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코인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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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들 비트코인 계속 축적 중>

비트코인 대형 투자자들이 현재 가격에서 축적을

계속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고

크립토뉴스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산티멘트의 자료에 따르면,

100BTC~1만BTC를 보유한 이른바 ‘비트코인 고래’

들은 지난 9월27일 이후 총 4만6173BTC를 지갑에

추가했다.

산티멘트는 “이와 같은 비트코인 고래들의 지속적인

축적은 2022년 들어서는 드문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래들의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보유량이

감소하면서 비트코인 보유량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비트코인 생태계에서 가장 큰 투자자 중

일부가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고 있음을 시사한다.

크립토뉴스는 시장에서 가장 먼저 비트코인의

잠재적인 미래 랠리를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크립토뉴스는 최근 며칠 동안의 움직임은 가장

큰 비트코인 고래들이 현재의 거시경제적 상황이

향후 개선될 것으로 보고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

쪽에 베팅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레이스케일, 라지캡펀드 포트폴리오에 MATIC 추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분기별 포트폴리오 재종 작업의

일환으로 그레이스케일 라지캡펀드(GDLC)

포트폴리오에 폴리곤(MATIC)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 라지캡펀드의 포트폴리오는

BTC 65.32%, ETH 28.03%, ADA 2.49%,

SOL 2.04%, MATIC 1.26%, AVAX 0.86%

로 구성됐다.

<바이낸스, 중동·북아프리카 사용자 수 49% 증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식 채널을 통해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사용자 수가 49%

증가했다고 전했다.

거래소는 “정부 이니셔티브의 암호화폐 관심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증거”라며 “MENA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바이낸스는 라이선스 확보 및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팀 규모를 확대했다.

향후 시장 및 투자자를 보호하는 암호화폐 인프라

개발을 위해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정부와 협력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바이낸스의 두바이 현지 팀 규모는 400명

이상이다.

<미국 고용 통계 발표로 대폭 금리 인상 지속의 견해 강화>

미국 노동부가 7일 9월 고용통계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경기둔화 우려가 후퇴하거나 임금상승이

물가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지면서

미 중앙은행이 큰 폭의 금리인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미 중앙은행의 정책에 대한 전망은 미 주가지수나

암호화폐 시장 등에 영향을 주고 있어 비트코인(BTC)

가격도 고용 통계 발표를 경계로 하락.

현재는 전일대비 약 2% 하락하고 있다.

9월의 비농업 부문의 취업자수는 전월보다

26.3만명 증가해, 실업률은 3.5%로 저하.

중요 지표 중 하나로 꼽히는 평균 시급은 9월에

0.3% 상승한 32.46달러로 지난 1년 사이에

5% 높아졌다.

미국 노동시장은 구인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실업률은 오르지 않고 있다. 미국에서는 큰 폭의

금리 인상이 지속되고 있어 경기감퇴라는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지만 취업자 수 증가는

둔화되고 있지만 미국 고용시장의 강세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급여가 오르고 있으면 기업은 상품 등을

인상해 수익을 확보하는 움직임으로 이어진다.

이 움직임은 물가상승으로 이어져 미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평균 시급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게다가 미국 기업에서는 인력 부족 상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이 상태가 임금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미국의 정책금리를 결정하는 다음 FOMC의 회의는

다음 달 1~2일에 개최. CME그룹이 제공하는 금리

예측 툴 FedWatch에 의하면, 다음 회의에서

0.75%포인트의 대폭 금리 인상을 계속할

것이라는 견해가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루나파운데이션가드, ‘자산분배가 현재 불가능하다’고 언급>

펀드는 가장 작은 호들러(장기보유자)부터 UST

이용자들에게 잔여 자산을 분배할 수 없는 이유로

‘진행적인 위협적인 소송’을 꼽았다.

테라 생태계에 초점을 맞춘 펀드인 LFG는

달러에서 스테이블코인 TerraUSD 디페깅에

이어 사용자에게 자산을 분배하는 타임라인을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10월 7일 트위터 스레드에서 LFG는 최소

호들러부터 UST 사용자에게 잔여 자산을 분배할

수 없는 이유로 “진행 중이고 위협적인 소송”을

들었다.

이 펀드의 준비금은 5월 시장 침체 이전에 4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는 발행

당시 약 1억 5백만 달러로 떨어진 금액이다.

펀드는 “현재로서는 분배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문제들이 미해결 상태이긴 하지만 해결을

위한 타임라인이 정해져 있을 수는 없다.

우리는 이러한 초기 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옹호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기다리는 사람들이 새로운 발전을

가장 먼저 알게 될 것이다.”

이 발표에 반응한 크립토 트위터 이용자들은

“펀드가 신속한 보상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비판했고,

테라 공동창업자인 도권은 붕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사용자 SvNem26은 “만약 여러분이 그것을

하기를 원했다면, 소송 전에 이미 오래 전에

그것을 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충분한 시간이 있었지만 도권은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은 것에 대해 거래소를

탓했다”고 덧붙였다.

한국 당국은 생태계가 붕괴된 후 도권과 테라

관계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해왔다.

9월에 한국 법원은 도권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고,

이어서 인터폴은 그의 이름을 적색경보 목록에

추가했다.

현재 도권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트위터를

통해 “숨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외교부는 또한 도권에게 “10월 20일까지

여권을 반납하지 않으면 문서가 무효화되고

재발급되지 않을 위험이 있다”고 명령했다.

<상위 100개 이더리움 고래 지갑, 24시간 ETH·FTT 매집>

상위 100개 이더리움 고래 지갑이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구매한 토큰은 다음과 같다. 스테이블코인은 제외

1. ETH $35,145

2. FTT $8,133

3. MATIC $228

4. BAT $160

5. YGG $117

6. ENJ $76

7. VETH $41

8. BOBA $32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 약정 규모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1. 바이낸스 (BTC-USDT, 시장 점유율 26.44%)

롱 48.17% | 숏 51.83%

2. 비트겟 (BTC-USDT, 시장 점유율 15.45%)

롱 49.25% | 숏 50.75%

3. FTX (BTC-USD, 시장 점유율 14.23%)

롱 46.93% | 숏 53.07%

<데이터 “XRP 일일 신규 주소 수 2,773 개 최근 3개월 최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리플(XRP) 신규 주소 수가 전날 2,773 개를 기록,

최근 3개월래 가장 많은 주소가 생성됐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샌티멘트는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XRP가 나홀로 상승하며

0.52 달러선을 회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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