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폭락 향후 전망 비트코인 메이저 알트코인​

안녕하세요. 긍정스텔라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많은 가상화폐 시장입니다.

 

주요 코인들의 시세와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코인 시장에 어떤 주요 뉴스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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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고점으로 거의 8천2백만원에 육박했던 비트코인이 일주일 후인

현재 기준으로(4월20일) 최저 6천6백만원까지 떨어져서 거의 19.5% 하락했습니다.

사실 급등, 그리고 좀 떨어지며 조정 다시 급등 살짝 조정 후

또 급등하다가 온 조정이라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던 하락이었지만, 이번 하락은 그 폭이 유독 깊습니다.

 

미국 재무부 돈세탁 조사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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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상승장은 예상보다 길게 유지됐습니다.

미국의 대표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이스의 나스닥 상장(4/14)

또한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불러 왔지만,

바로 이어서 ‘미국 재무부가 가상화폐를 이용한 돈세탁을 조사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지면서 주말에 이어서 폭락하며 6천만원선까지 끌어내렸습니다.

비트코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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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트에서 보이는 것처럼 비트코인 도미넌스(점유율)이 4/19 기준으로 51%대까지 내려왔네요.

최근들어 도지코인을 필두로 다른 알트코인들이 치고 올라와서

 

가상화폐 시장에서 점유율(도미넌스)이 50%대로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 시장에 있는 다른 코인들과 비교하면,

 

이제는 ‘주식’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흐름이 안정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투자자들만 가열차게 거래하는 알트코인들(이더리움 정도 제외)과는 달리,

기관에서도 투자를 하고 있는지라 움직임이 조금은 예측 가능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여전히 ‘하나의 소문’에도 출렁거리는 변동성은 여전히 있지만,

외부적 요인에 의해서일 수도 있고 올만한 조정이 왔다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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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꾸준히 투자해온 투자자들은 이렇게 비트코인이 저점을 갱신하는 상황을 부정적으로만 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매매 데이터를 보면 폭락이 오면 이후 추가 하락이 있을 때마다 투자자들의 매수가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주식에서의 움직임과 비슷한 부분으로,

 

큰 규모의 코인을 매수와 매도를 하는 큰 손이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매도해서 가격을 낮춰놓은 다음에

다시 그 저점에서 매수하는 경우도 발생해 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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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렇게 기관투자자의 저가 매수가 지속되면,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을 방어하는 효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들어갈 만한 타이밍이 오면 이번에 좀 더 매수를 하려고 보고 있는데,

아직 그 타이밍이 잘 읽히진 않습니다.

적당한 지점에서 분할로 매수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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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의 1년 전 가격은 0.002달러였고 시총은 약 2780억 정도에 불과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약 1만8000%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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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고 업비트 열어보면 매번 깜짝 놀라게 하는 가격 변동을 보여주는 도지코인(DOGE)

장 중 한 때 시가총액이 무려 56조를 넘어가기도 하며, 가상화폐 시총 4위까지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비트코인, 이더리움, 바이낸스코인, 리플에 이어

5위에 자리잡고 있는 이 장난으로 시작된 ‘도지코인’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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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이 도지데이로 지정한 4월 20일이 바로 오늘인데,

이것은 일론 머스크가 3월 14일에 올린 트윗 ‘도지데이 오후의 기원’이란 말을 올린 것에서 비롯됐습니다.

과연, 도지데이의 효과로만 500원대까지 도지코인을 끌어

올린건지 내일이면 그림이 나오려나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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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부터 오르고, 오르고, 팍 오르고, 무섭게 오르고, 하락, 근데 또 오르고,

어라 또 오르네? 그러다 살짝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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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좀 떨어지겠지, 설마 300원 넘겠어, 400원은 못넘을거야.. 했던

모든 예상을 계속 깨버리고 움직이던 도지코인,

앞으로 서학개미와 동학개미가 어떻게 이 장난스러운 도지코인을 끌고 갈지

한 번 같이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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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른 일반적인 메이저 알트코인들이나

비트코인이 움직이는 주요 흐름과는 연계성 없이 움직이는게 도지코인이고

매수 압력이 점점 강해지면서 과매수 지역으로 진입하고 있으므로

조만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다 해도 놀라울 일이 아니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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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7천만원을 깨고 하락하고 있고, 대부분 파란 불이 켜진 코인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던프로토콜을 비롯하여 4월에 동시에 상장한

네 개의 코인들(던프로토콜, 엑시인피니티, 스택스, 플로우)이

이 하락장에서 급등을 했습니다.

 

던프로토콜은 18일 종가 4,650원이었는데 19일 종가 7,730원으로 올라가더니,

오늘인 20일에는 장중에 11,030원까지 찍었습니다.

무려 이틀만에 137% 상승을 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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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던프로토콜이 1만원 넘어가는걸 보고

무슨 이벤트가 있었나 의아했었는데,

특정 시간대 치솟더니 7천원대, 8천원대를 엄청난 변동성으로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떤 특정 세력들이 시가를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코인 시장은 조작에 대한 감독 주체가 없기 때문에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들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호재가 없는데도 이상한 움직임이 보인다면,

돈 벌어봐야겠다하며 뛰어들기 보다

살짝 뒤로 물러나는게 나를 지키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 본 포스팅은 투자 추천글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