 개발 의료정보 블록체인

플랫폼 패너시어(Panacea)의 기업 검증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기업 검증자는 패너시어의 기술,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의사 결정 등에 참여한다.

현재 한화시스템 자회사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등이 패너시어 기업 검증자로 참여 중이다.

대웅제약의 합류로 패너시어 생태계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임상 연구 데이터 확보,

의약품 물류 시스템 구축 등의 논의가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메디블록 측의

설명이다.

대웅제약은 이날 자체 개발한 우루샷 캐릭터를

활용한 NFT 그림 5종을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의 플랫폼을 통해 출시했다.

<리플에 유리한 제3자 의견서 11가지 18일까지 법원 제출>

리플의 재판을 추적하고 있는 제임스 K 필란

변호사가 리플에 유리한 ‘제3자 의견 서류’가

10개의 단체로부터 법원에 제출된다고

트윗했다.

그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법원 서류를 공개

하며 “법원이 서류제출 시한을 11월 18일

로 못박았다”고 설명했다.

제3자 의견서는 재판 당사자가 아닌 전문가

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리플을 지원

하는 투자가들과 협회등 10여곳이 각각

자신들의 의견서를 제출키로 했다.

의견서를 제출하는 곳은 블록체인 협회,

리플 투자자 6인, 코인베이스, 혁신을

위한 크립토 평의회 DAO 등 11곳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SEC)는 리플사가

증권인 리플(XRP)을 신고없이 발행했다며

리플사와 브래드 갈링하우스 등 경영진 을

증권법 위반혐의로 고소해 재판을 벌이고

있다.

암호화폐 업계는 SEC가 암호화폐를

무분별하게 증권으로 규정한다면 혁신과

산업발전을 이룰 수 없다며 리플사를

지원하고 있다.

<나이키, 웹3 플랫폼 SWOOSH 출시 폴리곤 기반>

대형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웹3 플랫폼

‘.SWOOSH’ 론칭을 발표했다. 우선 게임

등에서 착용할 수 있는 디지털 슈즈와 운동복,

액세서리를 수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출시

할 계획이다.

기반에는 암호화폐 폴리곤 블록체인을 채택했다.

.SWOOSH는 현재 베타 버전으로, 18일부터

이용을 위한 등록 접수를 개시. 2022년 남은

기간 동안 커뮤니티를 모으고 2023년에는

첫 번째 ‘디지털 컬렉션’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식 발표에서는 디지털 컬렉션을 론칭한

직후부터 등록자가 나이키의 디지털 프로젝트를

공동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커뮤니티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승자는 제작을 지원한 프로덕트의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다음 달 예정에

커뮤니티 챌린지가 적혀 있다.

이 밖에도 나이키 사용자들이 디지털

창작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계획 .SWOOSH는 결국 나이키 디지털

창작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했다.

앞으로 .SWOOSH를 통해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새로운

디지털 체험을 제공하여 운동선수를 지원

하고 스포츠의 미래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 덧붙여.

.SWOOSH는, 자회사의 RTFKT나 메타버스

NIKELAND」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고 있지만,

다른 프로젝트라고 하고 있다.

Nike Virtual Studios의 총책임자

Ron Paris는 공식 발표에서 아래와

같이 코멘트했다.

“우리는 웹3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미래 전자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SWOOSH에서는 커뮤니티와 나이키가

함께 제작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이키는 지금까지도 운동화 NFT를 판매

하는 등 웹3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플랫폼 기반으로 폴리곤을 채택한 것은

.SWOOSH 공식 웹사이트에 기재되어

있다. 나이키는 폴리곤 프로젝트가 지속

가능성과 환경문제를 의식하고 있다는

점을 기반으로 선택한 이유로 꼽았다.

나이키는 .SWOOSH를 이용함에 있어

지갑이 없는 사람을 지원한다고 설명.

.SWOOSH ID를 전달하면 대형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비트고가 작성·관리하는

지갑을 제공하겠다고 한다.

덧붙여 BitGo의 지갑은 나이키의

창작물에만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위믹스, 초과 발행 2000만 WEMIX 소각 예고>

위믹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초과 발행된

WEMIX 물량을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믹스3.0 메인넷 출범 이후 메인넷 기반

WEMIX가 신규 발행됐으나 지난 2월 소각

한 위믹스 클래식 물량만큼 초과된 상태여서

이를 소각한다는 설명이다.

소각 물량은 20,000,000 WEMIX다.

이번 소각에 따른 유통량 변화는 없다는

것이 위믹스 측의 설명이다.

<BTC 3위 고래, 전날 저녁 1,200 BTC 매입>

BTC 보유량 기준 3위 고래 주소인

‘1LQoWist8KkaUXSPKZHNvEyfrE

kPHzSsCd’에 11월 14일 21시 30분,

22시 57분 두 차례에 걸쳐 총 1,200

BTC가 입금됐다.

매입 당시 시세 기준 이는 약 2,020만

달러 규모다.

<엠블, 운전자 위한 ‘타다 스테이션’ 싱가포르에 최초 오픈 >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엠블의 라이드헤일링

부문 자회사인 타다(TADA)가 싱가포르 미드뷰

시티에 ‘타다 스테이션’을 최초로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타다 스테이션 출범식에는 에이미 코르

싱가포르 국무부 교통부 장관을 포함한

정부관계자 및 우경식 엠블랩스 총괄 대표,

김석진 타다 대표 등이 참석했다.

타다는 싱가포르 및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20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승차 공유

플랫폼이다.

타다 대표는 “이번 미드뷰 시티 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타다 스테이션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며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싱가포르의

그린 플랜을 넘어 동남아 전 지역의 친환경

정책이 적극 실행되고 유지되는데 유의미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엠블의 대표는 “타다는 코로나 위기로 이동이

제한되는 동안 싱가포르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타다 운전자를 적극 지원하는 등 어려운 시기

를 지나오며 타다 운전자들과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운전자 지원 정책을

통해 엠블 모빌리티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유지 및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FTX 해커, $2.88억 ETH 보유 35위 ETH 고래 등극>

FTX 해커가 4827만 DAI를 3.757만

ETH로 스왑했다.

현재 해커 주소는 228,523.83 ETH

(2.88억달러)를 보유하며 35번째로

큰 ETH 고래가 됐다.

<FTX 신임 CEO “당분간 급여 지급 가능하지만, 구조조정 불가피”>

존 레이 FTX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임직원들과 가진 컨퍼런스 콜에서 “당분간

급여를 지불할 여유는 있지만, 기존 채용인원

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불가피한 구조조정을 진행하기 위해 자신의

FTX 내 역할을 설명할 수 있는 양식을 작성해

제출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일시적인 혼란이 이을 수

있지만, 금여는 평소와 같이 지급될 것으로

전망한다.

힘든 시기인만큼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FTX US 법률고문 라인

밀러(Ryne Miller)는 신임 CEO의 요청에 따라

파산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당분간 FTX에

머물 예정이다.

<리플, 블록체인 탄소배출권 거래소 탈로 투자>

블록체인 기반 탄소 배출권 거래소 탈로(Thallo)

가 250만달러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리플, Arcan LLC, Friendly Trading Group 2,

Allegory, Cerulean Ventures, Flori Ventures

등이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다.

탈로는 셀로로부터 그랜트(보조금)를 받고,

리플과 기술 파트너십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상승할 때마다 매도 중”>

크립토퀀트의 기고자 ‘abramchart’는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상승할 떄마다 매도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들어 채굴자들은 비트코인이 반등을

할때마다 채굴자들로부터 비트코인이 유입

되고 있습니다.

채굴자들은 그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의 일부를

매도하기 위해 시장의 투기적 상승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전망

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 가격이 반등할때마다 채굴자들로부터

거래소로 전송된 코인의 평균 금액이 높다면

곧 조정 받을 가능성을 보아야 합니다.”

<이더리움 ICO에 참여한 휴면 주소가 깨어나 500 ETH 전송>

Etherscan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ICO에서

500 ETH를 받았던 주소가 williamsutanto.eth

로 전송되었다.

이 주소는 인도네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인도닥스 CTO인 윌리엄 수탄토의 소유로

추정된다

<분석 “BTC 선물 백워데이션 심화 약세 신호”>

런던 소재 금융 서비스 회사인 마렉스

솔루션의 디지털 자산 책임자가 “현재

BTC 선물시장에서 백워데이션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낮은 시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백워데이션은 자산 가격이

중장기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트레이더들

의 전망이 우세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는 “선물 거래에 편향된 기관 투자자의

투기적 공매도가 이번 백워데이션의 원인

인 것으로 보인다.

또 해당 물량 중 일부는 스테이킹됐거나

고객을 대신한 헷지일 수 있다.

이러한 헷지 포지션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거래소와 트레이딩 데스크가 선물 포지션을

청산하고 현물 BTC를 매수해 그래프를

역전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OKX, 1억 달러 규모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 출범 예정>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X가 공식 트위터

를 통해 OKX체인(OKXChian) 및 OKX

데모데이 등과 연합, 1억 달러 규모의

생태계 프로젝트 지원 프로그램을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OKX 측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돌발 상황이 발생해 일부 우수한 생태계

프로젝트들이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다.

OKX는 업계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우수한 프로젝트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조건에 부합하는 프로젝트에 기술, 유동성,

생태계 등을 지원할 것이다.

힘든 시기일수록 다 같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고팍스 인수 위한 고위직 접촉?>

바이낸스가 최근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고팍스와 인수를 염두에 두고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디센터가 단독 보도했다.

미디어는 “FTX 파산 사태로 바이낸스의

전세계 1위 거래소 입지가 공고해진 가운데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국내 거래소 시장

에도 지각 변동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낸스는 국내 거래소 인수를 통해 한국

진출을 준비 중이어서 이번 회동으로

고팍스가 유력한 인수 대상으로 떠올랐다

는 분석이 나온다.

바이낸스 입장에선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원화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거래소를 인수하는 편이

효율적 선택지일 수 있다.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도 국내 금융 당국이

영업을 허가해줄지 불확실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고팍스 창업자인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는 “바이낸스와 몇 차례

만난 것은 맞다”면서도 “아무것도

공식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모바일 앱서 한국어 지원 서비스 재개>

바이낸스가 모바일 앱에서 한국어 지원 서비스를

재개했다. 현재 iOS 버전 바이낸스 앱을 재설치

하면 언어 선택화면에 기존에 삭제됐었던

‘한국어’ 항목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이낸스는 앞서 지난해 8월 현지 규제 준수를

위해 KRW 거래 페어 등 한국어 지원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어 서비스가

재개된 것은 약 1년 3개월 만이다.

<폴카닷 활성 계정 수, 2주 동안 300% 증가>

11월 들어 폴카닷 일일 신규 계정 수

(온체인 퍼블릭 주소)가 약 900% 증가

했다. 활성 계정 수도 1100개에서

4516개로 300% 이상 증가했다.

<크립토닷컴 “이용자 보호 위해 규모 작은 암호화폐 상폐할 수도”>

크리스 마잘렉 크립토닷컴 CEO가 CNBC

인터뷰에서 “FTX 붕괴 이후 시장 유동성이

부족해졌다”며 “이용자 보호를 위해 규모가

작은 암호화폐를 상장폐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리플, MFS 아프리카와 파트너십 ODL 솔루션 확장>

리플은 MFS 아프리카와 파트너십을 통해

ODL 솔루션이 확장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프리카는 세계 1조 달러의 모바일 머니

가치의 70%를 보유하고 있으며, ODL은

아프리카 전역의 디지털 결제 레일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MFS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모바일 핀테크 회사다.

리플의 ODL 솔루션은 비싼 수수료, 느린

지불 결제 시간, 심지어 물리적 은행 지점에

대한 액세스와 같은 기존 지불 레일을 통해

국경을 넘어 송금하는 것과 관련된 마찰과

병목 현상을 줄인다.

<중앙집중식 거래소의 암호화폐 보유 2018년 11월 이후 최저>

암호화폐 온체인데이터 분석회사 크립토퀀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앙 집중식 거래 플랫폼(CEX)

의 암호화폐 보유량은 2018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에 대해 트위터 The Chainsaw는 “적어도

현재로서는 현재로서는 CEX에 대한 신뢰가

사상 최저 수준”이라 언급했다.

<USDC 발행사 서클, 애플페이 결제 지원>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은

애플페이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다.

애플페이 및 서클의 결제 솔루션을 사용하면

암호화폐 기반 기업이 암호화폐를 전혀 사용

하지 않는 고객의 결제를 수락할 수 있다.

NFT 마켓플레이스, 암호화폐 게임, 암호화폐

거래소, 암호화폐 지갑 및 국경 간 송금 제공

업체는 애플페이 및 서클로 결제를 쉽게

만들어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애플페이를 활성화하려면 무료 서클 계정을

개설하고 애플 개발자 계정을 만든 다음 API를

통합하여 서클의 결제 솔루션에 연결하고

샌드박스에서 애플페이 및 기타 결제 방법을

테스트할 수 있다.

서클을 통한 애플페이를 사용하면 고객이

iPhone, Apple Watch, iPad 및 기타

지원 장치를 사용하여 온라인 및 앱에서

쉽게 결제할 수 있다.

<미국 10월 PPI 전월비 0.2%↑ 예상 하회>

미국 노동부는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전월 0.4% 상승) 상승

했다고 발표했다.

예상치(0.4%)를 하회하는 수치다.

10월 PPI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8.0%

(전월 8.5% 상승) 상승해 역시 예상치

(8.3%)를 하회했다.

<앱토스, 국내 게임사 엔픽셀과 웹3 게임 파트너십>

앱토스가 그랑사가, 크로노 오디세이 등을

개발한 국내 게임사 엔픽셀(npixel)과 웹3

게임 경험 향상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앱토스의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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