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코인 시세 분석 CBDC 유통 카카오 지분

클레이튼 코인 시세 분석 CBDC 유통 카카오 지분

안녕하세요 저번 카카오 액면분할에서

클레이튼 코인을 간략하게 말씀드렸는데요,

아마 주식과 코인을 둘 다 하시는 분이라면

클레이튼에 관해 개략적으로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 블록체인기술에 관해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은 클레이튼 코인의

미래와 지금의 가격 수준이 어떤지

잘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번 클레이튼이 어떤 코인인지,

그리고 지금의 시세가 어떤지

어떤 기능을 자랑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클레이튼 시세

 

일단 지금의 클레이튼 가격입니다.

현재 국내 거래소에서는 코인원에서만 거래되며,

업비트와 빗썸에는 거래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보시면 횡축이 날짜인데요, 3월 6일부터

현재까지 거의 200%가 올랐습니다.

10일부터 가격 수준이 계속오르다가,

17일을 기점으로 가격하락세를 보이고,

17일즈음부터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보시면 단계별 상승을 겪었는데요,

단계별상승 구간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월렛 klip으로 klay를

뿌리는 이벤트를 했습니다.

이벤트 종료후에 단계별로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클레이튼의 위상

coinmarketcap에 올라온 클레이의 위상입니다.

이제 누가 김치코인이라고 놀리죠?

전세계 시총 15위입니다.

위에 보면 전통의 강자들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각 메타들의 대장코인밖에 없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대장 USDC, NFT의 대장 THETA,

그 밖에도 LINK, POL 등등 대장급 코인들을

제외하고는 XLM 바로 다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발행량을 보세요, 아직 클레이의 발행량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에서 상승 잠재력은 더 큽니다.

그래서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코인원, 비트렉스, 리퀴드, 오케이엑스에서

구매가능합니다. 각 거래소별로 가격이 조금씩 다르며

글을 작성하는 3.28기준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과 거래소는 비트렉스의 USDT구매입니다.

수수료랑 이것저것 생각하면 그냥 코인원이

제일 괜찮아 보이네요.

클레이튼 코인의 특징

그러면 클레이튼 코인이 왜 좋은지,

지금 왜 시총 15위까지 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클레이와 협업관계에 있는 기업들입니다.

어디가 눈에 띄시나요.

대충 보기에도 카카오의 지분이 굉장히 크죠.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페이, 카카오IX와

협업관계에 있으며, 펄어비스, 펍쥐를 만든 크래프톤

등의 관련 기업들과의 관련성이 보입니다.

게다가 클레이튼의 메인 발행사 <그라운드X>

그라운드X의 정체

그 그라운드X의 정체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라운드X는 카카오의 자회사입니다.

지배구조를 보면

카카오 > 카카오G(카카오 지분 100%) > 그라운드X(카카오G 지분 92.8%)

으로 결국 최초 모기업을 보면 카카오가 있습니다.

(카카오..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나..)

게다가 카카오의 블록체인월렛 KLIP

이걸보면 얼마나 카카오가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결국 카카오의 성장이

해당 블록체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결론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그럼 기업의 지원이 왜 중요할까요.

블록체인을 공급하는 회사들의 경우

시작은 일개 프로그래머들이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면서 스스로의 브랜드를

만들어낸 것에 불과했습니다.

(EX : 이더리움의 비탈릭부테린)

때문에 태생적으로 해당 기업들의 경우

자금의 부족에 항상 시달리고 있으며

아직 블록체인이 양지화된 사업이 아니므로

투자자를 만족시키는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고있죠.

최근 폭등한 엔진코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 공시로

1차 폭등하고 그 후 자체 기술에 대한 증명으로

지속적인 상승을 겪고 있는 중입니다.

기술 개발은 개발기업에서 하지만,

결국 유통과 상용화는 기업의 역할이기 때문에

누가 이더리움 다음의 3세대 코인 대장이

되는지 각축전을 벌이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당연히 기업의 힘이 중요합니다.

클레이튼 코인의 기능

이번에는 클레이튼 코인의 기능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가보기에는

최초로 디파이기능을 제공합니다.

(그 전에 이상한 잡코인들 있었는데

다 스캠이라고 생각해서 빼버렷습니다.)

클레이를 유동성풀에 제공하면서

그 보상으로 SKLAY를 제공받고,

또는 KETH, KBTC 등의 다른 코인을

제공받을 수도 있습니다.

노드를 구성하여 KLAY유통에 기여하면

그에 따른 보상으로 KLAY를 “이자”처럼 받기도 합니다.

연간 이자가 SKLAY의 경우

1000USD당 34.51%입니다.

지금 실물에서 이런게 있나요?

개인적으로 씨파이를 타고 있어서

디파이쪽 수익률을 관심있게 보지 않았는데요

정말 위험이 높은 만큼 수익률도 어마어마하네요..

클레이튼 코인을 다른 코인으로 바꿀 때

필요한 재료격인 클레이튼스왑입니다,

역시 클레이와 비슷한 추이로 움직이고 있으며

코인원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KLAY의 보상격인 SKLAY역시 코인원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클레이와

동일한 패턴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과거 일각의 주장이었으나, 이제 거의 확실시되는

견해인 클레이튼 코인 CBDC유통책썰

이게 그라운드X의 대표가 이런말 하니까

“아니 뭐 당연히 자기 회사 최고라고 말하는게

대표의 일이니까 그런거 아닌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레이튼 코인의 호재

보이시나요. 한은 작년 10월부터 논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CBDC의 유통을 위해서는

그라운드X의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고,

특히 지금 정말 전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위에서 움직이는 KLIP, 그리고 그 대표코인

클레이튼 코인의 활용이 CBDC의 효율적

그리고 공평하고 투명한 분배와 활용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정부기업이

카카오의 깔끔한 UI

알기쉽고 사용자친화적 알림서비스

지속적인 업데이트 제공 등을 제공할까요?

제로페이 써보셨나요?

진짜 돈 낭비도 이런 낭비가 없죠.

먹통일때도 많고…

그걸 잘만든 앱이라고 서울시에서 광고합니다^^

게다가 정부지원금 유통을 제로페이로하면서

강제 광고도 했지만, 정부지원금 끝나고

쓰는 사람 있나요? 아무도 없죠..

그러나 카카오는?

정부에서 쓰지말라고 막는 순간 데모입니다.

우리의 삶을 바꿔버린 앱이고,

그만큼 편리하고 깔끔한 UI와 업데이트로

완벽을 달리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CBDC의 유통은 누가해야할까요

정부기업? 제로페이가 할까요..

당연히 카카오 클립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라운드X로 인한 블록체인기술

이정도면 완벽한 수준입니다.

 

바이낸스 수수료 20% 할인 가입 링크

Leave a Comment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