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테조스 코인 시세 및 전망를 공유해볼까한다.
많은 분들이 제2의 이더리움과 리플을 찾고 있다.
제대로된 알트코인 투자는 이더리움, 비트코인, 리플에 치우진 고평가 속에서 진주를 캐는 것과 같다.
어떤 코인일까?
테조스코인은 아서 브라이트만이 2014년 9월에 개발한 암호화폐이다.
테조스 메인넷은 계속 연기되다가 4년이 지나서야 출시됐다.
테조스는 이더리움과는 다른 방식으로 스마트 콘트랙트를 제공하는 블록체인이다.
테조스 창시자 아서 브라이트만과 아내 캐슬린 브라이트만은 테조스를 뒷받침하는 코드를
작성하는 업무를 맡은 ‘다이나믹 레저 솔루션’이라는 스타트업을 창립했다.
이후 테조스재단이 해당 업체를 인수했다
이더리움과 비슷하지만 다른 행보
테조스는 이더리움과 달리 하드포크 없이 네트워크 발전을 목표로 한다.
단, 테조스는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지분 증명을 채택하고 있다.
테조스 투자자들은 테조스 토큰을 예치해 테조스 생태계 발전 사항에 대한 의견을 표시할 수 있고,
투표권을 행사 할수 있다.
이를 스테이킹이라고 한다.
암호화폐 스테이킹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전반이 갖추고 있는 특징이지만 테조스는 ‘베이킹’이라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베이킹은 23일에 걸쳐 4단계의 절차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특정 제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하는데 지지를 얻은 제안은 48시간 동안 테스트넷을 통해 구현된다.
참가자들은 인셍티브로 테조스 토큰을 받는다.
점차 사용처 확대되고 있는 추세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제네랄은 테조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실험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점점 더 많은 기업 테조스를 사용하고 있다.
테조스 유통량은 766,422,264개이다.
바이낸스,오케이이엑스 등 주요 거래소 뿐만 아니라 국내의 경우 코인원에서 구입해 거래할 수 있다.
현재 테조스 시세는 4200원대
작년까지만 해도 2천원대 밑에 위치하던 테조스 시세는 한때 불장을 등에 업고
10,000원선이라는 기록적인 가격을 쓰기도 했다.
이때 당시 테조스 시세 상승의 원동력은 이더리움의 550만원선 돌파와 시장에서
비트코인 2.0인 이더리움의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연내 1천만원 돌파가 무난하리라는 소식이 쏟아져 나올때 였다.
테조스 시세 지금이 매수 타이밍?
연고점이 10,000원이었고 5월 이후 최저잠이 2500원이었다.
다른 여타의 가상화폐가 그러하듯 변동성이 상당하다.
현재는 지지선을 충분히 다진후 4,000원선을 돌파했다.
8월 중순 시장이 수간 하락장으로 반전할때 무너지지 않았다.
그것은 저점매수가 2500원선 가격때일때 만들어졌음을 의미한다.
이동평균선상 5,000원선 돌파는 8월내 무난하리라 보여지고,
가을 무렵에는 8,000원선까지는 큰 흔들림 없이 도달하리라 보여진다
최근 테조스 시세 및 거래량 증가추세
7월말 가격이 상승을 했을때 불안감을 보여주던 거래량 역시 대장 코인들의 가격이 무너지지 않으면서 매수 우위가 이어지고 있다.
그로인해 거래량 역시 작지만 꾸준하게 늘고 있는 점이 눈에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