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엠블(MVL) 정보시세
안녕하세요 블친님들, 코인뉴스입니다.
오늘은 업비트에 상장이 되어있는
엠블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엠블 (MVL) 정보
엠블은 모빌리티 서비스와 차량 관련 사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는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입니다.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정보 제공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며
문제 해결이 필요한 부분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개선하는것을 목표로합니다.
엠블의 주요 서비스로는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있습니다.
엠블코인은 우경식 대표와 한재화 CTO, 손우성 CSO로
이루어진 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우경식 대표는 한국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던 ‘타다’를
동남아시아에 진출을 총괄한 경험이 있습니다.
자동차와 관련된 가상화폐로, 프로세스를 적용한 효과로
동남아에서 주간에 운행하던 택시들의 공차율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냈습니다.
엠블의 차량 호출과 관련된 블록체인 기술과
모바일 결제 시스템까지 결합되어
동남아시아 현지에서 매우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고합니다.
또한 우경식 대표는 캄보디아의 핀테크, 모빌리티, 물류시스템까지도
엠블 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를 이뤄낼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합니다
2018년 5월 최초발행된 엠블의 총 발행한도는 300억MVL
시가총액은 1657억원 (22.08.19기준)
코인마켓캡 순위 241위에 자리하고있습니다
엠블은 한국에서 3번째로 많은 투자를 받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이기도 하지만
상장되어있는거래소는 몇개 없습니다.
그마저도 최근 뉴스에 금융당국 신고없이 운영되던
거래소들이 몇개보이죠 해당 거래소들은 특금법의 적용을
받아 국내 접속 차단이 될거라는 뉴스도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거래량인 99.40%가 업비트에서 이뤄지는
대표적인 김치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엠블 (MVL) 특징
엠블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든 자동차 서비스 영역을 하나로 연결합니다.
차주, 운전사, 정비사, 중고차 딜러등 양질의 데이터 생산자와 서비스제공자가
공정한 리워드를 받으며, 모든 참여자와 함께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를 추구한다고합니다
엠블 플랫폼내에서는 차량 주행 정보, 원활한 사고처리, 정비,
자동차 간 거래, 데이터 업데이트등의 자료를 블록체인에 기록해요
개인 유저들은 개인별 차량의 데이터에 관해서 업로드 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하면 엠블 생태계 참여 보상으로 엠블 포인트를 받게됩니다.
엠블포인트는 엠블코인으로 교환하거나 또
다른 홍보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엠블코인을 운영하는 각 참여자의 개인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자가용 차주들에게 효자 노릇을 하고있다고합니다.
자발적으로 모인 차량 데이터는
자율주행기업, 중고차거래, 보험기관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이때 발생된 추가 수익에 대해서는 데이터 소유주에게
돌아가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있습니다.
엠블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기본정보를 NFT형식으로 발행합니다.
발행된 NFT의 스마트 컨트랙트 주소를
통해 거래내역과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엠블 (MVL) 전망
엠블은 오니온모빌리티 과거 엠블랩스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동남아지역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전기차 사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프랑스 토탈에너지와 MOU를 체결하면서 호재로 작용하기도했죠.
이번 파트너십으로 전기차 인프라 확충은
물론 청정에너지를 보급한다고합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은 정유산업의 세계 평가 4위에
랭크되어있는 기업과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다고합니다.
이렇게 엠블은 전기차량 투자 자금 및 연구 개발 비용
자금 조달을 위한 투자 유치를 수 차례 진행하였고,
ONION이라는 전기차량 스테이션을 건설하는등
주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자체적으로
모빌리티 생태계를 실제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엠블 코인시세
엠블 코인은 현재 포스팅시간기준 0.30%
상승한 6.63원에 거래가 되고있습니다.
본 글은 매수,매도를 권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선택은 본인에게 있습니다.