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트코인 2018년 약세장 후반부와 유사

크립토퀀트가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이 2018년 약세장 후반부와 유사하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은 삼각수렴을 만들다가 급락하며 최악의 바닥을 다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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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서 지금의 수렴하는 흐름은 거래량 감소와 함께 가격 급락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비트코인의 진바닥을 보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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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종목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전체 하락장에서는 사실상 유사한 흐름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특정 알트가 오른다고 지나치게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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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비트코인을 지켜보면서 추가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다. 특히나 빗썸의 경우 가두리로 올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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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주기적으로 ath 기준 85%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비트코인의 ath였던 8,270만원에서 85%까지 하락한 1240만원까지 하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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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만불을 내주고, 최대 800불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말이 아무 근거가 없이 나온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코인 접으라는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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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지금은 코인을 주워담아야 할 시기이지 멀리하거나 손절할 시기가 아니다. 2018년 -90%를 찍어봤던 사람으로써 지금은 오히려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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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면 코인에 미친놈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원래 코인 투자라는 게 그렇다. 1억원 투자해서 1500만원 남는 상황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이 해야한다. 그러려면 자신이 들고 있는 코인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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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코인투자 하려면 비트코인으로 하라는 말이 있는 것이다. 비트코인 아니라 수익도 없는 이상한 프로젝트 골라서 -90% 맞고 견디는 일은 정말 못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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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가격이 저모양인데도 여전히 버티는 이유는 투자자들의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비트코인은 다른 코인과는 완전히 다른 아우라가 있다. 그 배경을 역사적 흐름에서 해석하지 못하면 비트코인을 가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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