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 코인 시세 전망, 여기서 샀으면 -87% 시네요.
최근에 플로우 코인 시세를 눈여겨 보고 있는 이유가 있다.
바로 저점에서 터진 거래량이다.
두가지 가정을 세워볼 수 있는데, 그냥 락업물량이 해제되면서 큰손이 다 털고 나갔다.
아니면 300억을 번 윙스가 언급했듯이, 저점에서 추세가 터지는 거래량은 앞으로 추세를 쭉 밀고나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음.
역대급 거래량을 터뜨려준 플로우 코인의 시세.
플로우 코인이란?
플로우 코인은 21년 발행된 코인으로, FLOW라는 티커를 쓰고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시총 29위의 어마어마하게 무거운(?) 코인 중에 하나다.
이렇게까지 시세가 아래로 쳐박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가벼운 코인이 아니라는 뜻이 된다.
물론 가볍다고 해서 펌핑을 줄 확률이 더 높다라는 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많이 떨어졌겠지라고 접근해서는 자살행위에 가깝다.
플로우 코인은 빠르고 분산되고, 개발자 중심의 레이어1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이미 아발란체, 니어, 아톰, 에이다와 같이 제2의 이더리움을 노리는 큰 형님들이 계시는데 플로우가 어떻게 레이어1으로써 한 자리를 차지할 지는 잘 모르겠다.
플로우로 유명한 것은 NFT와 메타버스가 가장 유망하며,
실제로 작년까지만 봤을때 샌드박스보다 플로우가 NFT 대장이 될 확률이 높다라고 봤다.
하지만 시장이 폭락하면서, 샌드박스는 좀 버티고 플로우는 개박살나는 모습을 보면서 큰 실망을 했었음.
플로우 코인 시세 전망, 이렇게 트레이딩해보자.
플로우 코인을 접근할 때는 ‘제로가 되거나, 아니면 100배 가거나 둘중 하나’로 접근해야 한다고 본다.
실 예로 디센트럴랜드 코인 또한 엄청난 하락장을 겪으며 ‘시발 똥망코인’이라는 온갖 욕을 버텨가면서
존버한 인간들이 수십배 백배를 먹었던 코인 중에 하나기 때문에 플로우코인도 턴어라운드 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다.
하지만 저점으로 쳐박는 게 너무 가파른 코인 중에 하나이므로,
이런 하락추세에서는 60일선이나 70일선을 깔고 올라올때만 ‘매수한다’라는 간략한 원칙을 가지고 접근하는게 좋아보인다.
안그렇다면 이런 걸 맞아도 이상하지 않다.
늘 강조드리듯 코인은 펀더멘탈로 접근하는 거보다는 차라리 가격만을 갖고 트레이딩을 하는 게 더 좋다라고 본다.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100배를 먹는 것보다 ‘생존’이다. 내가 -70%이상 쳐맞지 않아야 500%를 노릴 수 있는 법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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